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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8월15~16일)영암 월출산 △ 월출산 천황봉 배경 멀리 있어도 항상 가보고 싶은 산이었지 교통이 불편하여 당일치기로 다녀 올 수 없었지 항상 무박이나 1발2일로 가능했던 월출산 △ 월출산 정상 정상에서 사자봉 능선으로 흰구름 몰려 들었었지 한폭의 그림으로 펼쳐지는 운무쇼와 침봉이 어울어져 몽환적 풍광..
(1992년8월6~8일)폭우 쏟아지는 날 설악 용아릉 등반 △ 설악 용아릉 호우경보 발령으로 설악이 전면 입산 통제되던 날이었지 수렴동대피소에서 1박을 하고, 가는 비를 맞으며 용아릉을 올랐는데 개구멍 바위 지나고부터 앞이 보이지 않도록 큰비가 쏟아지던 날이었지 성태 선배님과 둘이서여서 가능했을지 모른다 비가 억수같이 퍼 부었던..
(1992년7월18~19일)징크스 유발 문복산 △ 문복산 정상에서 유일한 사진 한장 이날은 잊을 수 없는 날이였지, 산 아래 대현리에서 비박 후 드린바위를 경유하여 문복산 정상을 오르는 중이 었지 희미한 길 둟고 오르는데, 뭔가 앞에서 급하게 도망을 치려하는 짐승의 몸부림을 보게 되었지 깜짝 놀라 일행에게 앞에 뭔가 있..
(1992년7월4~5일)고헌산 대통골 등반 △ 고헌산 대통골 일요산악회 회원들을 리딩 확보 한 날이었지 대통골은 이때까지만 해도 등산학교에서 마지막주에 실시하는 협곡 등반지었고, 영남알프스에서 가장 험한 협곡으로 일반 산행객들은 두번째 폭포 부터 오를 수 없는 곳이였지...지금도 마찬가기지만...! △ 대통골에서 홀..
1992년6월12~13일)대산련기 등반대회[장년부 우승] △ 1992년 대산련 등반대회 1992년 대한산악연맹 배 등반대회에 참석했었지 장년부에서 우승을 차지 했었지 대회 처음으로 이론 시험을 보는데 독도법부터 모두가 아는 문제 더라구...언능 시험마치고 V로 화답 했었지 다른 팀들은 아직도 시험지 보면서 생각 중...! △ 암벽 등반 테스트 확..
(1992년6월28일)합천 목장따라 황매산 △ 황매산 오르는 일행 모습 이렇게 목장을 가로질러 황매산을 올랐었는데 낮선 이방인으로 인해, 목장 젖소들이 우리가 구경거리 였었지 △ 황매산 정상 황매봉(黃梅峯)이라 정상석이 세워져 있었지 01 02 △ 황매산 정상 01 02 03 [end]
(1992년5월24일)영동 천태산 슬랩코스 △ 천태산 암릉길 영동 천태산은 현지인 "배상우"씨가 경사 심한 슬랩지대에 로프를 설치하여 A, B, C, D코스로 구분하여 개척한 코스라고 한다 A코스로 올라 D코스로 하산 하였군 등산장비점에서 코스 소개를 어떻게 입수하여 영동 천태산을 찾아 보았지 △ 삼단폭포 △ A슬랩코스 오름길 ..
(1992년5월17일)원효산 철죽 △ 홍류폭포 홍룡사 관음전이 옆에 위치하고 있고 언제 보아도 홍류폭포의 낙수는 아름답고 △ 철죽꽃이 활짝 핀 원효산 화엄벌 친구 윤담이와 함께 한 산행이었지 △ 홍류폭포 전경 01 △ 화엄벌 철죽꽃이 한창이다 △ 원효산 자락에서 천성산 갈대밭 아래가 은수고개 01 △ 홍룡사 [end]
(1992년4월26일)가지산 운문산 연계 △ 가지산 정상 가지산 정상석이 깔끔하게 자연석으로 세워져 있었지 △ 운문산 정상 가지산에서 운문산으로 한 산행이군 운문산 정상에서 선배님과 함께, 산정에는 아무도 없었고 베낭에 올려 셀카를 했었지, 또한 이때는 밀양쪽에서 석남고개를 넘는 대중교통이 없어 석골사로 하산하..
(1992년4월19일)창녕 관룡산 화왕산 △ 화왕산 서쪽 사면 산정 산성터 안에는 삼지라는 연못과 가야시기때 축조된 것으로 추정되는 화황산성이 유명하지, △ 정상에서 일행과 함께 △ 암릉으로 이어지는 관룡산 △ 관룡산릉 01 02 △ 내려다 보이는 삼지못 01 △ 관룡산에서 바라 본 화왕산 삐쭉 돌출된 봉이 정상이구, 좌측으..
(1992년4월12일)원동 토곡산 △ 토곡산 정상 토곡산을 홀로 처음 찾아, 많은 팀을 데리고 토곡산 산행을 갔었군 아마도 목월산악회 회원님들과 함께 였는지...산행기를 한번 보아야 하나...! 01 02 03 [end]
(1992년4월5일)백운대 대슬랩 △ 슬랩등반지의 요람 백운대슬랩 암벽훈련지의 요람인 곳 백운산 백운대슬랩 전경 슬랩 하부에는 경사도가 심해 선등하기가 부담스러울 정도 하단 첫피치만 잘 오르면 무난하게 등반할 수 있는곳
(1992년3월22일)속리산 경주대명산악회 지원 ♧ 경주대명산악회와 함께 한 산행이었지 성태선배님이 경주에 정착을 하며 대명산악회가 탄생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산행 내내 재미있게 산행했었지 △ 여성회원과 함께 옆 아가씨가 예뻣던 것으로 기억 되는데 △ 뭐가 그렇게 좋은지...! △ 선배님이 있어 그런지 인기가 좋았지 △ ..
(1992년3월7~8일)태백산 나들이 산행 △ 봄이 오는 태백산 때는 3월 초지만 그래도 겨울 찬기가 가시지 않은 태백산 모처럼 바람도 잔잔하고 한겨울 꽁꽁 얼어 붙었던 태백산에 봄이 오는 듯 한 날씨였었지 △ 그래도 옷을 두껍게 입고 있군 △ 태백산 정상석에서 남긴 자화상 △ 천제단 무엇을 빌려고 저렇게 머물고 있는지 ..
(1992년1월16일)천황산 [경주대명산악회 마중]( △ 천황산 정상에서 만난 경주 대명산악회 회원들과 함께 경주 선배님이 천황산으로 정기산행을 온다고 연락이 오고 천황산으로 마중산행 갔었지, 비록 눈 없는 겨울 산행이지만 천황산 넓은 사자평의 넉넉함 앉고 간 산행이었 길 01 [end]
(1992년2월23일)정족산 나들이 산행 △ 정족산 음...산행기를 보니 심순애씨 일당들이구만 어느날 정족산에 함께 오랐을 때 △ 큰바위 너덜지대 기존등로 버리고 이런 길로 하산 했었지 △ ㅋ 왠...시추에이션...! [end]
(1992년2월9일)영취산 금강폭포 빙벽등반 △ 부실한 결빙 영취산 금강폭포 등반 빙벽이 얇아서 불안 한 등반이었지 찍힌 피켈을 못 믿을 정도로 빙질 상태가 좋지 않았던 날 가운데 고드름 부분은 아예 와르르 쏟아져 내렸었지 거의 피켈 걸기 상태로 등반 했던 기억이 있군 △ 중단 테라스 부실한 결빙으로 인해 상단은 아예 등..
(1992년1월19일)얼음골 암가마볼 숫가마볼 빙벽등반 △ 숫가마볼 빙폭 소나기 같은 낙수 맞으며 등반해야 했다 숫가마볼빙폭 상단은 얼음기둥이 가늘어 불안한 등반 △ 숫가마볼 빙폭 △ 숫가마볼 빙폭 전경 △ 암가마볼 빙폭 암가마볼 협곡은 보이는 빙폭 상부로 계속 등반을 할 수 있다 [end]
(1992년1월19일)소백산 △ 비로봉 설경 경주 대명산악회와 함께 소백산행 꼭 일년에 두번정도 소백산행을 하고 했었지 △ 비로봉 정상에서 선배님과 함께 △ 비로봉 오르며 돌아 본 풍경 △ 비로봉에서 신선봉 설경 △ 국망봉 △ 연화봉 방향 [end]
(1992년1월10일)가조 의상봉 별유산 △ 의상봉 정상 항상 시간과 싸움하는 산행 대구가는 막차 놓치지 않으려면 서둘러야 한다 또, 서대구에서 동대구까지 가야하구, 항상 급한 산행이 이어지지 동대구에서 울산 막차는 9시 정도 였지 왠지 정상석이 두동강 나 있다 거창의 산들은 항상 매력적으로 다가오고 계속해서 거창 ..
(1992년1월7~8일)찜 했던 황석산 거벽에서 살아 오다 『기백산 산행때 찜』해 두었던 황석산을 홀로 찾았지 정말 미친 짓이었다 살아 돌아 온게 다행...지금은 정상 오름 암벽에 로프가 있지만 이때 당시에는 그냥 암빙벽 등반을 하고 정상에 올랐엇지 문제는 정상에서 북벽으로 하강을 시도 했는데 중간 테라스에서 고립되고 말았지, 아래..
(1991년12월31일~92년1월2일)지리산 종주 △ 지리의 상징 고사목 뒤로 천왕봉은 예나 지금이나 한결 같지 언제나 어머니 품속 같은 지리...연말연시 또 지리를 향했었지 △ 천왕봉 코브라치 플라스틱 2중화에 완전 무장을 한 내가 부끄럽지 저 운동화 신고 오른 분 보면, 물론 중산리에서 올라 왔겠지만 정말 대단한 용기다 △ 촛..
(1991년12월15일)시살등 오룡산 △ 오룡산 정상부 이 때는 오룡산에는 정상표시가 없던 시절 시살등에서 오룡산릉으로 희미한 족적 따라 산행을 했었지 뒤로 향로산이 우람하게 보이고 영남알프스는 언제나 넉넉하게 받아 주었지 △ 시살등에서 오룡산릉 △ 향로산 조망 01 △ 가지산도 당겨서 보았군 △ 시살등에서 오..
(1991년11월3일)고헌산 대통골 등반 △ 고헌산 대통골 등반 고헌산 대통골을 유난히 좋아 했었지 10~20m짜리 폭포 등반이 매력적이지 대통골에는 크고 작은 폭포가 10개 정도가 된다 모두 등반을 해야 하지, 또한 워낙 협곡이라 탈출로가 없는 곳 영남알프스에서 가장 험한 골짝이지 01 02 03 04 05 06 07 △ 하산길은 오늘은 까칠한..
(1991년10월27일)신불산에서 만난 아가씨들 △ 신불산에서 만난 사람들과 함께 정상에서 밸런스 안 맞는다고 함께 찍었다 옆 아가씨 나에게 엄청 호감있는지 계속 따라오며 재잘~재잘 한다 어찌되었든, 신불산에서 만나 함께 산행을 했었지 △ 음 계속 뭐라 하는데...! 01 △ 헐~~! 그 아가씨한테 이 분 함께 사진 찍으라 했드니 이렇..
(1991년10월5~6일)설악산 친구와 함께 △ 대청봉 정상 친구 윤담이가 담아 준 사진이다 친구 윤담이를 위해 준비한 산행이였지 단풍시즌을 맞아 설악이 복잡했지만 언제나 그랬듯이 인파를 피해 잘도 쏘 다녔지 △ 정상에서 친구와 함께 ▽설악 풍경▽ 01 △ 독주골을 이룬 암릉 01 02 03 04 05 △ 공룡릉 신선암 △ 울산바위 조망 ..
(1991년2월3~4일)지리산 칠선계곡 △ 칠선폭포 역시 칠선골은 칠선폭포가 앞도적이었지 음...산행일기가 대충 이렇군...! 내가 오르기 전날 칠선골에서 1명 급류 휘말려 사망이라고 우~씨...별로 좋은 소식은 아니여...! 하지만 난 꼭 올라야 하니까 칠선골 올라 천왕봉 정상에서 각자 다른 코스로 오른 산님들4명을 만나고 01..
(1991년6월15~16일)남설악 점봉산 △ 점봉산 정상에서 일행 모두 음...맞어 이 때는 점봉산 정상에 정상석이 없었지 아마도 담이가 찍어 준 것 같다 그런데 점봉산 산행 사진이 왜 이것 밖에 없는 걸까...? 아마도 이 후에 *수씨가 울었나 보다 △ 점봉산에서 나비 한마리 01 02 ▽산행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