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효산 편백숲
원효산 편백숲은 약 10만여 그루의 편백나무가 사유림 50ha(151,250 평)에 자생하고 있는 편백숲을 양산시에서 "치유의 숲"으로 명하여 삼림욕장, 쉼터, 등을 개발 할 계획이라고 하는데, 알려지지 않은 이곳이 산과 자연친화적이면 좋겠다는 바램이다.
↑ 원효산 홍룡사 관음전과 홍룡폭포
↑ 벼락으로 만들어 진 원효암 "천광약사여래불"
천광약사여래불은 원효암 동쪽 150m지점 사자봉에 위치하고 있다. 1991년(신미년) 7월20일(음 6월9일) 저녁 8시경부터 천둥 번개를 동반한 벼락에 의해 조성 되었다. 그때 당시 날씨는 장마철이라 변덕이 심했고 그날도 예외는 아니었다. 갑자기 천성산 일대에 먹구름이 몰려와 곧바로 천둥 번개가 이곳 저곳에서 치고 하늘에서는 천둥 소리가 끊임없이 들려왔다. 그러나 비는 내리지 않았다. 그러한 상황이 약 2시간 동안 계속 되던 중 사자봉에 불기둥이 떨어지면서 벼락이 내리쳤다. 바위에 불이 떨어 지면서 깨진 돌들이 허공으로 치 솟아 오르는 것을 목격하였고, 날이 밝은 후 사자봉을 바라보니 깨진 바위로 인해 사자봉 바위에는 부처님 좌상이 나투신 것이다. 이 모든 사실이 교구본사 통도사에 보고되어 방장 월하대종사께서 직접 원효암을 방문 하였다. 대종사께서 부처님의 명호는 동쪽에 나투셨으니 "동방만월세계약사유리광여불"로 명명 하셨다. "천광"이라 함은 하늘에서 빛으로 조성 되었다하여 천광약사여래불로 명호를 부르게 된 것이라 한다. 그리고 약 3년 뒤 을해년 3월에 많은 불 보살님의 도음으로 108계단 및 배례석 불사가 이루어지게 되었다고, 108계단 입구에 안내하고 있다.
↑ 편백숲 오르기 전 자주 오는 곳이지만 또 홍룡사
↑ 홍룡폭포와 관음전으로
↑ 홍룡폭포와 관음전
↑ 홍룡포포를 사이에 두고 좌)관음전 우)약사여래불
홍룡사 반야교 나서 다시 주차장으로 되돌아 와 편백숲이 있는 우측계곡을 따라 오른다
원효산 편백숲은 약 10만여 그루의 편백나무가 사유림 50ha(151,250 평)에 자생하고 있는 편백숲
↑ 피톤치트 가득한 곳에서 늦은 오찬
↑ 해장국은 따끈하게 끓여서...
늦은 오찬을 즐기고, 편백숲 산책으로 몸풀기
편백숲 산책 후 하산, 원효암까지 자동차로 오르기
↑ 원효암 오르는 길에서 바라본 천성1봉 원효산 정상, 그 아래 원표암이 자리잡고 있다
↑ 원효암 도착
↑ 법당 뒤 "신장바위" 원효대사가 쌓은 것이라고 하는데...
↑ 신장바위는 자연석탑으로 불러도 손색이 없는 기묘하다.
↑ 벼락으로 만들어졌다는 원효암 "천광약사여래불"에 대하여...여래불까지 새로히 조성된 108계단을 올라야 한다.
↑ 108계단을 올라 불사에 들어서면 유리창 너머로 천광약사여래불이 정면으로 보인다
↑ 원효암 범종각에서 당겨서 본 천광 약사여래불
내려오며...빛내림이 신비 했습니다.
행여, 오늘 나로 인해 상처 받은 다른 이가 있을까 !
대다수 모두가 터진 입이라고 말을 함부로 하니...
허~그것 참...그냥 웃지요 !
사람이 조금 모자라도 된사람이 되야 함이...그릇된 것일까 !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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