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8.23)경남 밀양 운문산 상운암

 

 

 

 

♧ 운문산 상운암 ♧

 

운문산 상운암은 구름위에 머문다는 뜻으로, 

 

운문산 정상 해발 1,188m 바로 아래, 해발 1,000m 자리하고 있습니다

 

영남알프스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암자라 할 수 있습니다.

 

 

 

 

 

 

 

 

♧ 상운암 소개 ♧

 

 

석골사를 중창한 이가 곧 함화(含花) 스님이고, 정상 부근에 있는
석골사의 부속암자 상운암(上雲庵)이 함화암(含花庵)이라고도 불렸다 하니,

상운암은 산과 절의 깊은 관계를 짐작케 한다.

석골사에서 운문산 정상으로 가는 길에 자리잡은 부속암자 상운암은

영남의 보궁(寶宮)으로서 그 터가 명당이라 기도의 효험이 높은 곳이다.

 

 

경남 밀양 산내 원서리 454-1

 

 

 

 

 

 

 

△ 법구경 한구절

 

 

 

이 세상에는 내 것은 없다.

 

내 재산도 내 아내, 내 남편도 내 자식도

이 모든 것은 용의하게 쓰다가 버리고 갈 뿐이다.

 

 

▒ ▒ ▒ ▒

 

 

비우는 것,,, 생각해 봅니다.

 

 

 

 

 

 

△ 연일 비 온 후 상운암 풍경

 

연일 비온 후라 오랜만에 맑은 날씨 상운암 마당 풍경

스님 이불과 옷가지들 모두 세탁을 하신 듯...

 암자 앞마당 빨래줄에 빼곡히 널려 있습니다. 

 

 

 

 

 

 

 

01

 

 

 

 

 

 

 

02

 

 

 

 

 

 

03

 

 

 

 

 

 

△ 백구와 함께 올라 온 분

 

백구에게 충성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01

 

 

 

 

 

 

 

02

 

 

 

 

 

△ 상운암 샘

 

여름이면 얼름물처럼 시원하고, 겨울이면 김이 모락모락...

이 물맛을 보기 위해 들러 가는 경우가 많을 정도로 물맛이 일품입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