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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³ 산행후기 ³°″/국 내 전 체

(080123-06)강릉 명주...폭설에 묻혀버린...선자령

 

 

△ 선자령 오르며 돌아 본 설경과 능경봉

 

 

 ♧ 폭설 내린 후 선자령 ♧

 

☞산행장소: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산행코스:대관령 휴게소→새봉→선자령 전 1157봉까지

[허리이상 빠지는 상황 시간 관계상 되돌오기]

☞산행시간:[ 시간  분] 

☞산행일자:2008년01월23일

☞날씨:흐림

 ☞산행인원:정상특파원 동호인과 함께

 ☞차량운행:관광버스 이용

 

 

 

△ 선자령 겨울

 

 

△ 똥바람 어지간이 불어 댄다

 

 

△ 옛날 설악 눈헤치던 생각 나네...!

 

 

△ 깊은 눈에 빠지면 온몸으로 눈과 대화를 해야 한다

 

......

 

깊은 심설로 선자령 정상을 포기 해야 했던 산행

아니...시간이 없서 포기한 산행이었다

 

 

 

△ 대관령 선자령 들머리

 

이미 시간은 정오를 지나고 있지만 최대한 갈때까지 가보자는 식의 산행이었다

아무리 생각해도 오후 4시까지는 깊은 눈 헤치고 선자령까지 오르는 건 불가능 한 일이 었다

 

 

 

△ 새봉 향하는 임도길

 

그래도 임도길은 걷기 좋은 편

 

 

 

△ 새봉 향하는 임도길

 

 

△ 새봉 향하는 임도길

 

 

△ 새봉 향하는 임도길 벋어나자 눈깊이가 장난이 아니다

 

 

△ 멀리 선자령이 아른아른

 

 

△ 설사면과 능경봉

 

 

 

△ 칼바람 얼마나 심한지 눈처마(커니스)가 만들어 진다

 

 

△ 새봉 오름길

 

 

△ 온통 눈의 나라

 

 

△ 지나 온 길

 

바람이 얼마나 강한지 일개 대대 병력이 지난 간 뒤를 돌라 봐도

발자욱이 금새 없어져 버린다

 

 

△ 새봉 향하는 지느 온 길

 

 

△ 임도길 끝나니 푹푹 빠진다

 

 

△ 새봉 도착

 

지나 온 길과 능경봉

 

 

△ 새봉에서 능경봉 배경

 

눈 깊이가 하염 없이 빠진다 스틱으로 빠지지 않으려 애서 보지만

 

 

△ 새봉에서

 

 

△ 새봉에서 능경봉

 

새봉에서 일해 모두는 다시 대관령으로 하산을 시도하고

혼자 남아 새봉을 넘어 선자령 방향으로 조금 더 진행해 보았다

정말 새봉에서 선자령 방향으로는 새도 한마리 지나가는 않았는데

눈깊이가 허리이상 빠지더라...도쳐히 선자령 안부까지 내려서는 건 문제가 없겠지만

다시 올라오려면 아무 생각이 없다 시간은 없고 하는 수 없이 5~6미터 내려서다 빽...!

나로 인해 모두가 기가릴 수는 없는 일 시간은 마추어 쥐야지

이런게 단체 산행의 단점이라면 단점...!

 

 

 

△ 하산하면서...능경봉

 

 

△ 하산하면서...능경봉

 

 

△ 하산

 

 

△ 하산

 

 

△ 새봉까지 오르교 다시 빽하니 영...글타

 

 

△ 초막골 굽어 보다

 

 

△ 하산중

 

 

△ 뭔가 놔두고 하산하는 느낌

 

아쉬워서...!

 

 

△ 대관령 하산

 

평소 나를 아시는 분들이 오늘 좀 아쉽죠...한다

그래도 어쩌랴 물러 설 땐 물러 서야지...!

엉덩이 쥐나도록 가서 좀 산행이 그랬지만...!

아무튼 눈 귀경은 실컨 했다

 

 


▲ 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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