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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³ 산행후기 ³°″/국 내 전 체

(070620-52)기장 달음산_일찍 퇴근하여 옥녀봉리지 등반

 

 

△ 달음산 릿지의 암릉

 

달음산 릿지는 정상에서 북동쪽으로 뻗어 있는 암릉
현재는 우회로 및 철사다리가 설치되어 있지만
암릉 끝 릿지로 등반을 하면 매우 스릴있는 릿지 등반을
경험 할 수 있으나 초보자가 있을 경우에는 자일 및 확보
장비를 필수적으로 갖추어야 한다

 

 

♧ 달음산 암릉 릿지 등반 ♧

 

☞산행장소:부산 기장 일광면

☞산행코스:옥정사→안부→달음산릿지등반→정상→기도원→옥정사[원점]

☞산행시간:[4시간] 

☞산행일자:2007년06월20일

☞날씨:맑음

 ☞산행인원:나홀로

 ☞차량운행:자가용 이용

 

 

△ 옥정사

 

옥정사 앞 공터에 주차를 하고 샘에서 식수를 보충하고 안부까지 오른다

옥정사가 많이 증축 되어 있었다.

 


 

△ 달음산 암릉 도착

 

안부에서 암릉까지는 급경사 구간 작은 산이지만

모두가 힘들어 하는 구간이다

암벽 초입 도착하여 한숨 고르고 예전의 기억을 더듬어 암릉을 기어 오른다

 

암릉 기존 등로로 접근하여 등로 좌측 릿지로 올라야 한다

 

 

달음산 릿지 전경


 

△ 정면 홈통으로 등반 한다

 

 

달음산 릿지를 등반하며...등반한 암릉을 뒤 돌아 보았다

 

뒤로 대운산릉이 제법 웅장해 보인다

 

 

△ 달음산 릿지 암벽

 

 

△ 릿지 주변 풍경

 

 

△ 옥녀봉 오르는 페이스 구간

 

홀드와 스텐스 양호하여 어려움 없이 등반한다

 

 

△ 옥녀봉 암릉 등반하며 건너다 본 달음산 정상

 

 

△ 저 바위 상단이 옥녀봉이다

 

앞 바위턱 넘어서 우측 암벽으로 트래퍼스 후 침니 등반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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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라 온 암릉 돌아 보다

 

 

△ 바위 사이 건너 뛰어 우측 홈통으로 등반 한다

 

 

△ 올라야 할 옥녀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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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릉에서 정상 건너다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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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녀봉 올라 내려다 보았다

 

 

△ 옥녀봉 올라 온 암벽

 

야간 오버형이지만 크랙과 홈통이 잘 발달되어 있어

몸 벨런스만 잘 잡고 등반하면 된다

 

 

△ 옥녀봉에서 달음산 정상

 

 

△ 옥녀봉 정상의 바위

 

가슴이 탁 트인는 곳이다

 

 

 

△ 옥녀봉 정상

 

시원한 바다 바람 불어 오고

조망 좋으니 옥녀봉 정상에 머물러 있으면 신선이 따로 없다

 

 

△ 건너편 암괴

 

 

△ 옥녀봉 넘어서며 바라 본 달음산 정상

 

옥녀봉 넘어서면 암릉길 기존 등로와 만나게 된다

일명 험로라고 하며 일반 등로는 암릉 좌측으로 우회 한다

 

 

△ 달음산 정상 도착

 

달음산은 그리 크지는 않지만 앙칼진 산이다

정상부에 40m 짜리 암벽 등반 코스가 있으며

1986년 산에 처음 입문하여 선배님과 등반을 했었다

 


 

△ 달음산 정상에서 건너다 본 릿지

 

 

△ 달음산 정상 아래 암릉

 

저 아래 40m 페이스 등반 암벽이 위치하여 있다

 


 

△ 달음산 릿지 암봉

 

 

△ 정상에서 내려다 본 월음산

 

 

△ 정상에서 릿지 바라 보고

 

 

△ 정상 건너 편 남쪽 암벽

 

 

△ 달음산 정상에서 일몰

 

달음산 정상에서 옥정사로 바로 떨어지는 곳으로 하산하였다

 

 

△ 어둠에 잠긴 옥정사

 

오후 늦게 오른 달음산 오랜만에 달음산 암릉이 궁굼하여 짧은 릿지 산행을 했다

짧지만 옹골찬 달음산 암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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