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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천성산 철쭉꽃 구경『천성산 원적 잔치봉』'17.5.5 ↑ 천성산 철쭉군락 철쭉꽃 만개 상태 천성산 제13회째 철쭉축제가 2017년 5월 7일 천성산철쭉군락지 일대에서 개최된다. 양산천성산철쭉회(회장: 박종규)가 주관하는 이번 축체는 관람객 및 등산객의 길 걷기로 시작해 철쭉군락지 행사장에서 산신제를 올리고 상춘객을 위한 비빔밥 무료 ..
천성산 철쭉군락 만개 소식 '17.5.5 ♧ 천성산 철쭉군락 만개 상태 ♧ 징검다리 연휴 온전히 사용할 수 없어, 지난연휴는 영암 월출산 그리고 이번연휴는 가까운 곳 천성산 철쭉군락 꽃 구경을 하였습니다. 내일모래(5.7 일) 철쭉제가 적기에 열리는 듯 하여 성황 이룰 듯 합니다. 【2017년 5월 5일(금) 천성산 철쭉꽃 군락】 천성산 철쭉축제가 2017년 5월 7일 천성산철쭉군락지 일대에서 개최된다. 양산천성산철쭉회(회장: 박종규)가 주관하는 이번 축체는 관람객 및 등산객의 길 걷기로 시작해 철쭉군락지 행사장에서 산신제를 올리고 상춘객을 위한 비빔밥 무료 제공, 산상음악회, 가운 무료 써주기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천성산 철쭉은 양산 8경의 하나로 천명의 성인이 났다는 천성산의 전설과 함께 봄이 되면 진달래와 철쭉..
('17.5.4) 울주 정족산『천연요새 운흥사지 & 부도』 운흥사 부도는 신라시대에 창건하여 폐사연도가 분명하지 않은 운흥사 고승들의 사리를 안치한 것으로 누구의 것인지는 알수 없으나 모두 7기가 있었다고 한다. 그 중 2기는 시지정 유형문화재 제4호로 지정되어 인근 시적사에 보존 관리되고 있으며, 마을 입구에 1기, 운흥계곡 하천변에 1기, 옛 절터에 2게 및 운흥사와 관련된 수조 등 각종 부재와 함께 오랜 세월동안 흩어져 있는 것을 한 곳으로 모아 정비하였으며 나머지 1기는 어디에 있는지 확인되지 않고 있다. 부도는 화강암으로 만든 것으로 높이 180∼200㎝ 정도의 크기이며, 이 가운데 1기는 무너져 있고 2기는 완전한 편이다. 이들 부도는 8각형의 대석 위에 당초무늬 하대(下臺)가 놓이고 그 위에 연판(蓮瓣)이 긴 연꽃이 조각된 상대(上臺)가 올려져 있다..
부처님오신날『감은사지 골굴사 기림사』'17.5.3 (불기2561년) ↑ 함월산 도통골 용연폭포 ▣ 용연폭포(龍淵瀑布) 옥대 장식이 용으로 변해 승천하였다는 용연폭포, 만파식적 대나무와 함께 얻은 또 하나의 보물 검은 옥대로 신문왕이 만파식적 대나무와 옥대를 가지고 환궁할 때 마중 나온 태자의 예지로 옥대의 용 장식 하나를 떼어 시냇물에 담그니 진짜 용으로 별해 승천하고 시냇가는 깊이 패여 연못과 폭포가 생겨났다고 한다. ↑ 감은사지 삼층석탑 (좌: 동탑 우: 서탑) 삼층석탑은 높이 13.4m로 장대하며, 제작년도도 확실하다, 이중 기단 위에 몸체돌을 세우고 처마밑은 층단을 이루었으며, 지붕 위는 곡면을 이루어 우리나라 석탑의 전형적인 양식을 보인다. 1959~60년에 서탑을, 1996년에 동탑을 해체 복원하였다. 서탑과 동탑에서 금동제 사리함과 그 속에 사리가 들어있는 ..
【2부】영암 월출산『천황봉 두번올라 산성대로』'17.4.30 ↑ 산성대 능선 하산 중 돌아 본 천황봉 월출산 산성대는 산성대 능선상의 해발 485m에 봉우리에 있으며 과거 영암산성(靈巖山城) 봉화대가 있었던 곳으로 전해진다. 산성대는 영암 읍성의 봉수대를 일컫는 말로 지금도 이곳에는 옛날 산성의 흔적들이 발견되고 있다. 산성대를 오르기 전 ..
【1부】영암 월출산『천황봉 두번올라 산성대로』'17.4.30 ↑ 월출산 명물 남근바위 개인적으로 호남의 산 중 특히 좋아하는 월출산, 이번에는 짱에게 월출산을 첫 소개 하는 산행으로 비록 수박 겉 핥기 격이지만 그래도 월출산의 내면을 두루 한눈에 보여 주려 천황봉을 두번올라 산성대능선으로 하산하기로 계획하여 보았다. 가는날이 장날이..
경주 단석산『기둥바위 천주암 천탑암지』'17.4.23 ↑ 단석산 천주암(송곳바위) 단석산은 어디든 통일신라 화랑(花郞)정신의 유래가 전해 내려오는 곳, 옛 신라시대에는 "중악"이라 불리웠으며 김유신이 신검을 전수받아 바위를 단칼에 잘라 단석산으로 불리워지고 있다. 단석산 정상에는 김유신이 단칼에 잘랐다는 단석이 남아 있는데, 현주민들은 정상의 단석은 오래전 금이가 있던 바위가 자연적으로 갈라진 것이고 김유신이 자른 단석바위은 이 천주암이라고 한다. 거대한_수리바위 ↑ 돌탑봉이라는 이곳, 척판대(擲板臺) 천탑암지 이곳을 척판대(擲板臺)라고도 하는데, 원효대사가 나라의 부국과 안녕을 기원하며 제자들과 불제자들이 1인1개의 돌로 천탑을 쌓았다는 천탑바위 전설이 전해져 오는 곳이다. 이곳 남쪽 암벽 아래에는 불상이 새겨진 석굴이 있고 동쪽아래에는 하늘을 받친바위 ..
영남알프스 영축산_백팔등의 비룡송 & 청수좌골 '17.4.16 2017.4.16 (일) 영남알프스 백팔등 절벽 끝단 조망바위 백팔등 조망처 암릉 끝, 좌청수골 건너 청수중앙릉 신록에 눈도 마음도 호강스럽다. 이번 산행은 백팔등 비룡송 보러, 역시 비룡송은 말 문이 막히는 명품이었다. ♧ 영남알프스에 대하여 ♧ 영남알프스는 고도 1000m 이상의 준봉 가지산, 운문산, 천황산(사자봉), 재약산(수미봉), 신불산, 영축산, 간월산(단조봉), 문복산, 고헌산 9봉을 말한다. 명확히 하자면 가지산릉의 상운산(1,114m)까지 더하면 영남알프스 1000m 이상의 준봉은 10봉이라 할 수 있다. 근래, 울주군에서 울주 7봉을 지칭 하는데, 필자는 찬성하지 않는다. 경북, 경남, 울산이면 어떤가, 영남알프스 맏형 가지산(1,240m)을 모태로 사방으로 뻗어 가는 광활한 영남알프..
밀양 종남산『진달래꽃 구경 & 만어사』'17.4.9 ↑ 밀양 종남산 진달래 군락【2017. 4. 9 일요일】 경남 밀양 상남청년회에서 개최하는 종남산 진달래 축제가 9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종남산(해발 663m)은 경남 밀양 부북면 전사포리에 있는 산으로 초동면과 상남면에 걸쳐있다. 밀양에서 안산으로 남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남산으로 부르다..
[영상] 운문호 벚꽃길『운문호 69번 지방도』'17.4.9 밀양 종남산 진달래 군락지 참꽃 구경 산행 후 귀울 길 운문호 주변 벚꽃 궁굼하여 애둘러 돌아 온 곳 【2017. 4. 9 일】 ↓ 종남산 진달래 【'17. 4. 9 일요일】 【end】
('17.4.9) 경남 밀양 만어산『만어사』 ♧ 만어산 만어사 ♧ ▣ 주 소: 경남 밀양시 삼량진 용전리 4 만어사는 경남 밀양시 삼량진읍 용전리 산4번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설에 의하면, 46년(수로왕 5년)에 창건되었다고 한다. 신라시대에는 왕이 불공을 드리는 곳으로 이용되었다고 하며, 1180년(명종 10년)에 중창되어, 1879년에 중건되었다. 대웅전, 미륵전, 삼성각, 요사채, 객사가 있으며 보물 제466호 삼층석탑이 있다. 미륵전에는 고기들이 변하여 돌이 되었다는 만어석(萬魚石)이 수없이 이어지고 있는데 이 만어석은 두드리면 맑은 소리가 나서 종석(鐘石)이라고도 한다. ↑ 만어산 만어석 너덜지대 만어석은 만어사 주변 골짜기를 가득 채우고 있는 너덜지대로 독특한 모양의 검은 돌들은 용왕의 아들을 따라온 수많은 고기떼가 돌로 변한 것이라 하..
('17.3.5) 경남 밀양 종남산『미덕사』 ♧ 종남산 미덕사 ♧ ▣ 주 소: 경남 밀양시 상남면 남산리 453 미덕사는 경남 밀양 상남면 남산리 종남산 정상아래 위치한 사찰로 절 주변으로 정성 가득한 돌탑이 수없이 이어지는 양지 바른 곳에 앉아 있는 소박한 절이다. 산에 있는 바위를 그대로 살려 조성한 사찰은 소박하지만 자연..
울산 선암호수공원『벚꽃길 한바퀴』'17.4.2 ↑ 선암호수 신선산 너머 저녁노을, 선암호수공원은 울산광역시 남구 선암동(仙岩洞) 476-2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선암댐과 주변 녹지를 공원화하여 조성된 자연생태공원이다. 이댐은 일제강점기 시대에 농사를 목적으로 선암제(仙岩堤)라는 못(淵)으로 만들어 졌으나, 1962년에 울산특..
울산 무거천 벚꽃길『궁(弓)거랑 벚꽃』'17.4.2 울산 무거천 벚꽃이 만개한 가운데 "제9회 궁(弓)거랑 벚꽃한마당"이 4.1~2일 양일간 열렸다고 합니다. 축제일 외 만개한 벚꽃을 보려는 인파로 가득 메우고 있는 무거천 일대...잠시 걸어 보았습니다. "弓거랑"이란 활처럼 휘여져 있는 개울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모두들 화려한 벚꽃에만..
어김없이 찾아온 봄『회사 벚꽃』'16.3.30 지난 주말, 산행 못한 휴유증, 일주일이 무척이나 더디고 힘겹기만 하다. 설상가상, 봄철 몸 컨디션 리스크는 매년 반복되니, 병인 듯 마음 무겁다. 잘 극복해야 할 일...나 자신을 아끼고 사랑해야지...! 【end】
【2부】영남알프스 범봉북릉『비경의 굴렁쇠바위』'17.3.18 ↑ 굴렁쇠바위 끝단, 마치 맹수를 연상케 하는 바위 거대한 암군, 선답자들이 굴렁쇠바위로 부르고 있는 암군전모를 구석구석, 적지않은 시간 들여 기웃거려 보았다. 바위 깊숙한 곳에서는 서늘한 냉기 뿜어져 나오고, 거대한 암군이 서로 엉켜 포개져 있는 상태로 바위 아래를 여러 곳 ..
【1부】영남알프스 범봉북릉『방음산 호거대』'17.3.18 ↑ 오랜만에 찾은 곳, 호거대(장군봉)아래 숨어있는 절벽 무심코 지나치면 놓치기 쉬운 곳, 아래로는 수십미터 절벽을 이루고 있고, 큰 부처손이 벼랑을 덮고 있는 곳이다. 이번 산행은 오랜만에 방음산과 호거대를 연계할 목적도 있지만, 주 목적은 영남알프스 오지 못안골 사면에 있는 ..
영남알프스 향로산『향로산 백마산 연계』'17.3.12 ↑ 영남알프스 조망처 향로산 정상 향로산(香爐山)은 영남알프스 천황산 재약산에서 재약봉으로 뻗어내려가는 산줄기로, 평범한 육산으로 보이지만, 막상 산을 오르면 여기저기 크고 작은 너덜과 큰 바위가 주를 이른 곳으로 향로산 정상부는 암봉으로 형성되어 영남알프스를 굽어 볼수..
하얀 목련이 피는 날 "희망"도 꽃핀 날 '17.3.10 꽃샘 추위로 꽃잎 닫고 있던 목련, 오늘 활짝 꽃잎 피웠습니다. 헌법수호 의지 없는 대통령 "중대한 위헌"... 재판관 전원일치 "정의"로 심판 된 날...! 이 나라에 살아가며 작으나마 상식적인 세상 만드는 "정의"라 의심치 않지만, 아린 가슴은 어찌 할 꼬...! 이젠, 어떤 댓가 치룬다 할지라..
【2부】합천 대병3악『금성산 허굴산 연계』'17.3.5 ↑ 허굴산 명물, 용바위 용바위는 해발 681m의 허굴산 꼭대기에 있는 거대한 바위로 셋으로 나눠져 있는데 사이를 건너 다닐 때는 식은땀이 날 정도로 험하다고 한다. 셋 중 북쪽 바위에는 길이 1m, 깊이 1m, 세로 30cm의 물이 고인 샘이 있는데 가뭄에도 마르지 않는다고 한다. 전설에 용이 내..
【1부】합천 대병3악『금성산 허굴산 연계』'17.3.5 ↑ 금성산(봉화산) 오르며 멋진 조망바위에서 합천호 합천댐은 합천읍에서 남서쪽으로 16km정도 지점에 있는 인공호수로 1988년 12월에 완공되었다. 7억 9천만 톤의 물을 담수할 수 있고, 연간 234백만kw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 ↑ 금성산(봉화산) 정상 봉화산 봉수대는 금성산 정상 자연암..
('17.3.5) 합천 대병『허굴산 청강사 금성산 대원사』 ♧ 허굴산 청강사 ♧ 청강사(晴岡寺)는 고(故) 청강거사(晴岡居士) 정규락(鄭逵洛)이 짓기 시작하고, 그의 대를 이은 아들 방해(邦海)가 완성하였다고 한다. 현재, 혜광스님이 주지로 있다. 주소 : 경남 합천군 대병면 장단리 산 67 도로명 주소 : 경남 합천군 대병면 장단 3길 42-37 ♧ 금성산(..
영남알프스 영축산『삼형제바위 반야암능선』'17.3.1 ↑ 영축산 삼형제바위 삼형제바위 바로 아래에서 올려다보면 마치 오형제바위 같아 보이지만, 우측 두 암봉은 하단에 위치하여 있고 좌측 세개가 나란히 있어 삼형제 바위라고 산꾼들은 부르고 있는 거친 곳. 날씨 흐리고 혼탁해 사진 찍기에는 악조건이지만 열심히 담아 보았다. 【아래..
영남알프스 운문산『비로암능선 범봉 억산』'17.2.26 ↑ 비로암능선 암릉 처마바위 오름길, 실제 경사는 거의 수직에 가깝다 운문지맥 주능에서 상운암계곡으로 잠기는 지릉 중 가장 앙칼지다 할 수 있는 곳, "비로암 능선"이란 이름은 아마도 이 능선 끝자락에 비로암폭포가 걸려 있어 비로암능선으로 불러지게 된 듯 하지만 명확하지 않으..
【2부】태백산 산행 뒤_화암팔경 & 영월 여행 '17.2.18,17 ♧ 정선 영월 여행 ♧ 1. 정선: 화암약수 → 거북바위 → 소금강 → 몰운대 → 화암동굴 → 정선 아리랑 시장 → 레일바이크 → 오장폭포 → 아우라지 2. 영월: 동강 어라연 → 선암마을 한반도지형 → 방절리 선돌 → 단종유배지 청령포 ↑ 화암팔경 중 제 7경인 몰운대 화암팔경 중 제 7경인 몰운대는 수백척의 암석을 깎아세운 듯한 절벽 위에 5백년이 넘은 노송이 좌우 건너편의 3형제 노송과 함께 천고흥망을 간직하고 있다. 옛 전설에 천상선인들이 선학을 타고 내려와 시흥에 도취되었다고 전하며 구름도 아름다운 경관에 반하여, 쉬어갔다고 하는 몰운대 절벽 아래에는 수백명이 쉴 수 있는 광활한 반석이 펼쳐져 있으며, 계곡에는 맑은 물이 흐르고 있어 여름철에는 소풍객이 끊이지 않는다. 조그마한 능선을 따라 시작..
【1부】민족의 영산 태백산『장군봉 부쇠봉 문수봉』'17.2.17 ♧ 태박산 장군봉 주목군락 ♧ 민족의 영산 태백산(해발 1,567m)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주목 군락 지다. 살아서 천년, 죽어 천년 제자리 지킨다는 주목(朱木) 사이로 떠오르는 일출은 어느 곳에서도 느낄 수 없는 벅찬 감동이 있다. 국내에서 가장 많은 2800여 그루의 주목이 서식하는 곳이 ..
영남알프스 영축산『외송능선 함박등』'17.2.12 ↑ 영축산 외송능선 명물 와송 ♧ 영남알프스에 대하여 ♧ 영남알프스는 1000m 이상의 준봉 가지산, 운문산, 천황산(사자봉), 재약산(수미봉), 신불산, 영축산, 간월산(단조봉), 문복산, 고헌산 9봉을 말한다. 명확히 하자면 가지산릉의 상운산(1,114m)까지 더하면 영남알프스 1000m 이상의 준봉..
영알 배내봉 간월산『SK산악회 丁酉年 시산제』'17.2.11 ↑ 간월산 정상『SK산악회 정유년 시산제 산행』 간월산은 약1540년 전에 이 산기슭에 간월사라는 사찰이 있어서 산 이름도 간월산이라 하였다 하며, 간월산이라는 이름은 근처에 있는 신불산(神佛山)과 같이 신성한 이름이다. 1861년[철종 12년]에 간행된 김정호(金正浩)의 『대동여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