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촌교에서 태화강 일몰 ♧
♧ 울산 북구 이화 동천강 순금산 강변 ♧
♧ 울산 울주군 범서 태화강 선바위 ♧
♧ 동천강 & 태화강 잔차길 주변 봄 빛 ♧
♧ 이동경로: House→여천천→태화강역→명촌교→동천강(상)→속심이보→순금산(관문성)
동천강(하)→명촌교→태화강(상)→범서 선바위→태화강(하)→여천천→House
♧ 이동거리: 76km / 누적거리:335km
♧ 2015년4월 26일(일) 나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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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이 삐걱 거리는 듯, 왼쪽 엄지 발가락 오른쪽 무릎도 씨끈 거리고
이번 주말은 산행 아끼고, 잔차로 위로 해 보았다.
초여름 같은 날씨, 정오에 출발하여 동천강과 태화강 연계시켜
입에 단내가 나도록 페달링 했지만, 뭔가 부족한 느낌은 어쩔 수 없다.
△ 여천천 잔차길이 더 늘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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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쉼터도 새로히 만들어 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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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천천 하류
△ 하지만 바다까지 가지 못하고, 여기까지다.
다시, 잔차 돌려 명촌교 건넌다.
△ 태화강 하류
△ 울산대교 준공이 코앞으로 다가 왔다.
△ 태화강 건너 "돋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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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페달링하여 동천강 상류 향한다.
△ 멀리 치술령
△ 울산 경주 경계지점 도착
잔차길은 여기까지다.
△ 동천강 속심이보
△ 관문성이 이어지는 순금산
약 20여년전 관문성축 따라 길 없는 곳을 산행한 생각이 주마등처럼 스친다.
지금은 울산어울길 등, 산행지로 많이 유명해 젔다.
△ 북구 이화 속심이보 건너 순금산 관문성 입구 들러 보았다.
△ 순금산 강변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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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릉은 삼태봉 이다.
△ 유일하게 홀로 피어있는 흰 연산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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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천강 유채꽃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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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공항과 무룡산
△ 동대산에서 삼태봉까지
△ 명촌교 건너, 태화강 이어 간다.
△ 태화강 풍경
△ 태화강변 유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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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 건너, 태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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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리 산릉은 치술령 방향
△ 국수봉과 치술령
△ 울주 범서 선바위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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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바위 근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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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부시도록 온누리는 연두빛 향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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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거동 태화강변 유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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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산홍
△ 태화강과 남산 (울산 솔마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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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촌교에서 울산 시가지 일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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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힐링은 이것으로, 뭔가 부족한 기분이다.
하지만, 아껴야 할 땐 아껴야 하는 법...더 전진 위하여 1보 후퇴다.
이미 강변 풍경은 봄에서 초여름 분의기로 치닫고,
이미 낮기온 28도씨 넘어서니 땀 제법 흘린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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