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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³ 산행후기 ³°″/영남알프스

(071215-60)영남알프스...천태산 [천태사-용연폭포-664봉-천태산-486봉-천태사]

 

 

△ 천태산 정상에서 천태호

 

 

 ♧ 영남알프스 끝자락...천태산 ♧

 

☞산행장소: 경남 양산 원동

☞산행코스: 천태사→용연폭포→639안부→천태산→578봉→513봉→485봉→천태사[원점]

☞산행시간:여유있게 5시간30분 

☞산행일자:2007년12월15일

☞날씨: 맑음

 ☞산행인원:조릿대 외7명

 ☞차량운행:자가용 이용

 

 

 

△ 천태사 일주문

 

천태산은 언제 찾아도 아담하게 느껴진다

천태사 들어서는 들머리에서 바라보는 천태산릉은 범상치 않게 보이지만

막상 능선에 올라서면 부드러운 산세로 이어지는게 특징이다

 

 

천태사에서 주변 풍광

 

♧ 천태사 소개

 

천태사는 신라시대 원효대사가 창건한 사찰로 경보, 대휘, 경봉스님등

당대의 고승들이 기도와 법화산림을 펼쳤던 도량이며 사찰을 병풍처럼 둘러싼

천태산은 예로부터 천성산, 영축산과 함께 양산의 3대 명산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 천태사를 지나 용연폭포 좌측으로 오른다

 

 

△ 용연폭포 좌측 등로

 

 

△ 용연폭포

 

산중 천태호에서 물을 흘려야만 폭포다운 모습을 볼 수 있다

 

 

△ 용연폭포 좌측 등로를 오르는 일행

 

 

△ 용연폭포 상단에서 내려다 본 천태사

 

 

△ 용연폭포 상단에서 우측 485봉 단애

 

 

△ 용연폭포를 지나 올라 첫번째 전망바위에서 조망

 

천태산 정상과 천태호가 시원스럽게 조망된다

한바탕 땀을 흘리면 주능선에 올라서고 두어개의 봉우리를 오르내리면 천태산정상을 오르게 된다

 

 

△ 천태산 정상 슬랩

 

좌측으로 애돌아 등로가 있지만 슬랩으로 바로 정상에 올라 선다

 

 

△ 건너다 보이는 금오산

 

천태산 전 605봉 안부 갈림길에서 능선을 이러가면 금오산으로 향할 수 있다

 

 

△ 천태산 정상

 

정상석이 말끔하게 새로히 설치 되었다

 

 

△ 천태사 하산 길 단애

 

천태공원 도로를 건너 524봉 능선 신불암 고개를 향하는 능선을 오르내리면

마지말 봉에서 갈림길이 나타나고 우측은 신불암 고개 좌측은 천태사로

하산하는 갈림길이 나타난다

 

 

△ 천태사 뒤 암벽장

 

 

△ 암벽장

 

높이는 약15~20미터지만 전체적으로 오버형으로 이루어져 있어

난의도가 높은 등반지이다

등반루트에 앵커볼트가 여러개 설치되어 있다

 

 

△ 천태사 하산

 

뒤 돌아 본 풍광

 

 

△ 건너 편 바위 암벽에 초대형 불상이 조각되고 있다

 

 

△ 하산 완료

 

여유로운 산행으로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하였다

 


▲ 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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