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태봉 대우 마우나리조트 주변 풍경 ♧
촉촉히 비나리는 일요일 삼태봉 능선 연산홍 차거운 비로 꽃송이 웅크리고 있다.
이름모를 단풍나무 폭 젖은 긴 머리처럼 늘어저 있고, 매달린 빗방울 무겁게 느껴진다.
허공에 올려 놓은 돌들, 잠시 생각에 잠기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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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눈에 띠는 야생화 찬 빗물에 꽃잎 다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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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나무 꽃
△ 주전 해안도 봄비에 푹 젖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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