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³ 산행후기 ³°″/일상이야기
용재 오닐의 섬집아기[클릭]
조릿대1004
2012. 5. 1. 12:42
http://www.youtube.com/watch?v=Aa0S5-mH81w&feature=player_detailpage
섬집아기
엄마가 섬그늘에 굴 따러 가면
아기가 혼자 남아 집을 보다가
바다가 불러주는 자장 노래에
팔 베고 스르르 잠이 듭니다
아기는 잠을 곤히 자고 있지만
갈매기 울음 소리 맘이 설레어
다 못 찬 굴바구니 머리에 이고
엄마는 모랫길을 달려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