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운대에서 건너다 본 인수봉
큰 마음 먹고 북한산 정기산행을 기획 하였다
복잡한 것을 감안 하고...당일로는 무리라는 생각도 있었지만, 울산에서 조금 일찍 출발 하면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 판단, 밀어 붙히게 되었다
금새, 산행 공지 후 금새 만차가 되고 임원진 차를 한대 더하니 마니,
절대 안됨을 선언 하고 더 이상 게스트는 신청 받지 않았다
먼길 달리는 버스기사님, 베터량이시라 처음부터 산행지로 갈때는 조금 과속...
귀울때는 안전운전이 약속되어 있는 바...역시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다
☞산이름: 서울 경기...북한산[백운대 칼날능선]
☞산행지: 서울 성북구/경기 고양 덕양구
☞코 스: 백운매표소→깔닥고개→인수산장→위문→백운대정상→산성주능선→대동문→칼바위능선→냉골매표소
☞일 시: 2007년04월14일
☞일 행: 100인산악회 정기산행
☞이 동: 관광버스 이용
△ 만경대에서 바라 본 백운대
정말 서울에 이런 산이 있다는 것이 서울 산꾼들에겐 행운이 아닐 수 없다
△ 인수봉
정말 위압 감이 들 정도로 우람하게 솓아 있다
△ 인수봉 위용
△ 만경대
△ 노적봉
△ 노적봉
△ 백운대 오르는 초입에서 바라 본 인수봉
△ 백운대 오름길
가만히 서 있어도 저절로 올라가 질 것 같다
△ 인수봉에서 자꾸 눈길이 가는건 어쩔 수 없다
△ 백운대 정상
플랭카드 앞 두 여인은 절대 우리팀 아니다
사진 좀 찍게 좀 조금 비켜주시면 안되겠냐고 하니 안된단다
그래도 끝까지 컵라면 다 묵드라...대단한 아지매의 힘...!
그래도 조금은 쪽 팔린지...얼굴은 숙이더라
△ 백운대에서 인수봉
01
△ 백운대에서 만경대
△ 와~우...백운대 정상석 담았다
△ 인수봉 배경으로 자화상 남기다
△ 백운대 하산 중
역시 오르는 사람과 내려가는 사람이 교차하기에 늘 이렇게 가다 서다를 반복한다
△ 다시 노적봉
아래에 오리바위가 보인다
△ 오리바위와 만경대
△ 다시 인수봉
01
△ 만경대 우회길에서 올려다 본 백운대
△ 백운대에서 흐르는 염초봉
△ 산성 주능선에서 돌아 보다
만경대와 우측 인수봉 감탄을 할 수 밖에 없는 풍경이다
걷기 좋은 산성릉 용암문 동장대를 지나 칼바위능선으로 진행 한다
△ 칼날능선
칼날능선 정상으로 곧장 넘어 서야 한다
△ 칼날능선 정상
칼날능선 정상을 넘는 일행 모습
△ 돌아 보다
△ 문수봉 방향 조망
△ 칼날능선 하산 길
조심해서 내려서는 안전한 곳이다
△ 냉골매표소
하산 완료
모두의 안전산행에 감사...산신께...!
[end]
'″°³ 산행후기 ³°″ > 국 내 전 체'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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