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3. 5 (토)
이번 여정은 가까운 범서 선바위 주변의 노루귀 찾으러
늦은 올 봄 야생화지만, 선바위 노루귀 상태는 어떨지...
겨울 가뭄 지독했던 올 봄, 전국이 산불로 산하가 속절없이 불타고 있다.
어떤 말로도...안탑깝기만 하고 타버린 산처럼 내 속도 검게 탄다.
속히 인명피해 없이 산불이 잘 진압되기를 기원해 본다.
▶ 영상_범서 선바위와 노루귀
▶ Photo 후기
울주군 범서 선바위
좌측 뒤로 보이는 산은 국수봉이다.
선바위 상류에서
역시 이곳에서 보아야 제격이다.
더 위에서 본 선바위
긴 가뭄에 강물 수위가 줄어들고...
해마다 여러사람이 익사 하는 곳으로 악명이 높다.
강물이 소용돌이 치는 곳이라 절대 들어가면 안된다.
절골 노루귀
절골 주변에 많은 노루귀가 자생하고 있다.
아직 조금 이른 듯 하고, 유독 가뭄으로 인해 꽃들이 생동감이 덜 한 듯 하다.
주로 흰노루귀와 분홍 노루귀가 주를 이루는 곳이다.
▶ Photoby_짱
이하 짱의 작품
아직 조금 이른 노루귀 상태라 주변만 살펴보았다.
하루빨리 가뭄을 해소 할 많은 비가 내리길 기원해 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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