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 읍천『주상절리 파도소리길』에서 맞이하는 癸巳年 첫 태양
대망의 2013년 癸巳年 새해 첫 태양이 힘차게 떠 올랐다 파~이~팅...癸巳年
Happy new year...!
《2013년 01월01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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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와 같은 태양이지만...새로운 마음과 각오로...! 저~갈매기 처럼 힘차게 비상하리라. |
△ 누운 & 부채꼴『주상절리』
△ 『주상절리』파도소리길 풍경
저 바위처럼 굳건하게...! 모든 것을 포옹하는 癸巳年 되 길 기원하며...! |
△ 누워있는 주상절리
산을 오르기 전에 공연한 자신감으로 들뜨지 않고
잠시 무거운 다리를 그루터기에 걸치고 쉴 때마다 계획하고
늘 같은 보폭으로 걷고 언제나 여유 잃지 않으며 우리가 오른 봉우리도 많은 봉우리 중의 하나임을 알게 하소서
『도종환님의 / 산을 오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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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읍천 주상절리[파도소리길]에서 2013년 癸巳年 새해 일출 ▣ |
△『癸巳年 여명』2013년01월01일
01
△『癸巳年 첫 일출』2013년01월01일(07시40분)
계사년 첫날...첫 태양이 솓아 오른다
또 다시...파~이~팅,,,!
01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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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나를 괴롭힌다고 생각하는가?
내가 쉬면 세상도 쉰다.
음악이 아름다운 이유는
음표와 음표사이의 거리감과 쉼표 때문이다.
말이 아름다운 이유는
말과 말 사이에 적당한 쉼이 있기 때문이다
02
마음이 울적하면 그냥 그 마음을 가만히 내버려 두라.
내가 붙잡지 않고 가만히 내버려 두면,
그 마음이 스스로 변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03
마음은 비워야지 한다고 해서 비워지는 것이 아니다.
생각을 쉬고 마음을 비우기 위해서는
올라오는 생각들을 가만히 지켜보아야 한다.
지금 이 때를 지켜보는 순간, 생각은 쉰다.
04
깨어 있다는 것은 내 마음의 의식공간 안에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 지를 의식한다는 말이다.
생각이나 느낌이 올라 왔을 때
그것들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고
생각이나 느낌이 올라 왔다는 것을 바로 아는 것이다.
05
내 무의식의 소리를 듣고 싶을 땐 기도를 하라.
깊은 기도는, 내 무의식의 소리를 들을 수 있게 해주는
특별한 통로이다.
06
우리의 의식은 돈 권력 명예를 원하지만,
우리의 깊은 무의식은 나 자신을 초월하는
사랑 공감 소통 유머 아름다움 신성함 고요를 원한다.
깨달은 자의 최고 표현은 유머이다.
07
마음을 바라보는 연습을 하면
마음에 일어나는 화 짜증 불안 미움의 감정들이
나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잠시 일어났다 사라지는
구름과 같음을 알게 된다.
08
마음으 다스리려 하지 말라.
그저 그 마음과 친해져서 그 마음을 조용히 지켜보라.
자신의 마음이 쉬고 세상도 쉬고,
내 마음이 바쁘면 세상도 바쁘다.
혜민스님『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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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차게 솟은 癸巳年 태양 소중한 하루~하루에...건투(健鬪)를...!
癸巳年 출~발...!
【조릿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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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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