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719-33)경북 상주 화북...쌍용계곡-도장산-심원사-심원폭포-쌍용소
▲ 심원폭포 전경
장마 전선이 오르락 내리락하며
국지적으로 쏟아 붇는 비로 인해
많은 재산 피해가 나고 있다,
대구를 지나며 쏟아지는 비를 보니...
오늘 산행이 우중산행이 될 거라 생각 했지만...!
현지에 도착하니...
아주 무덥고 습한 날씨...!
간밤에 한바탕 폭우가 내렸는지
쌍용계곡의 계류 소리가 웅장하다.
▲ 쌍폭포 전경...비온 뒤라 웅장 멋진 자태를 자아낸다.
▲ 용추교를 건너...쌍용계곡을 거슬러 오르다...심원사로 향하는 곳이 있는 전설의 바위
▲ 된비알을 올라...첫번째 651봉을 넘으며 북쪽으로 솓아 있는...청화산과 시루봉(뽀족한 곳)
▲ 706봉을 향하며...동쪽으로 조망되는 백두대간의 연봉
▲ 706봉을 향하며...박무 속의 북쪽 방향의 막장봉과 희양산이 희미가게나마 조망되고...!
▲ 도장산 정상에서 바라 본...속리산의 묘봉 상학봉 문장대(우측)
▲ 828봉에서...좌측길은 대궐터산으로 향하고...
우측길 724봉으로 고도를 떨구며 바라 보이는 속리산
상학봉 과 묘봉 문장대가 더욱 가까워 보이지만...박무로 인해 조망이 별로다.
▲ 724봉을 지나...742봉을 오르며...뒤 돌아 본...도장산 정상과 내려 온 능선
▲ 다시...청화산과 시루봉이 가까워 지고...산중턱의 취산 마을
▲ 원효대사가 창건 했다는...심원사...산신각 (소실되어...지금은 아담하게만 위치하고 있다.
▲ 심원폭포에서...간밤에 쏟아진 폭우로 물기둥이 대단하다.
▲ 폭포수 낙수 맞기...산행 후 피로가 말끔히...^^
▲ 쌍폭포에서...힘든 산행 후의 여유로움...별이아빠의 게스트님
▲ 쌍요소를 당겨서 물이 워낙 많아 하류에서 접근이 용이하지 못하다.
우측에서 낙차하는 폭은 보이지만 좌측 폭이 보이지 않아 아쉽다.
▲ 쌍용계곡의 계류...오늘의 산행 들날머리의 전설의 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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