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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³ 산행후기 ³°″/영남알프스

영남알프스 계곡의 폭포 모음

 

남알프스 수많은 계곡에 산재한 폭포, 조릿대가 걸음한 폭포를 한곳에 모아 봅니다.

 

이곳에 소개한 폭포 외 알려지지 않은 계곡도 많지만, 우선 인기 있는 곳부터 모아 보았습니다.

 

소개한 계곡 외 인적 없는 계곡 소폭까지, 걸음한 곳을 계속 모아 볼 예정 입니다.

 

 

 

♧ 영남알프스 소개 ♧

 

남알프스는 영남 동부지역에 형성된 해발 1,000m 이상의 9개 봉우리 산악군을 영남알프스라 하며, 유럽의 알프스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다 하여 영남알프스라 부르고 있다. 백두대간 피재에서 분기된 낙동정맥이 이곳까지 뻗어와 해발 1000m이상의 준봉이 힘차게 솟아 있는 영남알프스는 울산광역시, 경북 청도와 경주, 경남 밀양과 양산 5개의 시군에 속해 있다.

경표에는 백두대간에서 낙동정맥이 영남 동부지발을 남북으로 뻗어 내리다 대구 영천분지에서 산세를 낮추다 경주 단석산(827m)에서 고헌산(1,033m)으로 이어지며 다시 1000m 이상의 준봉들이 솟구쳐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영남알프스는 1979년 11월 군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 영남알프스에 대하여 ♧

 

남알프스는 1000m 이상의 준봉 가지산, 운문산, 천황산(사자봉), 재약산(수미봉), 신불산, 영축산, 간월산(단조봉), 문복산, 고헌산 9봉을 말한다. 명확히 하자면 가지산릉의 상운산(1,114m)까지 더하면 영남알프스 1000m 이상의 준봉은 10봉이라 할 수 있다.

근래, 울주군에서 울주 7봉을 지칭 하는데, 필자는 찬성하지 않는다. 경북, 경남, 울산이면 어떤가, 가지산을 모태로 사방으로 뻗어가는 영남알프스 산릉이 지역적 위치로 동강나는 것을 결코 바라지 않음이다.

 

 

 

 

▼ 가지산『학심이골』

↑ 가지산 학심이골 제2폭포 『학소대』

 

 

 

 

 

 

             

 

 

 

 

           

소대(鶴巢臺)폭포는 넓이가 10여평 수심 깊이가4m 넘는 "소"로 

물의 맑기가 明鏡止水(명경지수)이며 입구에 들어서면 아무리 무더운 한여름 철이라도

한기를 느낄 정도로 시원하며, 폭포를 중심으로 많은 학들이 모여 살았다

하여 학소대(鶴巢臺)라 불러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 가지산 학심이골 제1폭포 『비룡폭포』

 

룡폭포 용이 승천하 듯, 보이는 곳만 4단으로 크게 낙차한다.

 

 

 

              

 

 

↑ 가지산 학심이골 쌍폭포(상단)

 

 

 

↑ 가지산 학심이골 쌍폭포(하단)

 

 

 

↑ 가지산 학심이골 무명폭포

 

위 쌍폭포와 이름이 혼선이 있는 곳, 쌍폭포라면 마땅히 위 폭포가 쌍폭포라고 확신 한다.

 

 

 

 

 

 

▼ 가지산『용수골』

 

 

가지산 주봉에서 발원하는 용수골, 가장 큰 계곡이지만 이름있는 폭포는 없는 곳

 

계곡을 거슬러 오르면, 영남알프스 맞형답게 부드러운 와폭이 연이어지는 아름다운 곳이다.

 

 

 

 

 

 

 

 

 

 

 

 

 

 

 

 

 

 

 

 

 

 

 

 

 

 

 

 

 

 

 

 

▼ 상운산 『운문산자연휴양림 계곡 우골』

↑ 폭포수량 풍부한 용미폭포『사진 3장으로 이어보기』

 

운산과 쌍두봉 사이 북북쪽 지계곡에 수직으로 걸쳐 있는 용미폭포는 삼계리 남서쪽 쌍두봉 계곡속에 있는 높이 20m의 수직폭포로 이 폭포에는 전해 내려오는 설화가 있다. 이 계곡에서 천년을 살고 있던 늙은 백용 한 마리가 천년의 소원성취로 하늘로 득천 하면서 힘에 겨운 나머리 바위에 결쳐진 꼬리를 남긴채 몸통만 득천하게 되어 걸쳐진 용꼬리가 폭포로 변했다 하여 용미폭포로 전해져 오고 있다.

 

 

 

 

 

 용미폭포, 큰비 오지 않으면 건폭일 경우가 대다수며 겨울철 빙벽이 멋진 곳

 

 


 

 

▼ 백운산『주래골』

↑ 백운산 『구룡소 폭포』

 

낙수되는 폭포수 모양이 용의 비닐과 같다하여 구룡소 폭포이다. 

 

 

 

 

 

 

 

 

 

 

 

 

▼ 신불산『왕봉골

영남알프스 명소_파래소

 

 

 

↑ 영남알프스 3대 소_신불산 『파래소 폭포』

 

래소유래는 아주 오 오랜 옛날 비가 오지 않을 때, 이곳에서 비를 내려달라고 간절히 빌고 애원하며 기우제를 올리면 어김없이 비가 내렸다고 한다.

 

 

 

 

 

 

 

 

 

 

영남알프스 3대 소『파래소』

 

래소는 밀양의 호박소, 철수소 등과 함께 영남알프스의 3대 소이다. 파래소와 철구소, 밀양의 호박소는 그 밑이 서로 연결되어 있어 선녀들이 목욕하러 내려올 때면, 이무기가 그 밑을 통해서 자리를 피해줬다는 전설이 전해져 오고 있다.

 

 

 

 

▼ 가지산『시례호박소』

↑ 영남알프스 3대 소_가지산 백운산『호박소』

 

 

↑ 시례호박소

 

박소높이 10여미터의 높이에서 낙차하는 폭포로 인해 움푹 패인 소인데, 절구모양을 닮았다 하여 호박소라 하였다고 한다. 둘레는 약30m 시례호박소, 구연폭포, 백련폭포라고도 불리운다. 또한 호박소는 가뭄시 기우제를 지내는 기우소였다고 한다.

영남알프스 3대 沼는 신불산[파래소], 주암계곡[철구소], 백운산[호박소]가 있다.

 

 

 

 

 

 

 

  좌) 시례호박소 우) 호박소 상단 폭포

 

 

 

 

 

 

▼ 천황산, 능동산 『무등골과 주암계곡』

↑ 영남알프스 3대 소_천황산『철구소』

 

구소는 호박소, 파래소와 함께 영남알프스 3대 소(沼)로 꼽힌다. 경남 양산 원동면 선리 장선마을 배내골 주암계곡 아래 약 20km에 있는 와폭으로 형성된 깊은 소()이다. 소의 모양이 절구 모양이라 하여 절구가 철구로 변형되어 부르게 되었다.  전설에 따르면 선녀들이 목욕하러 올 때면 이 소에 있던 이무기가 물속을 통해 자리를 피해주었다는 설이 있다. 물 깊이는 약 7m로 바닥이 보이지 않는 검은 곳이다.

 

 

 

영남알프스 3대 소『철구소』

 

 

 

↑ 무등골 쌍폭

 

 

 

 

↑ 무등골 와폭

 

 

 

▶ 주암계곡 소폭

↑ 주암골 3km 상류_심종태바위굴 앞 폭포

 

 

 

 

 

 

 

 

 

 

 

↑ 주암계곡 쌍폭

 

 

 

 

 

▼ 재약산(수미봉)『옥류동천』

 

↑ 재약산 사자평 옥류동천『층층폭포』상단

 

 

 

            

 

↑ 옥류동천층층폭포 하단

 

 

 

 

약산, 천황산에 속한 표충사 남쪽 계곡을 따라 사자평으로 올라가는 길목에 있는 폭포이다. 사자평은 100만 평을 넘는 분지로, 층층폭포의 수량에 영향을 주어 폭포를 떨어지는 수량은 많은 편이다. 폭포높이는 30미터로 이상으로 상단과 하단으로 이루어져 장관을 이룬다. 이 일대의 아름다운 수석()을 일컬어 옥류동천()이라 하는데, 이 폭포는 그중에서도 대표적인 경관이다. 사자평 끝에서 떨어지는 물이 절벽에 층을 지어 떨어진다 하여 칭칭폭포라 하였고, 그 아래 소()와 골짜기가 매우 아름다운 곳이다.

 

 

↑ 영남알프스 재약산 옥류동천『흑룡폭포』

 

 

남 알프스의 한 봉우리인 재약산(1189m) 정상의 동남쪽에 위치한 대평원이다. 재약산은 산세가 수려하여 삼남금강()이라 불리운다. 산세는 부드러운 편이나 정상 일대에는 거대한 암벽을 갖추고 있다. 수미봉, 사자봉, 능동산, 신불산, 영취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은 드넓은 억새평원으로서, 사자평 고원지대는 해발800m가 넘는 곳으로 산들늪이 위치하여 있다.사자평 드넓은 일대는 1990년대까지 목장으로 이용되고 있었으나, 현재는 모두 사라져 드넓은 억새평원은 자정치유되며 억새와 잡목이 들어차고 있다. 

 

 

 

 

 

 

▼ 천황산(사자봉)『금강동천』

천황산 금강동천『좌)은류폭포 우)금강폭포』

 

 

 

↑ 금강동천『일광폭포』

 

 

 

 

 

 

↑ 금강동천『금강폭포』

 

충사를 중심으로 왼쪽과 오른쪽에 각각 금강동천()과 옥류동천()의 두 계곡물이 흘러 시전천()으로 만나고, 시전천은 단장천()으로 합류한다. 금강동천 계곡을 거슬러 올라가면 한계암()이 있는 금강폭포와 서상암(西)을 거쳐 해발 1189m인 사자봉()에 이른다. 옥류동천 계곡을 거슬러 올라가면 흑룡폭포()와 층층폭포()를 거쳐 억새밭으로 잘 알려진 사자평()과 수미봉() 방면으로 이어진다.

 

 

 

 

 

▼ 천황산(사자봉)『얼음골』

↑ 천황산(사자봉) 얼음골 초입 무명폭포가 동천 합수점

 

 

 

↑ 얼음골『숫가마볼 폭포』

 

 

 

↑ 얼음골『암가마볼 폭포』

 

 

 

↑ 가마불협곡 무명폭포

 

 



↑ 얼음골 숫가마볼 암가마불 폭포

 

가마볼폭포 는 큰비가 내리지 않으면, 건폭일 때가 많으며, 사진은 필자가 1992년 등반하는 사진이다.

겨울철 어름골 가마볼폭과 선녀폭은 빙장이 일찍 형성되는 편으로 등반 대상지가 되었다.

 

 

 

 

 

 

 

▼ 천황산 자락 필봉 매바위《매바위폭포》

↑ 영남알프스 최장 폭포_매바위폭포

 

오버행인 상단 50m 중단 10m 하단 30m_90m 폭포 이다.

 

 

 

매바위는 최대 높이 150m  2000m의 거대한 수직 거벽으로 매바위 중앙부에 폭포를 이루고 있다. 이 매바위폭포는 상.하단을 합쳐 높이 9~100m이며, 폭포를 중심으로 우측 매바위 정상이 높이 150m며 좌벽은 100m 높이로 폭포 상단 좌우벽은 오버행을 이룬 암벽으로, 최초 1987년 창원 현대정공산악회가 '정공길' 등을 개척했으며, 이후 등반이 한창 활성화 되던 2010년 전,후 울산대산악회가 기존루트를 보수하고, 6개의 신루트를 개척하여, 폭포 좌우벽에 총 9개의 암벽등반 루트 난의도 5.9~5.11c 페이스 등반지로 등반이 이루어지다 근래 암벽등반이 침체되며 차츰 잊혀지는 암벽등반지로, 계곡 좌측으로 어프로치 하던 등로도 묵어가 지금은 폭포에 접근하는 길조차 희미하게 존재하고 있다. 또한 등반이 한창이던 때 마을의 식수원이던 매바위폭포골(왕골)을 드나드는 등반객들의 출입을 못마땅하게 여겼던 현주민들의 반대도 한목 했다고 합니다.

 

 

 

 

 

 

 

 

 

 

 

 

 

 

↑ 매바위폭포 상단_50m

 

 

 

 

 

 

 

▼ 정각산『석성의골(처매듬골)』 

↑ 석성의골(처매듬골) 제3폭포

 

오버행으로 구성된 높이 20여미터의 좌우로 거대한 암벽이 인상적인 곳 입니다.

비온뒤 꼭 찾아 보아야 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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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성의골(처매듬골) 제1폭포

 

 

 

 

 

 

 

↑ 2폭포 전 와폭

 

 

 

↑ 2폭포 가는 길

 

 

 

↑ 석성의골(처매듬골) 제2폭포

 

지도상으로 이 폭포를 정각폭포로 표기되어 있지만 필자는 제3폭포가 정각폭포라고 생각 합니다.

 

 

 

↑ 석성의골(처매듬골) 제2폭포

 

높이 약15m 정도 협곡 속에 숨어있는 폭포 입니다.

 

 

 

↑ 석성의골(처매듬돌) 좌측 지계곡 무명폭포

 

 

 

 

 

 

 

▼ 가지산, 능동산『쇠점골』 

↑ 쇠점골 『형제폭포』

 

점골 본류와 능동산 지곡 합수점 쌍폭으로, 등로 따르면 볼 수 없는 폭포로, 쇠점골에서 유일한 협곡으로 햇볓이 들지 않는 유일한 곳으로, 물길을 거슬러 올라야 볼 수 있는 비경이다. 쇠점골 형제소폭포는 용수골과 쇠점골의 합수지점에서 2.1km떨어진 지점에 있다. 반석위로 흐르는 폭포수는 직폭에 가까우며, 흘러내리는 물줄기는 마치 쌍둥이 폭포처럼 양쪽으로 나뉘어져 낙하한다. 형제폭포는 높이가 7m, 폭이 5m, 沼의 둘레는 10m 정도로 쇠점골에서 가장 큰 폭포다. 폭포 아래는 깊은 협곡으로 패여 있어 폭포 가까이 접근하려면 물길 산행을 해야 한다.

 

 

 ↑ 우측사진, 쇠점골 본류와 능동산 지류가 쌍폭을 이루고 있다.

 

 점골은 그야말로 비경 연속인 곳, 수많은소폭과 깊은 沼가 수없이 많은 곳이다.

 

 

↑ 쇠점골『선녀폭포』폭포와 깊은 沼가 아주 인상적인 곳

 

 

 

↑ 오천평반석

 

천평반석은 가지산(1,240m)에서 발원한 쇠점골, 비경을 그대로 간직한 이 계곡에는 거대한 바위 하나가 계곡 전체를 덮고 있는데 그 크기가 크고 넓다는 뜻에서 오천평반석이라 부른다.

 

↑ 오천평반석과 쇠점골 상류 무명와폭

 

       ↑ 쇠점골 상류 특이한 지형

 

       계곡수 길게 와폭으로 쏟아지다 중간에 큰 웅덩이가 패여 있다.

 

 

↑ 쇠점골 무명와폭

 

 

            

↑ 쇠점골 풍경

 

점골소개된 곳 외에 붓 뚜껑을 주우려 물에 빠지 동생을 구하려다 같이 죽은 형의 슬픈 전설이 전해지는 형제沼, 선녀들이 물놀이를 즐겼다는 선녀탕 등 헤아리다 잊어 버릴 만큰 크고 작은 와폭이 줄줄이 걸려 있는 곳이다.

 

 

 

 

 

 

▼ 삼계봉 낙타바위 아래『배너미 우골』

↑ 삼계봉 40m 수직폭포 어마무시 한『나선폭포』

 

 

 

 

 나선폭포 좌)하단 우)상단

 

선폭포는 단일 폭포의 높이로만 따지면 영남알프스의 수많은 폭포 가운데 세 손가락 안에 꼽히는 폭포로, 높이 40m가 넘는 수직폭포로 겨울철 난의도 높은 고드름 빙장이 형성되 많은 빙벽꾼들의 도전의 대상지로 곽광 받는 곳이며, 큰비 오지 않으면 건폭일 경우가 많다.

 

 

 

 

 

 

▼ 영축산『청수좌골』

↑ 영축산 좌)청수골 『무명폭포의 연속』

 

 

 

↑ 영축산 좌)청수골 『무명폭포』

 

 

             

 

 

 

 

축산 단조늪 드 넓은 신불평원에서 발원한 좌)청수골은 수량이 풍부하며, 골짝 등로 따라 오르면 볼 수 없는, 비경의 많은 폭포를 거늘이고 있는 수려한 계곡으로 아마도 영남알프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계곡으로 이름지어도 손색이 없는 곳이다. 좌청수골 비경 폭표를 보려면 골 따라 진행하여야 하며, 그다지 까다로운 곳도 없는 곳으로 조금만 주의하면 좌청수골 비경을 구경할 수 있는 곳이다. 하지만, 이 계곡의 여러 폭포는 유감스럽게도 모두가 무명폭포로 이름들 가지고 있는 폭포가 없다.

 

 

 

 

 

 

▼ 신불산『홍류골』

↑ 신불산 『홍류폭포』

 

류폭포는 폭포수가 햇빛을 받으면 무지개가 서린다고 하여 유래한 지명이다. 높이가 약 33m나 되는데 이 폭포수는 흩어져서 봄에는 무지개가 서리며 겨울에는 고드름이 절벽에 매달리고 위에서 흩어져 내리는 물은 아래에서 눈이 되어 희게 쌓인다.

신불산()은 신령이 불도를 닦는 산이라고 하여 유래한 지명이다.

 

 

 

↑ 홍류폭포

 

 

↑ 좌) 홍류폭포 우) 홍류폭포 위 긴 무명와폭

 

 

 

 

 

▼ 배내봉 불당골『좌골』

↑ 배내봉 밝얼산장군폭포』상, 하단 30m 폭포

 

 

↑ 장군폭포 중단             

 

  ↑ 밝얼산 장군폭포

 

   영남알프스 꼭 꼭 숨어 있는 폭포이다.

 

 

↑ 불당골 무명폭포

 

  ↑ 배네봉 불당골 무명와폭

 

 

 

 

 

 

▼ 영축산『비로암골』

↑ 영축산 비로암골 무명폭포『가칭 비로폭포, 숨은폭포

 

 

 

 

 

↑ 비로암골 무명폭포


상, 하단 높이 40여미터 정도이며, 큰비 오지 않으면 건폭일 경우가 많다.

 

 

 

 

 

 

▼ 영축산『금강골』

↑ 영축산 금강골『금강폭포』하단

 

  ↑ 금강폭포 하단(좌) 상단(우)

 

 

↑ 금강폭포 상단

 

 

↑ 금강폭포 좌)상단 우)하단, 사『사진은 필자가 1990, 92년 등반 모습』

 

 

 

 

 

 

 

▼ 영축산 "달마야 놀자" 영화 촬영지『통도골』 

↑ 통도골『달마야 놀자 영화 촬영지』

 

도골  영화 "달마야 놀자"에서 나오는 계곡이 이곳으로 와폭과 깊은 沼 이다.

 

 

 

↑ 통도골 3단 와폭

 

 

               

 

도골양산 원동에서 통도사까지 가장 가까운 거리로 갈 수 있는 곳이라 하여 통도골이라 하며, 통도(通度)골의 "통도"는 모든 진리를 회통(會通)해 일체중생을 제도(濟道)한다는 의미다.

예전 민초의 삶이 통도골 상류까지 자리했던 터 들의 흔적이 골짝 완경사 지대에 높은 곳까지 화전터 흔적과 집터 축대가 남아 있으며, 지금도 통도골과 이웃한 골짝 도태정골 상류에는 도태정 마을이 현존하고 있어 그 사실이 증명 되고 있다. 또한 도태정 마을을 이어주고 있는 임도는 도태정 마을을 지나 도라지고개를 넘어 통도사와 내석리를 이어주고 있다. 

또한 통도골은 영남알프스 낙동적맥의 남단에 위치한 곳으로, 민초의 삶터 흔적이 자정치유되어 일반인에게 알려져 있지 않아 오지로 다시 태어 났다.

  

 

 

 

 

 

 

▼ 오룡산『자장동천』 

↑ 자장동천 연이은 와폭

 

장동천 넓은 암반지대가 길게 이어져 흐르며 넓은 암반을 깍아 놓은듯한 와폭이 인상적인 곳이다.

 

 

 

 

 

↑ 자장동천 와폭

 

장동천 넓은 암반지대가 길게 이어져 흐르다 자장암 앞, 강인한 와폭과 깊은 沼를 이룬다.

 

 

 

 

 

 

 

▼ 운문산『상운암골』

↑ 운문산 상운암골『석골폭포』

 

 

 

내려다 본『석골폭포』

 

 

 

↑ 운문산 상운암골 비로암폭포

 

상운암 계곡을 오르면, 정구지 바위아래에 숨어 있는 깊은 소를 품고 있는 폭포 입니다.

 

 

↑ 상운암 계곡 상부『선녀폭포』

 

최근, 폭포 이름에 혼선이 있는 듯 합니다. 옛부터, 상운암 아래 이 폭포는 선녀폭포로 불리어 지고 있었는데, 천상폭포로 불리고 있는 것이 의아 합니다. 하지만, 젊은 시절부터 이 폭포는 높이 40여 미터 빙벽 등반 대상지였고 천상폭포가 아닌 선녀폭포로 불리어 지고 있었습니다.

 

 

 

 

 

 

 

 

 

 

 

 

▼ 운문산, 범봉『못안골』

↑ 운문산 범봉 못안골『못안폭포』

 

안폭포는 마치 인간 접근을 불허하는 범봉 밑 못안골, 벼랑아래 자리한 폭포로 높이가 수심미터에 달하지만 골 상류라 폭포수가 낙수하는 것을 보기 어렵다. 하지만 아마도 영남알프스에서 가장 험준한 골에 험악하게 패여 있는 못안골 폭포다.

 

 

  ↑ 초겨울 못안폭포

 

 

안폭포 상단에 올라 내려다 보면 마치 검은 굴뚝 속을 내려다 보는 것 처럼 간담이 서늘한 곳으로, 이곳에는 좌, 우 수십미터 절벽으로 낙석이 심해 조심해야 한다.

 

 

 

 

 

 

 

▼ 억산, 문바위『운곡골』

↑ 문바위, 농바위 발원 운곡골『운곡폭포』

 

 거대한 운곡폭포는 보이지 않는 상단까지 높이만 50여미터 이상이다.

 

 

  ↑ 문바위 운곡골『무명폭포』

 

 

↑ 문바위 운곡골『무명폭포』

 

 

 

 

 

 

 

▼ 억산『새암터골

↑ 억산 새암터골『무지개폭포』

 

 

↑ 억산 새암터골『좌)무지개폭포, 우)중단』

 

 

 

 

 

 

 

▼ 고헌산『대통골』

↑ 필자가 가장 좋아하는 험준한 곳 고헌산 대통골『대통골 12폭포』

 

 

 

 

 

헌산은 어디에 서 보아도 부드러운 산으로 보여지게 마련이다.하지만 고헌산 남쪽 사면을 바라보면 양쪽으로 급경사 계곡이 두개가 선명하게 보인다. 오른쪽 계곡은 너덜로 형성된 계곡 곰지골이며 이곳 오름 역시 엄청난 체력이 필요하며, 대통골은 왼쪽에 보이는 마치 굴뚝을 세워 놓은 듯한 검게 벌떡 서있는 협곡이 대통골이다.

영남알프스에서 이토록 부드럽게 보이는 고헌산에 영남알프스에서 가장 험한 대통골이 있다는 것은 그리 많은 산님들도 모르고 있다. 또한, 대통골은 일단 들어 섯다 하면 탈출로가 없는 곳이다. 워낙 급경사 계곡이며 깊게 패인 협곡이다. 평소에는 계곡 수량이 거의 없다가도 큰 비가 오면 낙석과 급류가 쏟아져 내리는 갑자기 돌변하는 아주 위험한 곳이다.

그저 평범한 폭포를 빼고 큰 폭포만 12개 되는 골짝이며, 과거 울산 대산련 등산학교 마지막주 등반 코스로 주로 이용되었다.

필자는 고헌산 대통골 등반을 젊은 시절부터 등반을 가장 즐겨 하면서, 많은 인원을 인솔하여 선등 후 확보하는 등반은 실시하지 않았었다. 그만큼 낙석 위험과 등반 위험이 따르는 곳이기 때문이다.

 

  

 

 

 

 

 

▼ 문복산『계살피골

 

 

수많은 여러 와폭이 걸려 있는 계살피골, 하지만 이름있는 폭포는 없는 곳

 

그닥 위험한 곳 없어 누구나 계곡 산행을 즐길 수 있는 곳,

 

한마디로 영남알프스에서 명불허전 계곡 산행지로 유명한 곳이다.

 

 

 

 

 

 

 

 

 

 

 

 

 

 

 

 

 

 

 

 

복산()[1,014.7m]은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과 경상북도 경주시 산내면에 걸쳐 있는 산으로 영남 알프스 속한다. 영남 알프스는 경상북도 청도, 경주, 울산광역시, 경상남도 밀양, 양산 5개 시군에 걸쳐 형성되어 있는 산군이다. 문복산 정상에서 발원하는 계살피계곡은 골이 깊고, 길어 옥 같은 계곡수가 흘러 삼계리계곡에 합수되며, 이러타 할 이름 있는 폭포는 없지만 깊고 짧은 폭포와 어울린 푸른 소가 여러곳 산재하고 있어 여름철이면 많은 계곡 산행객들로 넘쳐 난다.

 

 

 

 

 

 

▼ 문복산 서담골봉『수리덤골』

서담골봉 수리덤계곡『쌍폭포(좌폭)

 

 

 

↑ 수리덤계곡『쌍폭포』수량이 적어 아쉬움 이었다.

 

 

 

↑ 수리덤계곡 무명소폭

 

 

 

↑ 수리덤 계곡

 

 

 

               

 

 



 

▼ 구만산『통수골』

 

↑ 통수골『구만폭포』

 

 

 

 

↑ 통수골『구만폭포』상단에서 내려다 본 구만폭포

 

 

 

↑ 통수골『구만폭포』상단

 

구만산은 영남알프스 맏형 가지산에서 운문산으로 흐르는 운문지맥 마루금에 운문산, 억산, 복점산을 지나 인재에서 고도를 낮추었다 힘차게 솟아 있는 산이다. 구만산이란 산 이름은 임진왜란 당시 구만명의 백성들이 이 산 통수골에 피난을 했다 하여 불리워지는 이름이다. 구만산과 마주보고 있는 흰덤봉 사이, 남쪽으로 흐르는 계곡이 통수골이며 8km에 이른다. 통수골에는 온갖 비경들이 즐비하게 있는데, 벼락듬이, 아들바위, 상여바위, 병풍바위 등 천태만상의 기암 절벽이 비경을 이루고 있으며, 특히 구만폭포는 42m가 넘는 물 기둥을 수직으로 쏟아 내리고 있다. 폭포 상단 높이까지 더하면 족히 60m가 넘는 폭포이다.

 

 

↑ 통수골 초입 무명폭포

 

 

 

 

 

 

 

                     ↑ 통수골『약수탕』

                                

                     이 약수탕은 피부병와 위장병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이곳에 오면 항상, 사진을 어떻게 담을지 고민 되는 곳이다.

우측 절벽단애는 오버형 처마 이루며 끝 보이지 않게 깍아 지르고 있는 곳,

계단데크 생기기 이전에는 올라서기 쉽지 않은 곳이었다.

 

 

 

 

 

 

 

 

▼ 구만산, 억산『가인계곡』

↑ 가인계곡 무명소폭

 

인계곡은 억산, 복점산, 사자봉, 북암산에서 발원하여 길게 굽이쳐 흐르는 계곡으로 수량이 매우 풍부한 곳이다. 골짝 이름있는 폭포는 없지만, 선녀탕이라는 곳이 있으며, 무명 와폭과 소폭이 연속적으로 산재해 있으며, 깊은 소가 몇군데 발달되어 있는 곳으로 맑은 계곡수는 가인저수지에 바로 저장 된다. 

 

 

↑ 선녀탕 계곡 수 적어 깊이 낮아 보이지만 들어서니 내 키보다 깊은 곳

 

 

 

↑ 여름철 하산 중 이곳에서 늘 물놀이 장소

 

 

 

 

 

 

 

 

 

▼ 향로산『칡밭골』

↑ 학암폭포와 학암 단애

 

 

 

 

 

 

학암폭포30m 물기둥 쏟아 내리고, 폭포 중심으로 좌, 우벽 넓이는

40m의 수직단애가 가로막고 있는 웅장한 폭포로, 겨울철 빙벽 등반 대상지로 이용된다.

하지만, 접근 쉽지 않아 일반 산행인들은 찾기 어려운 곳에 위치해 있다.

 

학암폭포골 상류에는 넓은 분지 칡밭이라는 있는데, 옛 민초들의

삶이 있었던 곳으로, 몆년 전 마지막 남은 집 한채도 마져 무너져 자정치유 중이다. 

 

 

 

              

↑ 학암폭포

 

 

 

 

 

 

 

 

 

▼ 토곡산 

↑ 물맞이폭포 상단

 

 

곡산은 영남알프스 최 남단 낙동강 연안에 위치하여 있다. 양산 오봉산과 함께 신불산에서 영축산, 염수봉, 신선봉에서 토곡산으로, 신선봉에서 선암산(매봉)에서 오봉산 이어지는 영남알프스의 끝자락, 근처 천태산과 함께 영남알프스 맥이 낙동강으로 잠기는 곳이다.

 

 

             ↑ 물맞이폭포 중단

 

 

 

             ↑ 복천정사 무명폭포

 

 

 

↑ 불음폭포

 

 

 

↑ 불음폭포

 

 

 

 

 

 

 

↑불음폭포 하단

 

 

 

↑ 함포 주계곡 무명와폭

 

 

 

 

 

 

 

 

 

▼ 천성산『홍룡사 계곡

↑ 혹룡사 관음전과 홍류폭포

 

 

 

 

 

 

 

↑ 천성산 『홍룡폭포』

 

 

 

 

 

 

 

 

 

▼ 천성산『상리천

 

↑ 상리천 무명폭포

 

 

 

↑ 상리천 무명폭포

 

 

 

 

 

 

 

 

▼ 천성산법수원골

 

                   ↑ 법수원골 혈수폭포』

 

 

  ↑ 법수원골 무명폭

 

 

 

 

 

 

 

 

▼ 원효산『아영골』

 

↑ 원효산『무지개폭포』

 

 

 

↑ 원효산『무지개폭포』

 

 

 

                

 

↑ 아영골『무명 와폭』

 

 

 

 

 

 

 

 

▼ 천성산『용소골』

↑명불허전 용수골_용소폭포

 

마을 지나, 용소골 본류에 있는 용소폭포, 폭포다운 면모와 깊은 소가 인상적이다.

용소마을 동편 약400m 지점 높이 10여미터 낙하는 용소폭포다.

 

 

 

 

 

 

 

 

 

 

 

 

 

 

 

 

 

 

↑ 만수동 폭포 

 

 

만수폭포는 높이 20여미터의 아름다운 사폭으로 이것이 만수동폭포다. 이곳을 만수대라고도 불러 왓으며, 폭포 바로 위 바위사면에 "만수동"이란 음각이 새겨져 있다. 아마도 이곳을 즐겨 찾았던 초은(樵隱) 김교환(金敎桓)이 음각했으리라 추측된다. 이 폭포 위에 상삼리의 만석 부자였던 초은이 1936년경에 대를 축조했다고 하는데, 그 흔적이 남아있지 않지만, 폭포 이름이 잘 못 표기된었던 것은 분명해 보인다.

 

 

↑만수동폭포 상단

 

 

 

 

↑ 만수동폭포와 폭포 상단 만수동 음각

 

 

 

 

 

 

 

 

 

 

 

▼ 천성산『지프네골』

 

 

천성산 지프네골, 큰폭포는 없지만 아기자기한 소폭이 연이어지는 곳이다.

 

 

 

 

 

 

 

 

 

 

 

 

 

 

 

 

 

 

 

 

 

 

 

 

▼ 정족산 운흥동천『반계폭포』

정족산 운흥동천 반계폭포

 

 

 

 

운흥사지 입구 계곡 우측에 음각되어 있는, 『운흥동천(우) 각암과 홍류동문(좌)』각암

 

흥사 마애석각은 운흥사에 들어가는 어귀에서 오른편으로 보는 암벽에「雲興洞天」이라 크게 각자한 것이다. 동천(洞天)이라 함은 산천이 둘러 있고 경치가 뛰어난 곳을 말함인데 이 동천은 택리지(擇里志)에서 따온 글로 생각된다. 운흥골(雲興谷)의 석각은 울산도호부사로 있었던 홍상빈(洪尙賓)이 각한 것이다. 홍부사는 경종 1년(1721)에 떠난 사람이니 이 글을 새긴 것이 재직기간에 새긴 것은 틀림없을 것이다. 운흥사는 폐사된지 오래전이지만 정족산의 반계계곡의 맑은 물이 흐르는 운흥골의 수려한 자연은 변함없어, 그곳 사람들은 운흥사지를 물으면 '운흥동천' 각암 네자의 위치까지 잘 알려주고 있다. 또한 '운흥동천' 각암 옆에 바위에 '홍류동문'이란 음각이 있는데, 누가 언제 각암했는지 알수 없지만 언듯 보아도 명필임에 분명하다.

 

 

 

 

 

 

 

 

 

 

 

 

 

 

 

 

 

 

 

 

 

▼ 울산 태화강 최장 발원지『백운산 탑골샘』

↑ 백운산 탑골

 

운산 탑골샘 은 울산 울주 두서면 내와리에 있는 태화강의 최장 발원지로 백운산 해발 550m에 위치하고 있다. 계곡 절터에 홍수로 탑이 굴러 내려와 탑골이라 부르게 되었다는 유래가 있다. 탑골샘을 반경 3m 주위에서 물이 흘러나오고 수량은 약16톤으로 측정 되어 있다. 이곳에서 발원하는 물은 대곡천으로 흐르며 대곡천은 태화강의 합수 된다.

백운산 탑골샘에서 발원한 물은 울산 매암동 부근의 동해안으로 유입되는 길이 47.54㎞, 유역면적이 643.96㎢에 달하는 태화강 최장 길이의 발원지이다. 물론, 태화강 발원지는 상직적으로 가지산 쌀바위(45.43km)가 있고, 최장거리 발원지는 백운산 탑골샘(47.54km) 두 곳으로 나뉘어 있다.

 

 

 

   

 

화강 최장 발원지가 밝혀지고, '07년 7월 태화강 최장 발원지 탑골과 탑골샘을 찾아 보았다

지금은 탑골샘 주변이 잘 안내되어있지만, 처음 탑골을 찾는것도 쉽지 않았다.

 

삼백육십오일사를 기점으로 무작정 골을 치고 올라 보았다.

 

 

 

↑ 태화강 최장 발원지『탑골샘』

 

화강 발원지 는 상직적으로 가지산 쌀바위(45.43km)가 있고, 최장거리 발원지는 백운산 탑골샘(47.54km) 두 곳으로 나뉘어 있다.

 

 

↑ 수년이 지난 후  탑골샘 음각이 새겨졌다.

 

 

↑ 태화강 최장거리 발원지_백운산 탑골샘(47.54km)

 

 

화강 상징적 발원지_가지산 쌀바위 (45.3km) 

 

 

 

영남알프스 기세_가지산 입석

 

계속 추가 예정입니다_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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