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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³ 산행후기 ³°″/옛추억찾기

(1993년8월7~9일)설악 큰귀때기골 귀때기청 안산 십이선녀탕

 

 

△ 설악...안산 정상의 몽환적 풍경 배경

 

비가 많이 내리는 날 설악 큰귀때기골 등반을 했었지

선배님과 친구 셋이서 휴가 일정을 맞추어 2박3일 여정으로

큰귀때기골과 안산 그리고 십이선녀탕으로 하산을 했었지

 

 

△ 큰귀때기골 무명 와폭

 

 

△ 이 폭포를 오른다고 꽤 애먹었었지

 

우회 루트도 없고, 폭포를 끼고 양쪽으로 버티면서 등반 했었지

 

 

△ 이곳 오버행 벽을 하강하면 쉰길폭포를 만나지

 

이곳에 심마니들이 사용하는 가는 밧줄이 있었지만

불안해서 자일하강을 했던 기억

 

 

△ 쉰길폭포

 

폭포가 워낙 거대하여 자욱한 비구름으로 인해 중단부터는 아예 보이지 않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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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쉰길폭포 오르며 내려다 본 폭포

 

쉰길폭포 등반이 어려웠었지

그래도 무사히 우중에도 폭포 벽을 등반 했었지

 

 

△ 친구 윤담이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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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때기청봉 정상

 

설악 서북릉에서 가장 높은 귀때기청봉

 

△ 일행 모두와 함께

 

 

△ 안산을 향하며

 

이 때는 설악 서북릉에는 안전시설이 전무한 상태였지

곳곳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고, 비가 와서 매우 조심했었는데

 

 

 

△ 비 개이는 설악 남쪽 풍경

 

풍경이 너무 황홀했었지

 

 

△ 안산 전위봉 [일명 대한민국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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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 정상이 배경

 

 

△ 안산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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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 야생화 군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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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십이선녀탕 두문폭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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