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바람꽃 소식_삼동 지랑마을 야산 '23.2.11
2023. 2. 11 (토)
주말 회사일 현장관리 후 늦은 오후 잠시 들러 보았다.
울산지역 변산바람꽃 군락 중 최후 보루인 이곳
조금 이른듯 한 시기지만 살짝 들어다 보니 역시 대박...!
바람꽃 최대 군락지로 이제 막 움트는 꽃대를 밟지 않으려 조심스러웠다.
막 비집고 올라온 여러 변산바람꽃을 자연 그대로 담아 보았다.
이곳 복수초는 꽃이 작은것이 특징이라면 특징
앙증맞은 작은 황금잔 복수초가 이곳저곳 피어나고 있었다.
▶ 이하 짱의 폰 작품
새로 들여온 녀석
화원이 된 작은방, 좀 성가시지만 그래도 생동감 있어 좋다.
좀 이르게 기웃거려 본 지랑야산 바람꽃 군락지,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바램은...이렇게 숨어 있어야 할 충분한 명분 있을 듯 합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