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휴...!
병든 아버지 대신, 내 키보다 더큰 것을 밀고, 당기고...!
지금 이순간, 정겹지만 참으로 고된 일이었습니다.
논에 모를 심은 후 잡초가 자라지 못하도록 하는 논 매는 기구 입니다.
참으로 고단한 시절이었지만, 되 돌아 갈 수 없으니, 나이 들어가니 더 생각이 납니다.
산행 후, 옛날 분위기 나는 주막집 처마 밑에 걸려 있느 옛 생활 도구들...!
괜실히...피식 웃음이 납니다.
참~세상 좋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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