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1125-75)풍기 단양...희방사-연화봉-비로봉-어의곡 (소백의 넉넉함 일출과 운해)

 

 

△ 비로봉과 운해 바다

 

그야말로 3박자가 모두 행운이었던 산행이었다

환산적인 그 풍광은 영원히 잊을 수 없을 것이다

 

 

 ♧ 소백산 일출 & 운해 산행♧

 

☞산행장소:경북 영주, 충북 단양

☞산행코스:희방사→제1연화봉→비로봉→어의곡

☞산행시간:여유롭게9시간

☞산행일자:2007년11월25일(무박2일)

☞날씨:맑음...쾌창

 ☞산행인원:조릿대외 1명

 ☞차량운행:무궁화호 열차 이용 및 단양 대중교통 이용

 

 

 

△ 소백산 주능에서 단양 방향의 운해 바다

 

 

♧ 소백산 국립공원 소개 ♧

 

소백산국립공원은 행정구역상으로 충청북도 단양군의 1개읍 · 3개면, 그

리고 경상북도 영주시의 1개읍 · 4개면과 봉화군의 1개면에 걸쳐 있는 우리나라 12대 명산중의 하나로

1987년 12월 14일 건설부 고시 제645호에 의하여 우리나라 국 립공원 제18호로 지정되었으며

1998년 2월23일에 공원관리가 환경부로 이관되어 관리되고 있고, 토지는 총면적이 322.383㎢로서

경북지역에 173.56㎢, 충북지역에 148.823㎢가 분포되어 있다.

소백산국립공원은 한반도의 등뼈와도 같은 백두대간의 줄기가 서남쪽으로 뻗어내려

강원도, 충청도, 전라도와 경상도를 갈라 영주 분지를 병풍처럼 둘러치고 있다.

비로봉(1,439m), 국망봉(1,421m), 제1연화봉(1,394m), 제2연화봉(1,357m), 도솔봉(1,314m), 신선봉(1,389m), 형제봉(1,177m),

묘적봉(1,148m)등의 많은 영봉들이 어울려 웅장하면서도 부드러운 산세로 수려한 경관을 보여 주고 있다.

 

[출처:소백산 국립공눤]

 

 

 

△ 여명에 붉게 빛나는 연화봉 

 

아마도 산을 끊지 못하는 것이 오늘의 장관일 것이다

 

 

 

△ 소백산 일출

 

운해바다에서 살짝 보이는 산이 태백산과 함백산이다

 

 

 

△ 여명의 운해비다에서 태백산과 함백산을 당겨서 보았다

 

 

 

△ 연화봉 부근에서 일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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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로봉 향하며 단양쪽 운해

 

너무 황홀 하다...이렇게 멋진 풍광을 볼 수 있는 행운이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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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방사

 

소백산 일출을 볼 생각으로 이른 새벽에 희방사를 찾다

 

 

△ 제1연화봉

 

뒤로 보름달도 휘영청 떠 있다

 

 

△ 소백 비로봉 정상

 

비로봉이 이렇게 한적한 것은 80년대 이후 처음이다

 

 

△ 비로봉에서

 

 

△ 연하봉 부근에서 멀리 죽령고개를 지나 도솔봉

 

 

△ 비로봉이 성큼 다가 섯다

 

 

△ 비로봉에서 국망봉 신선봉

 

 

△ 비로봉

 

 

△ 비로봉에서 연화봉

 

▲ 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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