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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³ 산행후기 ³°″/국 내 전 체

(080615-29)충북 단양...도락산[월악산국립공원] 산행

 

 

 

▲ 도락산 암릉과 신록

 

전체적으로 밋밋한 산행으로 이어지고,

도락산에서 채운봉 사이 암릉에서 타팀의 사고가 발생하였다

다시 한번 암릉길에서의 안전불감증은 언제든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경각시켜 준 산행이었고, 언제든 우리팀에서도 발생될 수 있는 일이기에

비록 험하지 않은 암릉이라 해도 항상 조심해야 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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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악국공...도락산 ♧

 

☞산행장소:충북 단양군 단성면 가산리

☞산행코스:상선암→제봉→915봉 삼거리→(신선대→도락산 왕복)→915봉→채운봉→상선암

☞산행시간:[5시간30분] 

☞산행일자:2008년06월15일

☞날씨:맑음

 ☞산행인원:100인산악회 정기산행

 ☞차량운행:광광버스 이용

 

 


 

▲ 철계단과 로프지역을 올라...제봉 고사목


 


▲ 바위에 굳건히 뿌리를 내려 자생하는 멋진 소나무



▲ 산행객들의 등살에 고사했을까...아니면 척박한 환경때문일까


▲ 멋진 소나무에서...한장



▲ 건너편 황정산릉 영인봉

 

충청지역의 산들이 그렇 듯...가도 가도...혼란스럽다

아무리 오른다 해도 계속 숙제로 남을 것이다
언제나 그리운 산하를 다 올라 볼까...!
건너편 황정산 능선이 장쾌하고...!



▲ 신선봉에 도착하는 일행

 

915봉에서 도락산을 왕복하는 것을 일행에게 숙지 시켜 놓았다

이제는 모든 회원님들은 대장 주위에서만 맴도는 습관이 들었다


▲ 도락산 정상

 

△ 기암과 솔
 

 

△ 멀리 황장산릉

 

 

△ 신선봉 주변 암릉과 솔

 


▲ 신선봉 주변의 고사목이 누워버렸다

 

△ 신선봉주변

 

 

△ 주변 산릉 조망

 


▲ 신선봉

 

△ 신선봉에서 조망

 


▲ 신선봉을 뒤 돌아 보았다



▲ 채운봉으로 향하는 무명 암봉길

 

이곳에서 타 팀이 안전사고 발생하여 구조대 활동으로 등로가 꽉 막혀 있었다


▲ 이곳을 통과하느라 많이 기다려야 했는데

 

위의 사진에서 안전사고가 있었다...119구조대의 인명구조로
등로가 정체 되었고...산을 찾는 모든이들이 위험구간에서는
각별한 안전의식이 강구 되어야 할 듯...!


 


▲ 채운봉을 향하는 암릉에서 뒤 돌아 본...신선봉과 도락산


▲ 신선봉에서...채운봉까지의 암릉


암릉길이고...위험구간이 적지 않아 각별한 안전을 생각해야 할 구간이다.

 


▲ 채운봉에 도착

 

 

△ 채운봉 기암

 

 

△ 황장산릉 조망

 

 

△ 수리봉 신선봉릉 조망

 

 

△ 돌아 본 915봉

 

 

△ 하산길 돌아 보다

 

 

△ 지나 온 915봉 돌아 보고

 

 

△ 하산 중 건너다 본 제봉

 

일행 모두 안전산행에 감사하며 산신께...!

 

▽ 족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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