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화산 오도재(해발773m) 전망대에서 지리 조망
지리 천왕봉(해발1,915m) 중봉(해발1,875m) 하봉(해발1,755m)
상봉 중봉 하봉은 흰구름을 거느리고 있다
▲ 법화산 오도재 전망대에서 지리 조망.
구름모자 쓴 저아래 국골을 이번에 만나러 간다
제일 앞 깊게 패인계곡이 국골, 그 다음이 친선골이다
그리고 초암릉은 얼마나 변했을까...!
지리 마음것 자유롭게 드나들수 있었던 80년대가 그립다
어머니 같은 산 지리...언제나 설래인다.
▲ 법화산 오도재 전망대에서 지리 조망...03
천왕봉에서 우측으로 지리 주능선이 이어지고 무더운 여름날 이토록 넉넉한 지리를
볼 수 있다는 행운이 함께 한...지리를 향하는 길이였다.
▲ 법화산 지안재
함양 지안재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되어 있는 아름다운 길이다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에서 마천면 방향
워낙 커브가 심해 대형차들은 통행을 할 수 없고 차량 통행이 드믄 곳이다.
▲ 법화산 오도재 전망대에서 지리 조망
주능선이 우측으로 흘러 끝이 형제봉 명성봉 일 것...!
이곳에서 이렇게 청명한 지리를 바라 볼 수 있을 것이라 꿈에도 생각지 못했는데...!
이런 지리 연봉을 볼 수 있는 영광과 행운에 감사드린다.
▲ 법화산 오도재 전망대에서 지리 조망
바로 앞 금대산 백운산 너머 높아 보이는 산이 삼정산이다.
지리 주능선 명선봉과 형제봉 사이 삼각고지(해발1480m)에서 북쪽으로 긴 산릉으로 일구어
힘차게 삼정산을 솓구쳐 놓고 그 삼정산 능선 너머로 살짝 반야봉(해발1,732m)이 조망된다.
이곳에서 조망할 수 있는 지리는 살짝보이는 반야까지...!
▲ 법화산 오도재 전망대에서 지리 조망...06
지리산에 멈춘 시선들...!
산을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도 지리의 넉넉함에 푹 빠질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웅장하고 장쾌하게 뻗어 가는 지리산의 매력에 그 누가 시선을 멈추지 않을 수 있을까...!
또...그리운 지리...!
--- end ---
'″°³ 산행후기 ³°″ > 국 내 전 체' 카테고리의 다른 글
(070414-16)경기 서울...북한산 [백운대-칼날능선] (0) | 2011.11.03 |
---|---|
(061126-07)초겨울 우중의 치술령 & 문수산 연속산행 (0) | 2011.11.03 |
(061107-05)보름달 밝은 날 기장...달음산 야간산행 (0) | 2011.11.03 |
(061101-03)우럭매운탕 먹거리...문수 야간산행 (0) | 2011.11.03 |
(061025-02)울산...문수 야간산행 (0) | 2011.1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