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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³ 산행후기 ³°″/국 내 전 체

(070714-29)충북알프스...중대봉 대슬랩-중대봉-대야산-용추

 

 

△ 중대봉 대슬랩 중단

 

정기산행인데 남부 지방에 호우주의보까지 내려져

엄청난 비가 쏟아지고 있어, 급하게 산행지를 변경하게 되었다

회원님들 모두가 비가 너무 쏟아지니 산행이 어렵겠다고 볼맨 소리다

상황 판단 결과 중부지방에는 비가 오지 않는다 하니, 일단은 관광버스를 

중부고속도로에 올려 상경시켜 놓고, 곰곰히 어디를 갈까 생각하여

 중대봉과 대야산을 연계하는 산행으로 급 선회 시켯던 산행이었다

다행히, 중부지방에 이르니 이내 하늘은 맑아 지고

예상이 적중하여 정기산행을 알차게 할 수 있었다

 

 

 ♧ 충북알프스...중대봉 대야산 ♧

 

☞산행장소: 충북 삼송리/경북 문경 가은 괴산

☞산행코스: 삼송리→대슬랩→중대봉→대야산→용추계곡

☞산행시간:[ 시간  분] 

☞산행일자:2007년07월14일

☞날씨:맑음

 ☞산행인원:100인산악회 정기산행

 ☞차량운행:관광버스 이용

 

 

중대봉 대슬랩을 오르는 일행

 

 

△ 삼송리에서서 산행 출발

 

.......

 

▽산행후기▽

 

 

△ 삼송리의 느티나무

 

상송리까지 큰 버스가 진입하지 못하여 상송초등학교에서

모두를 하차시켜 산행이 시작 된다

 

 

대야산이 시야에 들어 온다

 

중대봉 대슬랩 갈림길에서 바라 본 대야산이다

 

 

△ 중대봉 대슬랩 올려다 보다

 

산 한쪽이 아예 화강암반으로 형성되어 있다

주로 충북알프스라고 하는 이곳에 산행하면 깨끗한 화강암질을

오르 내릴 수 있어 개인적으로 즐겨 찾는 곳이다

 

 

△ 중대봉 대슬랩 오르며 대야산 정상 배경

 

남부지방에는 엄청난 비가 쏟아지고 있는데

그 비를 피해 상경한 우리는 땀을 뻘뻘 흘리며 산행을 하고 있다

 

 

△ 대슬랩 원경

 

 

△ 대슬랩 오르는 길

 

험해 보이지만, 화강암에서는 잘 미끄러지지 않는다

 

 

△ 대슬랩 오르며 중간 테라스에서 선 들꽃님

 

 

△ 대슬랩 오르는 일행

 

 

△ 대슬랩 중간에 있는 곰바위

 

 

△ 대슬랩 올라 오는 일행들 모습

 

 

△ 유난히 암벽에서 겁이 많은 파도님

 

어느정도 익술해 지시면 나처럼 손 안대고도 오르실 날을

아예 로프가 없는 곳으로 유도하여 슬랩 오르는 방법을 터득케 한다

 

 

△ 슬랩 오르며 대야산 정상 굽어 보다

 

 

△ 슬랩 오르면 조항산과 청화산

 

백두대간의 주릉이다

 

 

△ 다시 대야산 정상 굽어 보고

 

 

△ 중대봉 로르며 굽어 보다

 

희양산 대암벽이 빛나고 있고 이만봉이 높아 보인다

 

 

△ 중대봉 정상

 

대슬랩 올라 중대봉 정상은 조망이 가려져 있다

하지만 어디서든 전망바위가 산재해 있어 중대봉 정상에서의

가려진 조망은 별 의미가 없다

 

 

△ 멋진 소나무에서 아이리스님

 

 

△ 중대봉 기암

 

 

△ 어디에서 건너다 보아도 아름다운 산 속리산 연봉 바라보다

 

 

△ 대야산 향하면 돌아 본 중대봉

 

대슬랩과 하나의 단독봉으로 부족함이 없다

 

 

△ 대야산 오르며 서쪽 파노라마

 

 

△ 서쪽 파노라마...

 

 

△ 중대봉과 끝없는 산군 굽어 보다

 

 

△ 다시 속리산릉

 

 

△ 대야산 정상에는 많은 산님들이 있다

 

 

△ 능선 암반의 홈통

 

 

△ 희양산이 성큼 다가 섯다

 

그 뒤로 조령산...백두대간은 힘차게 용트림 한다

 

 

△ 대야산 정상부

 

 

△ 대야산 정상 마지막 오름길

 

 

△ 정상 오르며 남쪽 조망

 

청화산이 부드럽게 조망된다

 

 

△ 다시 희양산과 이만봉

 

좌측 뒤로 월악연봉까지 조망 우측으로는 주흘산

 

 

△ 정상

 

 

△ 정상 단체컷

 

 

△ 하산 전 지나 온 중대봉 바라보다

 

용추계곡으로 하산 한다

 

 

△ 용추계곡 접어 들다

 

 

△ 용추계곡

 

 

△ 용추계곡

 

깨끗한 암반 위로 흐르는 계곡수 또한 청아하기 그지 없다

 

 

△ 용추계곡

 

 

△ 용추계곡

 

 

△ 용추계곡

 

 

△ 용추 도착

 

이곳에서 약 30분간 휴식 타임을 갖는다

 

 

△ 용추

 

 

△ 용추

 

 

△ 용추

 

 

 

△ 용추

 

 

△ 용추

 

용추에 약30분간 파트 타임

흘린땀 시원하게 씻고 마저 하산하여 산행을 마무리 한다

오늘도 안전산행에 감사...산신께!

 

 

△ 중대봉 대야산 지도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