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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³ 산행후기 ³°″/국 내 전 체

CS운영그룹 6월행사『울산 태화강 자전거길 투어』'14.6.14

 

 

♧ 울산 태화강 자전거길을 함께 달린 CS운영그룹

 

 

△ 태화강 풍경

 

 

 

 

 

△ 범서 선바위

 

 

△ 입암 농경지 길

 

 

△ 선바위에서 단체사진

 

 

 

 

 

 

 

 

 

 

 

 *장  소: 울산 태화강 자전거 라이딩 

 *코  스: 무거 구삼호교(출발)→중구(강변)→십리대밭교(건넘)→남구(강변)→선바위→

               반천(반환점)→입암→선바위→점촌교(건넘)→범서→중구(강변)→무거 구삼호교(종료)

 *일  시: 2014년06월14일(토) 

 *일  행: CLX총무팀 CS운영그룹 8명

 *날  씨: 맑음 (연무)

 

 

▽ 대략적인 라이딩 코스(클릭: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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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S운영그룹 6월 행사 태화강 라이딩 이모저모 ♧

 

6월 팀행사 이벤트로 태화강 자전거 라이딩으로 준비, 중구/남구 강변을 달리며 

울산의 새로움을 발견한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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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동에서 자전거를 대여하고,

구삼호교 아래 팽나무 그늘에서 출발 준비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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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삼호교 아래에서 출발 준비

 

우선 간단한 주의사항을 전달, 안전한 라이딩이 될 수 있도록 당부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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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 삼호교

 

구삼호교를 건너 우선 남구에서 중구로 건널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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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운동 자전거 연습장

 

구삼호교를 건너니 이런 자전거 연습장이 훌륭하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 중구 강변 자전거길

 

강변을 따라 태화강 하류쪽 십리대밭교를 향합니다.

 

 

 

△ 십리대밭교 도착

 

십리대밭교를 건너 다시 남구로 건너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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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화강 풍경

 

강물 우회시켜, 이런 멋진 풍경이 만들어 졌습니다.

 

 

 

 

△ 십리대밭교를 건넙니다.

 

 

 

△ 태화강 풍경

 

십리대밭교에서 상류 풍경입니다.

 

 

 

 

△ 태화강 하류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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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시...휴식

 

십리대밭교를 건너 잠시 휴식을 합니다.

일행 따르느라 사진촬영이 여의치 않습니다.

 

 

 

 

△ 남산 아래 강변

 

자동차 도로 아래를 통과 합니다

 

 

 

△ 태화강 전망대 휴게소를 지납니다.

 

과거, 취수장으로 사용되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구삼호교 아래 팽나무 그늘에 다시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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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잠시 쉬어 갑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선바위를 향하여 페달을 밟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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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영리 앞을 지납니다.

 

뒤로 문수산이 멀어져, 아름답게 조망됩니다.

 

 

 

 

△ 위로 점촌교가 가까워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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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바위교 도착

 

다리 아래서 바라보이는 선바위 입니다.

 

 

 

△ 선바위 당겨서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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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바위교에서 휴식

 

다리 아래, 그늘에서 잠시 쉬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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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바위교 휴식

 

날씨 무더워 벌써부터 물놀이하는 어린이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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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바위를 지나 강을 건너 국수천이 지류가 합수되는 곳에서

시원한 막국수로 오찬을 합니다.

 

 

 

 

△ 신라해장국에서 오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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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국수 곱뻬기

 

막국수 맛은 추천할 맛은 아닌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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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자전거 투어 목적지는 선바위까지 였지만, 뭔가 부족하고 

아쉬운것 같은 마음, 코스 반천까지 연장하기로  만장일치로 합의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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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강변 우측으로 작은 언덕을 넘어 달립니다

 

 

 

△ 무동마을에 도착

 

무동마을...미처 몰랐던 곳, 강가 아담하고 조용한 마을입니다.

 

 

 

△ 무동교에서 태화강 하류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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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동마을 정거장에서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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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길과 옛 국도를 번갈아 갈아타며 반천에 도착 합니다.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먹고, 빽 코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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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주 자전거 길 안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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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던길을 버리고 입암마을 농수로를 가로질러 선바위를 향합니다.

울산 생활 1982년부터지만, 입암마을 또한 처음인 것 같습니다.

이곳, 이토록 넓은 농경지가 있었다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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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암 농경지에서 태화강 건너 무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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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선바위 도착 단체사진 남기고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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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서 점촌교를 건너 강변으로 라이딩 어어 갑니다.

 

 

 

△  범서 점촌교를 건넙니다.

 

 

△ 점촌교에서 하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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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포항간 고속도로 공사가 막바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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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서에서 다운동을 이어가려면 한동안 입화산 산자락 나무데크길을 통과해야 합니다.

험한 곳에 나무테크가 설치되어, 굽이치는 태화강 풍경을 조망할 수 있는 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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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마지막 도착지점을 향하여 출발 합니다.

 

 

 

제법 먼길, 달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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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삼호교를 건너 출발지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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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행 모두 안전하게 도착하고,

무거동 먹거리로 유명한 돌곱창집을 향합니다.

 

 

 

 △ 무거동 보호수

 

수령 200백년, 이 지리를 지켜 온 솔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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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동, 아니 울산에서 유명한 미진돌곱창에서 뒤풀이를 합니다.

워낙 잘 알려진 미진돌곱창, 찾는이들 넘쳐 서비스는 낙제점 입니다.

그래도 줄서 기다리니, 아이러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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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먹고살기 바빠 등안 시 했던 환경, 그 환경에 보살핌을 베푸니

이제, 우리에게 그 이상의 감동과 은혜로움으로 되 돌아 왔습니다.

오염으로 악취 풍기던  태화강은 연어가 되 돌아오는 환경으로 거듭낫고

 팔뚝보다 큰 잉어들이 유유히 노니는 태화강으로 변모 해 있었습니다.

 

풍요로운 요즘, 하지만 유지하기엔 험난 한 어려움 입니다.

자연의 일부인 인간의 삶, 왜 자정치유 못하고 욕심과 이기심으로 만 가득 한 걸까!

 

엄니 살아생전, 배움은 "남에게 해를 끼치지 말라는 것"

메아리로 돌아오는 건, 상처로 다친 마음 뿐이니, 슬픔 일 입니다.

하지만, 공감하는 이 있으니, 아직은 살만 한 세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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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풀이 분위기, 무르 익지만 이만 자리를 접어야 합니다.

6월 행사를 준비하신 선임,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함께 땀 흘린 팀원들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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