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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³ 산행후기 ³°″/다녀온山寺

(2012년12월16일)경남 의령 궁류면『동양 최대 석굴법당이 있는 일붕사』

 

 

△ 일붕사 사천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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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대가 품고 있는 일붕사 소개♧

 

천혜의 자연요건을 갖춘 봉황산에 소재한 이곳은 대한 불교 일붕선교종 총본산이다

일반 대웅전과는 달리 동굴법당이 2개 있는데, 세계 동굴법당으로 영국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있다

서경보 스님의 유품이 마련된 기념관도 있으며, 서기 727년에 신라의 혜초스님이 창건한 성덕암이 현대 일붕하의 전신이다

동굴법당 외에 바위틈에 자리잡은 나반존자와 병풍 바위 밑의 약사여래불, 삼천불의 지장보살이 모셔져 있는

지장전이 있으며 80여과의 일붕존자 진신사리가 모셔져 있다

 

 

 

△ 일붕사 창건 유래

 

 

△ 봉홛대

 

의령읍에서 약 23km 떨어진 의령군 궁류면 평촌리의 벽계저수지 초입에 있는 단애(斷崖)이다.

거대한 기암괴석이 일대장관을 연출하는 봉황대는 모양이 봉황의 머리를 닮았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 봉황루가 있는 암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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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붕사 경내

 

 

△ 일붕사 석굴 법당

 

석굴법당에 공양하고...규모가 엄청 큰 석굴이다

동굴법당의 규모는 넓이 456m², 높이 8m에 이른다

 

감히, 법당 조용하여...부처님 한번 살포시 모셔와 보았다

 

절벽 단애 석굴 깊숙한 곳에 모셔진 부처님이다

법당 내부에 들어서니, 공간 크고 넓직하고 환경까지 쾌적한 느낌이다

 

 

△ 석굴법당

 

 

△ 일붕사 석굴 법당

 

 

△ 석굴법당이 있는 대웅전 입구는 평범해 보인다

 

 

△ 무량수각과 대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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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황대 기암

 

봉황대 돌계단을 따라서 오르면 암벽 사이로 자연동굴이 하나 있고,

이 동굴을 지나면 좁은 석문이 앞을 가로막는다.

이 석문을 간신히 빠져 나서면 또 다시 동굴을 하나 만나게 되는데

이곳에는 사시사철 넘쳐흐르는 약수터가 있어 봉황대를 찾는 이들에게 시원한 약수를 제공한다

 

봉황대 중턱에는 약간의 평지에 누대 하나를 마련해 두었는데 이것은 봉황루이다.

봉황루는 정면 3칸·측면 2칸 규모의 팔작지붕 건물인 누정(樓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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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황이 찾아와 노닐고 갔다는 봉황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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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황대 오르며 꺼꾸로 올려다 보이는 암군

 

 

△ 석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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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황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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