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³ 산행후기 ³°″/영남알프스

(071201-76)영남알프스...운문북릉(독수리바위)-운문산-심심이골-천문사

 

 

 

 

♧ 영남알프스...운문 북릉 독수리바위 운문산 ♧

 

운문북릉 산행은 제법 체력이 필요한 산행이다

배너미재를 넘어 합수점에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산행이며

운문산 정상까지 여러개의 봉우리를 오르 내려야 한다

 

 

☞산행장소: 경북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

 

  *2007년12월01일 토요일
*날씨:맑음
*대상:운문산 1,189m 운문북릉(독수리바위)
*위치:경북 청도군 운문면 삼계리
*족적:삼계리 천문사(09:00)-->베네미재(09:25)-->학심골,심심골합수-->운문북릉급경사길-->북능안부-->헬리포트(12:00~13:00중식)-->안부-->독수리바위-->운문산정상(14:30)-->아랫재-->심심이골-->학심골합수-->베너미재-->삼계리 천문사(17:20) ***산행종료***
*총산행시간: 총8시간20분 산행...중식포함...순보 7시간20분 소요
*산행테마:100인산악회 번개산행 추진...
*일행:100인산악회 회원 및 9명 참석
[렝옹.파도.나무꾼.들꽃.아이리스.비타민.산초래이.지리산독사.조릿대(나)]
*교통:나무꾼님.파도님 승용차 이용
[갈때]울산문수구장출발 08시05분-->운문령-->천문사 08시55분 도착
[올때]천문사출발 17시10분-->하산주 18시00분-->울산도착 19시05분

 

 

 

 

 

 

△ 독수리 바위

 

운문북릉의 명물이기도 하다

 

 

 

 

 

△ 독수리 바위

 

 

 

 

 

△ 독수리 바위에 오른 들꽃님

 

 

 

 

 

△ 다른 각도에서 본 독수리바위

 

 

 

 

 

△ 운문산 정상

 

일망무제의 조망을 즐길 수 있으며 운문산에서 조망되는 영남알프스 연봉이

아름답게 펼쳐지는 곳이다

 

......

 

[산행 요약]

 

 

 

△ 배너미재 도착

 

천문사에서 빠르면 25분 일반적으로 30~40분 소요되는 곳이다

 

 

 

 

 

△ 배바위

 

배바위 하부 나무들이 어느새 꽉 들어 차 있다

이러지 않아도 배바위가 넘어지지 않는데

참...사람 심리가 묘하다

누군가 한개 두개 받쳐 놓으니 이제 나무가 들어갈 때가 없다

 

 

 

 

 

△ 학심골과 심심이골 합수점을 향하다

 

 

 

 

 

△ 학심계류 건너 심심이골 도착

 

이곳에서 우측능선으로 치고 오른다

따로히 길은 없고 급경사 지역을 치고 오르면 운문 북릉에 서게 된다

 

 

 

 

 

△ 운문북릉 헬리포트봉 도착

 

멀리 가야 할 운문산 정상이 우람하게 조망되고

몇개읠 봉우리를 오르 내려야 한다

 

 

 

 

 

△ 첫 산행 축하 드립니다

 

지리산독사님

 

 

 

 

 

△ 제주산 갈치 찌개를 요리 합니다

 

맛은 끝내 줍니다

산에서 이런 진수 성찬을 먹으리라 누가 생각할런지

 

 

 

 

 

△ 압력밥솥에 갖지은 밥까지

 

 

 

 

 

△ 즐거운 오찬 시간

 

오찬을 마치고 갈 길이 멀어 바삐 움직입니다

 

 

 

 

 

 

△ 들꽃님과 아이리스님

 

가야 할 운문북릉의 암봉이 거칠어 보입니다

사실 거친 길 입니다

운문산 정상까지 보이는 큰 봉우리만 사신상으로도 3개나 보입니다

독수리 바위는 운문산 정상 거의 다가서 위치하고 있다

 

 

 

 

 

 

△ 운문북릉에서 가지산 건너다 보다

 

 

 

 

 

△ 한 봉우리 넘으며 바라 본 운문북릉

 

 

 

 

 

△ 조망 좋은 전망바위에서 잠시 숨을 고르고

 

 

 

 

 

△ 가지산을 배경으로

 

 

 

 

 

△ ...

 

이제부터 아무생각 없이 오르락 내리락

 

 

 

 

 

△ 우측으로 소머리바위 조망

 

 

 

 

 

△ 건너편 운문지맥 범봉과 억산 깨진바위 조망

 

 

 

 

 

△ 독수리 바위 도착

 

마치 독수리가 날개를 펴 솓아 오를 듯

 

 

 

 

 

△ 들꽃님

 

 

 

 

 

△ 파도님

 

 

 

 

 

△ 독수리 바위와 가지산

 

 

 

 

 

△ 억산 범봉 조망

 

독수리 바위에서 운문산 정상까지 이제 한고비만 올려 채면 된다

 

 

 

 

 

△ 운문산 정상

 

운문산 정상석과 뒤로 가지산을 배경

 

 

 

 

 

△ ...

 

 

 

△ 운문산 정상

 

모두 함께

 

 

 

 

 

△ 운문산 정상에서 가지산 바라 보다

 

 

 

 

 

△ 운문산과 가지산 사이의 아랫재 도착

 

운문산에서 급겨사를 쏟아져 내리면 만나다

가지산에서 운문산을 연계하면 아랫재에서 운문산 정상을 올려다 보면

정말 가기 싫다...너무 빨딱 솓구쳐 있어서

 

 

 

 

 

△ 심심이골

 

부드러운 심심이골로 심심하게 하산

 

 

 

 

 

△ 연리목 비슷 한것도 있다

 

하지만 벌려 보니 아직은 합체가 되지 않았다

 

 

 

 

 

△ 배너미재를 다시 오르다

 

배바위에서 일행 모두

힘겹게 배너미재를 오르고 천문사까지 하산

 

 

 

 

 

△ 천무사 도착

 

 

 

 

 

△ 천문사

 

천무사 도착하니 이미 어두워 진다

오늘도 안전산행에 감사

 

 

 


▲ 족적


[end...]



<<<산행Photo원문보기:경상권 산행(07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