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사랑의 김장나누기[2012년12월06일 동천체육관 광장]

 

 

△ 제9회 사랑의 김장나누기[2012년12월06일 동천체육관 앞 광장]

 

 

열심히 김장하는 구성원들...나는 우측 맨아래 손만 나왔군...ㅋ

올들어 추위가 절정으로 치닫던 12월06일

손 발이 시려 잠시도 그냥 있을 수 없는 상태

그냥 바삐 버무리기에 열중 해야 추위를 이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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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은 ‘SK에너지 사랑의 김장나누기’행사에는

이재환 부사장과 김기용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SK 울산Complex 임직원 및 가족 150여명과

울산시자원봉사센터, 울산시 및 구·군 여성자원봉사회, 대한적십자사 자원봉사자회 등

35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사랑과 행복 나눔에 동참해 총 1만5,000포기 김장을 담갔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울산지역 100여개 사회복지시설과 재가 소외계층 2,000세대에 전달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다문화 가족 30명과 울산에 살고 있는 외국인들도 동참해

우리나라 김장문화를 체험하고 행복을 함께 나눠 행사를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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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자원봉사회

 

 

△ 박맹우 시장, 김기홍 SK노조위원장 외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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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은 한파가 극심할 것이라는 예보인데...!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겨울이 되었스면...하는 바람으로

다친 손이었지만...열심히 김장 버무리고 돌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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