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육산 정상
장육산이 초행이라 일단 들머리를 찾는게 우선이었다
하지만 내칠1리에서 우측 묘지로 오르는 정족산릉 초입을 지나쳐전체적으로 실패한 산행이었다
최초 정족산 지릉으로 올라 정족산으로 조래봉으로 장육산을 찍고 하산 할 예정이었는데...초입을 놓치고
마을길 따라 오르다 보니 오옥사가 나타나고 어쩔 수 없이 윗산저골에서
조래봉을 콤퍼스 튕기고 능선까지 숲을 헤치고 올랐다
반쪽짜리 산행이었지만...그래도 하산길에 들머리를 정확하게 인지하고 귀울하였다
조금만 초입에서 신경을 쎃으면 될 것을...!
▒ ▒ ▒ ▒
♧ 장육산 ♧
☞산행장소: 경주 산내면 내칠1리
☞산행코스:내칠1리→오옥사→윗산저골→조래봉→장육산→육장굴→버석재배지→내칠리
☞산행시간:[6시간00분]
☞산행일자:2008년 04월29일
☞날씨:맑음
☞산행인원:나홀로
☞차량운행: 150km
△ 장육산 정상
△ 오옥사
△ 오옥사
△ 오옥사
△ 윗산저골 마지막 민가
저 민가를 지나 희미한 길을 따르다 보니 이내 발길 흔적이 없어지고
어쩔수 없이 조래봉 방향 콤퍼스 각 재고 숲을 헤치며 올라야 했다
△ 민가 지나쳐 희미한 길 끊기는 지점에서 내려다 본 산저골
△ 능선길 부지런히 오르다가 놀기
△ 장육산 전 너럭바위에서 혼자 놀기
조래봉 의미 없이 지나치고 지체되 시간 부지런히 올라 장육산을 지척에 두고 있다
△ 너럭바위
△ 샘터
△ 장육산 정상에서 놀기
사방을 조망하며 잘 모르고 있는 산봉우리 재 가며 숙지한다
△ 장육산 정상
△ 장육산 정상
장육산 마애여래좌상을 찾아 나선다
30분 이상 알바를 해야 했다
△ 멀리 비슬지맥 구룡산릉
△ 알바 끝에 찾아 낸 마애불
△ 장육산 마애여래좌상
△ 장육산 마애여래좌상
△ 장육산 마애여래좌상
△ 장육산 마애여래좌상
다시 육장굴을 찾아 나서며 이곳 저곳을 기웃거렸다
△ 육장굴을 찾아서 기웃거리다 드디어 찾았다
△ 육장굴을 찾다
△ 육장굴 진입로
△ 육장굴 진입로
△ 육장굴
△ 육장굴
△ 육장굴 입구
육장굴에서 다시 장육산으로 올라 부지런히 하산
버섯재배지 전에서 산저골 방행으로 희미한 족적을 따라 하산하니
이내 길이 묵어버리리 사면 그다지 멀지 않아 바로 치고 하산하니
이미 땀 범벅...대충 아무도 없는 계곡물에 풍덩 한번 하고
내칠리로 하산을 마무리 한다
△ 홀로 알탕 장소
△ 정족산 들머리
젠~장...요곳이 정족산 들머리인데...!
그냥 묘지에 드나드는 길인줄 알고 그냥 지나쳐 버렸다
그 흔한 시그널 핝장도 나풀거리지 안으니 아직은 오지긴 오지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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