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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³ 산행후기 ³°″/국 내 전 체

(070801-57)울산...문수산 남암산 야간 종주

 

 

△ 문수산 정상에서 하루해가 넘어가고 있다

 

 

 ♧ 문수산 남암산 야간종주♧

 

☞산행장소:울주 율리 

☞산행코스:우신고→영축산→깔딱고개→문수정상→문수사→철탑안부→남암산정상→마단재→청량초교→우신고(도보이동)

 ☞산행시간:[5시간30분] 

☞산행일자:2007년08월01일

☞날씨:맑음...무더위

 ☞산행인원:나홀로

 ☞차량운행:도보 이동

 

 

 

△ 우신고우측으로 올라 영축산 정상 전 전망대에서 울산 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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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축산 정상

 

영축산 정상까지 오르는데도 땀이 비오 듯 한다

다시 깔딱고개까지 고도를 낮추고 다시 문수산을 올라야 한다

깔딱고개에서 문수산 정상까지 문수산 기존등로에서 사람들이 힘들어 하는 곳이다

사실 더 힘든 곳이 많은데...아무튼 깔딱고개에서 정상까지 쉬지 않고 오르면 빠르면 20분이다

일반분들은 40분 정도 

 

 

△ 문수산 정상에 올랐다

 

자욱한 연무 속에 하루해가 저물고 있다

 

 

△ 문수산 정상 돌탑

 

 

△ 문수산 정상석

 

고도는 599.8m 조금 모자라는 600m다

 

 

△ 문수산 정상 송신탑

 

 

△ 문수사로 내려 선다

 

문수사 내려서는 길 케런을 담아 보았다

 

 

△ 문수사 도착

 

문수사에서 어두워 지기를 기다리고

땀을 많이 흘러 법당에 들어서긴 그렇고 그냥 법당 앞에서 합장으로

 

 

△ 문수산 밀돌

 

돌을 밀었을때 움직이지 않아야 된다고

좀 무겁긴 했지만 잘만 밀리더만...!

 

 

△ 문수사 담장 너머로 가야 할 남암산

 

 

△ 문수산 샘터에서 수통에 물을 조금 더 보충하고

 

 

문수암 기존볼더 정상


이느무...기존볼더는 밑에서 쳐다보기가 싫다...왜냐하면
암벽교실 수료당시 30미터 지점에 매달려 팔에 펌핑이 와서 고생했던 기억이 있어서...!
위에서 빌래이 봐주던 강사 왈...안올라 올겨...? 자일 고정시키고 라면 묵고 올께...!
누군 올라가기 싫어서 못올라 가냐...왠수 들...!
그래서 어금니를 갈아 붙히며 육두문자를 쓰며 등반 한 기억이...
아이고...그때가 벌써 19년 전이라니...
그때의 열정이 그립다...!


 

△ 문수사에서 주차장 사이 너덜지대의 돌탑 군락

 

 

▲ 남암산을 오르는 길

 

그런데 이때...!하마터면 간 떨어질 뻔 했다...옆에 뭐가 부시럭 거려서...돌아 보았더니...!
광채가 나는 짐승 눈만 6개가 보인다...한참을 쳐다보다...헤드랜던을 빚추니 유유히 사라진다.
노루인가...멧돼지인가...하여튼 모르겠다.


 

 

▲ 남암산 정상

 

 

▲ 마단재에서 휴양림으로 하산

 

청량초교 하산 완료하여 정거장에서 시내버스 기다리니 모든 버스가

그냥 쌩쌩 그냥 지나친다...나중에 손을 흔들며 세워도 우~쒸...!

그래서 그냥 도로를 걸어서 집에 도착 했다

 

 


▲ 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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