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석병산 정상
♧ 백두대간 [삽당령~백봉령]구간...석병산 ♧
☞산행장소: 강원 강릉시 옥계면 산계리, 정선군 임계면
☞산행코스:삽당령→두리봉→석병산→생계령→백봉면 [18.5km]
☞산행시간:[ 시간 분]
☞산행일자:2008년02월23일 일(무박)
☞날씨:다소 흐림
☞산행인원:정상특파원 대간팀 합류
☞차량운행: km
삽당렬에서 백복령까지의 대간릉은 크게 험한 곳이 없는 구간이다
하지만, 무릎 이상까지 빠지는 눈이 표면이 굳어 있어
뒷발 빼기가 한걸음 한걸음 마다 힘겨운 산행체력 소모가 엄청난 산행이었다
△ 삽당령
출발지점 눈 상태로 보아 체력 소모가 장난이 아닐 듯
△ 두리봉 급사면을 치고 오른다
△ 두리봉 1,032m 그 흔한 정상석도 없다
△ 두리봉의 지나...1,010봉과 988봉을 오르내리고...이곳까지...눈과의 싸움이였다
석병산 정상의 암봉이 버티고 있다
△ 석병산 정상
정상 돌아 오르며 지나온 대간릉 두리봉이 좌측으로 보이고
멀리 선자령이 하얗게 빛나고 있다
△ 석병산 정상에서...북쪽방향...노추산1,322m사달산1,184m가 조망된다
△ 석병산 정상에서
백두대간은 북으로 흐르고...멀리 선자령(대관령)고냉지가 선명하게 조망된다
△ 석병산 정상
△ 정상 자화상
△ 다시 대간릉 북쪽
△ 멀리 북쪽으로 노추산이 보인다
△ 석병산 정상은 두개의 암봉이고...우측이 암봉이 정상이다
△ 908봉을 올라 다시 고도를 낮추구...아직도 가야 할 백봉령이 멀리 보이고 있다
△ 백두대간이 계속 잘리고 있다
멀리 계단식으로 깍아놓은 산이 자병산872.5m 인데
한라시멘트에서 석회석을 채취하느라 완전히 자병산이 없어진 상태...
대간의 주릉이 훼손 되었다
△ 922봉에 도착...전망이 휼륭하지만...카메라 꺼내기도 귀찮다
△ 그래도...힘겨운 눈과의 싸움에서...빠지는 눈깊이가 줄어들고...계속 전진
△ 가야할 백봉령이...우측으로 휘감아 돌고 있다
이미 무릎까지 빠지는 눈으로 모두가 힘들어 하고 더해 구설이라 더 힘든 상황
△ 829봉 근처에서...서쪽 파노라마
△ 남쪽으로 보고...멀리 두타산은 구름속에 잠겨있다
△ 계속 가야 할 연봉과...서쪽 풍경
△ 829봉에서...이제 고도를 한참 낮추어 생계령에서 다시 또 고도를 올려야 한다
△ 829봉에서 지나온 연봉...가운데 석병산 이 제법 멀어저 있다
△ 829봉
△ 멋진 소나무...대간의 주릉에서 몇백년을 버티었을까...?
△ 급격히 고도를 떨군...생계령
이곳에서 많은 일행이 탈출하고 만다
△ 생계령에서 힘겹게 762봉과 796봉을 넘고...은혜정대장과 함께
진정 대단한 체력을 가진 은혜정 대장이다
97년이가 신불산에 눈이 많이 왔었는데, 처음으로 나를 따라 나선 산행, 아이젠도 없고
장비도 없는 상태로 따라 나섯던 기억
그것이 계기가 되어 계속 산을 다니게 되었다
지금은 정상특파원 산행을 인솔하는 중추적인 역활을 하고 있다
△ 796봉을 지나 무명봉을 또 넘고...또 올라야할 마지막 869봉을 오른다
헉~헉...그래도 눈 깊이가 낮아져 다행이었다
△ 오늘 구간의 마지막 봉우리
869봉 정상에서...눈과의 싸움
아니...나와의 싸움에서 이겨 냈다
백봉령에 도착하니, 이미 생계령에서 탈출한 운영진들의 수고로
뜩끈한 떡국이 준비에서 있다...맛있게 한글릇 뚝딱 해치 운다
▽ [클릭]원본보기
▲ 족적
[end...]
<<<산행Photo원문보기:강원도 산행(080223-10)>>>
'″°³ 산행후기 ³°″ > 국 내 전 체' 카테고리의 다른 글
| (080308-12) 경남 함양...황석산 거망산 종주 (0) | 2011.11.03 |
|---|---|
| (080302-11) 거창 가조...비계산-별유산(우두산)-의상봉...연계산행 (0) | 2011.11.03 |
| (080221-09) 정월대보름...문수산야간산행...문수사 불공 (0) | 2011.11.03 |
| (080217-08) 강원 정선 태백...함백산 은대봉 (백두대간을 따라) (0) | 2011.11.03 |
| (080123-06)강릉 명주...폭설에 묻혀버린...선자령 (0) | 2011.11.0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