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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³ 산행후기 ³°″/국 내 전 체

(110313-11)기장...임기리 백운산 망월산 매암산 소산봉 철마산 임기리

 



▲ 매암산에서기장8경 소학대 암봉과 멀리 대운산

박무로 인해 조망이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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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백운산 망월산 매암산 소산봉 철마산


☞위 치 : 부산 기장군

코 스 : 임기리-백운산 망월산 매암산 소산봉 철마산 묘법사 임기리

☞산행 소요 시간:6시간00분(중식 40분 포함)

☞일 시: 2011년03월13일 일요일...날씨 맑음(박무)

☞테 마: 산행 & 기장 아나고회 먹거리 산행

☞일 행:울산남구블랙야크 동호희 12명




▲ 망월산에서 바라 본 달음산과 정관 신시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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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일본에서 발생 한 대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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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자연 재해에 성숙된 일본이 잘이겨 낼 수있겠지...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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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쓰나미 피해는 엄청난 재난으로 이여지고 있는 현실...!

자고 일어나면 몇십배 늘어나는 인명피해...!

폭팔과 불타는 도시 공장...!

가장 우려스러운 원자력발전소 폭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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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만은 일본을 믿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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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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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암산 기장8경 소학대



▲ 망월산에서 달음산과 기장 앞바다

-2009년 조망 좋은 날 산행 사진 01-

 

 



▲ 백운산에서 조망되는 신시가지와 달음산까지 능선

-2009년 조망 좋은 날 산행 사진 02-




▲ 매암산에서 조망되는 신시가지와 달음산까지 능선

-2009년 조망 좋은 날 산행 사진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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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 임기리 마을을 지나 첫 능선까지 오르막을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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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급경사 오르막에서 땀이 쑥 빠진다

날씨까지 포근하여 땀 꽤나 흘린 산행이 이여지고

백양농원까지 크고 작은 봉우리를 오르내려야 한다



▲ 백양농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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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산 아래에 위치한 백양농원에는

멋진 소나무들이 잘 가꾸어져 있다




▲ 백운산을 지나 해밋고개까지 고도를 제법 낮추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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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 망월산 소산봉 우측 철마산이 박무로 인해 흐릿하게 조망된다

해밋고개까지 고도를 낮추었다 망월산까지의 오르막에서 또 한번 땀을 쏟아야 했다




▲ 해밋고개에서 망월산을 오르며 돌아 본 지나온 백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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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없었던 산 사면에 임도가 뚫려 있어 보기 흉하다

송전탑을 설치하기 위하여 뚫린 임도라지만 안탑깝다




▲ 지나온 백운산 뒤로 희미하지만 원효산 천성산이 시야에 들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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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월산 정상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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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망이 좋은 날이면 더 없이 좋은 조망 산행지인데...!

탁 트인 조망이 아쉬운 산행...!


 

 



▲ 망월산에서 정관 신시가지와 멀리 달음산 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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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시원스럽지 못해 아쉽다

달음산 너머에 동해바다가 시원스럽게 조망되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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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월산에서 내려다 보이는 소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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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월산에서소학대 암봉과 매암산 그 뒤로 문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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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한번 달음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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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월산에서 아직 가야 할 철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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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우측 아래가 임기리고 멀리 금정산이 박무에 조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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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암산에서 바라 본 망월산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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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암산 암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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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암산 암릉에는 멋진 소나무가 몇 구루가 바위틈에서 자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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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암산 정상 소나무와 뒤로 달음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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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암산 정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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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암산 암릉 끝에서 바라본소학대 암벽과 망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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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학대 암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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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위치에서 소학대와 멀리 대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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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장8경 소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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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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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산봉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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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과 달리 정관신도시가 생기며 등로가 잘 나 있다

많은 산님들이 올라 오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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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산봉에서 고도를 낮추었다 다시 오른 철마산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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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산봉에서 내려선 고개 안부에 설치된 이정표가 철마산까지 19분을 알리고 있다

망월산부터 이곳까지 설치된 이정표들이 오차가 많았었는데...!

19분 만에 올라 보기로 하고...마지막 철마산까지 오르막을 단번에 오르니

정말 19분이 소요 된다...정확하다...!

하지만 초심자들은 30분 오르막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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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마산 서봉 가는 길 조망바위에서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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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을 내려다 보며 봄 바람 시원한 소나무 아래서 휴식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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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식 중...박무 속 금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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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마산 서봉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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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온 능선과 소산봉 우측으로 달음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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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설치되는 송전탑이 어마어마하게 크게 설치되고 있다

아마도 다른 송전탑보다 세배는 더 크게 세워져 있었다




▲ 서봉에서...장산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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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봉에서...오세훈님이 지나온 능선을 둘러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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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봉에서 금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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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성굴...서봉 아래 무명암자에 새로 만들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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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괴를 굴착하여 바위굴을 뚫고 그 안에 기도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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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성굴에서 오세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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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묘법사

묘법사를 나서 임기리에 하산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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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테마는 기장 아나고회 묵기...^^

기장으로 고고씽...!




▲ 아나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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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먹어 보는 아나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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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장항에서 고리 원자력 발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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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나라에서 일어나는 대재앙...!

우리는 안전할까...!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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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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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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