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 전위봉 (일명 대한민국봉)
깊게 빠지는 습설로 고생한 산행이었지
때는 눈이 녹아 갈 무렵이라 무거운 눈이 깊게 빠지니
체력 소모가 엄청나더군,,,대승령 지나 기존 길 버리고 그래도 대한민국봉까지는
그런데로 뒷다리 양팔로 빼가며 올랐었지, 하지만 대한민국봉에서
안산 정상까지 정말 거품물면서 진행 했었던 기억...!
△ 안산1430m 정상에 올라 인증
정말 힘들게 올라 갔었지...!
△ 대한민국봉 쪽에서 바라 본 안산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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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이정표가 있었지
온 산에는 내 발자욱 밖에는 짐승 발자국도 없었지
△ 내려다 본 치마바위
△ 흑선동계곡 하산 길
안산 정상에서 북사면인 12선녀탕까지 도저히 눈 헤치지 못하겠더라구
그래서 내 발바욱 따라 도로 대승령까지 빽 코스하여
흑선동 계곡으로 하산을 시작 했지
흑선동 계곡은 유순하여 눈이 빠지더라도 그런데로 쉽게 내려섯지
△ 이건 언제적 설악인지 잘 모르겠는데 사진 뒤에 메모도 없구...!
△ 흑선동 계곡 하산하여 만나는 백담사
멀고 먼 백담사에서 용대리도 물론 걸어서 하산 했었지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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