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수골 하산중 올려다 보이는 육화산 정상
청도쪽에서의 육화산 산행은 산자체가 정갈한 느낌을 같게한다
밀양쪽에서 육화산을 산행하여도 무방하지만,
장연리 장연사지 삼층석탑이 궁굼하여 청도까지 자가운전하여 산행을 하였다
역시, 삼층석탑은 기대보다 더 흥미로웠고, 거의 원형 그대로 복원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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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도...육화산, 흰덤봉♧
☞산행장소: 청도 매전면 장연리
☞산행코스: 장연사지→육화산→657봉 삼거리→658봉→흰덤봉→
구만산갈림길→너럭바위 전망대→장연사지
☞산행시간:[ 6시간00분]
☞산행일자:2008년 05월01일
☞날씨:맑음 [무더운 날씨]
☞산행인원:나홀로
☞차량운행: 150km
△ 장연사지 석축
과수원 밭 이곳 저곳에 이러한 유물들이 산재하여 있다
옛 장연사가 엄청난 규모였음을 말한다
△ 장연사지 동ㆍ서 삼층석탑
경북 청도군 매전면 장연리 108-1 에 위치하고 있으며
보물 677호로 1980년에 지정 되었다
낙동강 지류로 흐르는 냇가의 낮은 구릉에 동·서로 두 탑이 세워져 있다.
거의 같은 양식을 보여 주는데, 서탑은 일찍이 무너졌던 것을 1979년 12월 원래의 자리에 복원해 놓은 것이다.
동탑은 현재 아래층 기단이 파묻혀 있어 1단의 기단처럼 보이지만 서탑과 동일하게 2단의 기단을 갖추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아래층 기단은 각 면의 모서리 외에도 가운데 부분에 2개씩의 기둥 모양이 새겨져 있다.
위층 기단에는 각 면 모서리와 가운데에 1개의 기둥 모양을 조각해 두었다.
탑신(塔身)은 몸돌과 지붕돌이 각각 하나의 돌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층 몸돌에는 모서리마다 기둥 모양이 새겨져 있다.
지붕돌은 처마 밑이 수평이고, 네 귀퉁이가 살짝 치켜 올라갔으며, 밑면의 받침은 각 층 4단씩이다.
꼭대기의 머리장식은 현재 동탑에는 남은 것이 없고, 서탑에만 머리 장식을 받치던 네모난 받침대와
복발(覆鉢)이 남아 있는데, 복발은 훗날 보충한 것이다.
기단의 가운데기둥이 아래층에는 2개이던 것이 위층에서는 1개로 줄어들고, 탑신의 지붕돌 받침이
4단인 점 등으로 보아 9세기 통일신라시대에 조성된 것으로 보인다
△ 들머리 오르며 바라 본 장수골과 612봉
△ 육화산 오르며 전망대에서 건너다 보이는 호랑산 비룡산릉
△ 숨고르며...쎌카질
△ 전망대에서 건너다 보이는 호랑산(효양산)
△ 육화산 정상이 지척으로 보이지만 아직 봉우리 두어개를 올라야 한다
△ 또...쎌카질
온산에 혼자 있다 보니...별짓을 다한다
△ 육화산 정상에서 장수골로 흐르는 지릉의 단애
가칭 비단바위로 나는 부르고 있다
△ 또 셀카질
이제 오월이 왔는 데...엄청 덥다
△ 육화산 정상석
정상석이 아담한게 이뻐서 좋다
△ 육화산 정상
△ 정상에서 쎌카질
△ 정상에서 중식
정상 소나무 그늘 아래서 조촐하게 라면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갈 길을 재촉한다
△ 철쭉
△ 658봉 가는 능선에 철쭉이 한창이다
△ 612봉을 알린다
△ 우측으로 구만산 정상이 조망된다
△ 통수골을 사이에 두고 건너다 보이는 구만산릉
△ 흰덤봉 절벽 단애
△ 흰덤봉 절벽 단애
△ 흰덤봉 절벽 단애
△ 흰덤봉 절벽 단애
△ 흰덤봉 오르며 건너다 본 육화산 정상
△ 흰덤봉을 알린다
△ 너럭바위 전망대 도착
697봉에서 급격하게 쏟아져 내리면 만나게 되는 훌륭한 전망대다
△ 전망바위에서 건너다 본 육화산 정상
△ 또...쎌카질
△ 하산길에
△ 하산길에 올려다 본 육화산
△ 장연리 장수골 민가
불편한 생활 자체...어린 시절을 생각나게 한다
△ 장연사지 삼층석탑
△ 장연사지 삼층석탑
△ 장연사지 삼층석탑
△ 마을 앞 작은 저수지
△ 동창천 장연교 건너 바라 본 육화산릉
△ 귀울은 운문령을 넘어 오지 않고 밀양으로 석남터널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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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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