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 (토) 지경리 해안
어느새 후다닥 지나 버린 신축년, 그리고 밝아 온 2022년 임인년
검은 호랑이 해, 2022년 새해 첫 해맞이를 지경 해안에서 맞이 하였다.
벌써 코로나로 인해 3년 가까이 자유롭지 못한 현실
해맞이 명소가 통제 되다보니 통제가 없는 곳으로 가족과 함께
해맞이 하러 오는 많은 이들로 차량까지 정체되었던...
수많은 이들이 바닷가에 머물렀지만, 염려와 달리
가족단위 거리두기 질서 유지가 돋보였던...
참 어려운 임인년, 제발 올해는 코로나 완전정복 해가 되길...!
☞ 주소: 울산 북구 신명길 171 (지번) 신명동 3
지경마을에서 새해 여명
벌써 몆해를 이곳에서 새해 해맞이를 하였지만
비교적 한적한 곳이었는데, 이번엔 수많은 이들이 찾아왔다.
하지만 가족단위로 질서유지가 잘되고 있어 다행스럽다.
정자항 쪽
지경항 등대
밝아오는 새해에는...!!!
간절하니 잘 되리라 믿어의심치 않고...
간간히 파도가...
간간히 파도가 세차고...
그때마다 부서진다~
▶ 2022년 임인년 새해일출
2022년 1월 1일 (토) AM7:31
새해 첫 태양이 불쑥 솟아 오른다.
▶ 새해일출 동영상
새해복돈
▶ 폰으로 본 새해일출
갯바위에 올라...
AM 7:31
이렇게 새해 해맞이를 마치고...청도로~!
임인년 새해에 즈음하여...
청도 매전면에서 새해 첫날을 보내기로 하고
두어달 바빳던 연말이니, 새해에는 모두 편안하길...!
밝아 온 임인년 새해 福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