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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³ 산행후기 ³°″/옛추억찾기

(1991년12월31일~92년1월2일)지리산 종주

 

 

△ 지리의 상징 고사목

 

뒤로 천왕봉은 예나 지금이나 한결 같지

언제나 어머니 품속 같은 지리...연말연시 또 지리를 향했었지

 

 

△ 천왕봉

 

코브라치 플라스틱 2중화에 완전 무장을 한 내가 부끄럽지

저 운동화 신고 오른 분 보면, 물론 중산리에서 올라 왔겠지만

정말 대단한 용기다

 

 

△ 촛대봉 부근에서 풍경이라고 적혀 있네

 

환상적인 운무 쑈가 펼쳐 졌었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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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나 보고 싶은 그림

 

 

△ 세석 대피소라고 하네

 

적설량이 엄청낫었지

 

 

△ 세석에서 휴식 중

 

대충 적설량이 이랬었지

 

 

△ 촛대봉 오르는 길

 

이라고 적혀 있네

 

 

△ 여긴 촛대봉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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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터목에서 텐트를 치고 비박을 했었지

 

다음날 장터목에서 맞이하는 일출

마지막날 천왕봉에서 선배님을 만나기로 했었지

그래서 굳이 일찍 오를 필요 없어서 장터목에서 일출을 보았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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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왕봉에 올랐지

 

 

△ 선배님도 만나고

 

 

△ 대충 천왕봉 주변 설경이 이랬더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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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산리에서 쫙~땡겨 보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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