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CLX총무팀《윤여태 과장님 정년퇴임식》2013년1월24일[3부]

 

 

 

△ 윤여대 과장님의 힘찬 새로운 출발을 응원합니다...파이팅~!!!

 

마지막 컷으로...처음으로 나도 인증샷을 남깁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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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시간이 끝나갈 무렵 걍~여기저기...카메라 들이댑니다...^^

 

 

△ 밥보다...술이 좋은 갑다...ㅋㅋㅋ

 

100여인분 부페 음식이 많이 남았는디...싸달라 할 수도 없구...!

배고파 허겁지겁 먹었더니...두 접시도 먹지 못했슴다...

음식 고르는 갈등...배불러 더 먹지 못하는 안타까움 등...

그래서 난 부페를 즐기지 않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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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헐~이 많은 음식 다 어쩌나...아까버라...!

 

 

 

△ 숨박꼭질

 

윤여태 과장님 손주손녀들의 숨박꼭질

참으로 숨바꼭질하는 어린이들의 모습을 오랜만에 보았습니다

 

잠시...어릴적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환경이 달라졌을 뿐이지...우리의 전통놀이임이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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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쪽에 수북히 쌓여 있는 꽃다발 뒤적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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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고했샴...막내...!

 

이제서야 긴장이 풀리나 봅니다

올해는 컨벤션홀에서 국시 먹게 해주시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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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 마무리 맨트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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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행사를 마무리 해야 할 시간입니다   헤여짐의 아쉬움 인사보다...더 큰 희망을 전하고 응원하며 내빈들이 속속 행사장을 나섭니다

 

 

 

△ 선배님...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여러 후배님들과 일일히 인사를 나누며 덕담을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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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저기여...너무 진한 것 아닙니까...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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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감이 교차하시 겠죠...!

 

매일 시간이 남아 돌아 환장하겠다고 하십니다

그러나, 더 좋은 일로 희망찬 날들 맹그시길 기원드리며,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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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들썩 하던 행사장이 마무리 되며, 함께 찍은 사진 있어야 한다고 카메라 들고 있는 나를 오라고 합니다 그래서 행사장 도우미에게 사진기 들려주고, 행님의 힘찬 새로운 출발을 함께 외쳐 봅니다   행님의 퇴임식에 찍사, 그리고 영상 담당으로 영광이었습니다 이러다 징말...찍사 되는것 아닌지...ㅎㅎㅎ   개인적으로...SK를 좋아하는 가장 큰 이유중 하나는, SK에 몸 담고 있는  SK Man을 종업원이라 하지 않고『구성원』이라고 하는 이유 입니다 그래서 더 해피니스 하고 맞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할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주는 회사에 늘 감사하며, 충실하게 일 할 수 있는 SK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여태 행님과 함께 한 소중한 추억들...또한 그 중 하나임에 틀림 없을 것 입니다.   행님...어쩌다 후배들이 힘들어 할 때...잘 다독여 주십시요 쓴 쐬주도 한잔 사 주시고요...ㅎㅎㅎ 돈...마~니 꼬불쳐 놓으신것 다 압니다...ㅋㅋㅋ   종합예술인 명성에 누가 없도록 그 또한 후배에게 잘~인수인계 하시구요...^^

 

 

 

 

 

 

윤여태 행님...!   34년간 몸 담았던 SK...! 비록 몸은 떠나시지만, 언제나 SK Man 이십니다   늘~행님을 응원하겠습니다   이제 회사일은 저희들에게 맞겨주시고, 고민도 걱정도 없이 그동안 하고 싶으셨던 것... 모두 즐기시며 행복하신 날들만 이어기십시요    선배님들이 뿌려놓은 세계에 우뚝 선...글로발 기업 SK...! 더 큰 용기와 패기로 더 힘차게 뻗어가는 SK가 되도록 남아 있는 후배들이 이루어 나 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그리고 수고많으셨습니다   부디...항상 지금처럼 늘~건강하신 웃음으로 또 뵙겠습니다.   ▒ ▒ ▒ ▒   영원한 SK Man...!   우리는...총무데~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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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