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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³ 산행후기 ³°″/동 영 상

[연속보기]지리산『짱과 함께 천왕봉 산행』'16.6.18




행 후기記 → "국내산행" 에 산행기를 올렸습니다.



두류산 양단수를 예듣고 이제 보니

도화 뜬 맑은 물에 산영조차 잠겼어라

아회야 무릉이 어드뇨 나는 옌가 하노라 


                                                          -남명 조식-




리산은 남한 내륙의 최고봉인 천왕봉(1,915m)을 주봉으로 하는 지리산은 서쪽 끝의 노고단(1,507m), 서쪽 중앙의 반야봉(1,751m) 등 3봉을 중심으로 하여 동서로 100여 리의 거대한 산악군을 형성한다. 

"어리석은 사람이 머물면 지혜로운 사람으로 달라진다"하여 지리산()이라 불리웠고, "멀리 백두대간이 흘러왔다" 하여 두류산()이라고도 하며, 옛 삼신산의 하나인 방장산()으로도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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