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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³ 산행후기 ³°″/옛추억찾기

(1992년5월24일)영동 천태산 슬랩코스

 

 

△ 천태산 암릉길

 

영동 천태산은 현지인 "배상우"씨가 경사 심한 슬랩지대에 로프를 설치하여

A, B, C, D코스로 구분하여 개척한 코스라고 한다

 

A코스로 올라 D코스로 하산 하였군

 

등산장비점에서 코스 소개를 어떻게 입수하여 영동 천태산을 찾아 보았지

 

 

△ 삼단폭포

 

 

△ A슬랩코스 오름길

 

현지인의 열정으로 탄생한 길

로프도 견고하고 일일히 매듭을 하여

초보자도 쉽게 오를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가 돋보였지

슬랩 등반을 경험이 있다면 로프 없이도 오르 수 있는 수준

 

 

△ A코스 슬랩에서

 

로프를 일행에게 양보하고 그냥 올랐었지

 

 

△ 슬랩 오르며 돌아 보고

 

 

△ 천태산 정상 방명록 기록

 

천태산 정상에는 손으로 그린 천태산 A~D코스의 개념도와

방명록이 있었지, 산아래에서 배상우씨를 만나 올라 온 상태였지

배상우씨가 방명록을 설치했다고...!

그래서 방명록을 잘 기록을 해 주었지

 

 

△ D코스 능선길

 

멀리 망탑이 조망되고 있고

 

 

△ 능선길에서

 

산길이 아기자기해서 재미있는 산행으로 기억

 

 

△ 정상 방명록에 기록

 

 

01

 

 

△ 영국사 하산

 

아무튼 험로에 그렇게 안전로프를 설치 한 배상우씨의

열정이 돋보였던 산행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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