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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³ 산행후기 ³°″/다녀온山寺

(2009년01월04일)경남 밀양 삼량진 [만어산...만어사]

 




전설에 의하면, 46년(수로왕 5)에 창건되었다고 한다. 신라시대에는 왕이 불공을 드리는 장소로서 이용되었다고 하며, 1180년(명종 10)에 중창되었고, 1879년에 중건되었다. 대웅전 ·미륵전 ·삼성각() ·요사채 ·객사()가 있으며, 보물 제466호로 지정된 3층석탑이 있다. 미륵전 밑에는 고기들이 변하여 돌이 되었다는 만어석()이 첩첩이 깔려 있는데, 두드릴 때마다 맑은 소리가 나기 때문에 종석()이라고도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만어사 [萬魚寺] (두산백과)


 

 

 

 

 

 

 

 

 

 

 

 

 

 

 

 



만어석만어사 주변 골짜기 너덜지대를 가득 메운 독특한 모양의 검은 돌들은 용왕의 아들을 따라온 수많은 고기떼가 돌로 변한 것이라 한다. 이 때문에 만어석이라 불리는 이 돌들은 두드리면 맑은 종소리가 나 종석이라고도 불린다.

[네이버 지식백과]만어사 (답사여행의 길잡이 14 - 경남, 2002. 4. 8., 돌베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