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음산 옥녀봉에서 건너다 본 대운산 ♧
대운산 좌측으로 천성산, 그 뒤로 살짝 영축산이 조망됩니다.
♧ 달음산 정상에서 멀리 금정산 ♧
앞 좌측, 천마산으로 흐른 능선은 우측 멀리 소산봉으로 이어지고
그 우측으로 매암산으로 백운산으로 이어집니다.
그 뒤, 금정산 상계봉이 뽀족히 솓아 있습니다.
♧ 다시, 대운산 ♧
△ 달음산 정상
조릿대 산에 입문하며 처음으로 달음산 정상 북사면 암벽등반을 했던 기억이
1986년 처음으로 암벽등반 매력을 알게 한, 한 선배님이 있었습니다.
♧ 달음산 정상부 암벽과 우측 옥녀봉 ♧
좌측, 달음산 정상의 암벽루트서 암벽등반 첫 경험, 기억에 피~식 웃음 납니다.
♧ 달음산 정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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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음산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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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이름: 기장군 일원 달음산 * 위 치: 부산 기장군 일광면 원리 * 코 스: 옥정사→갈미고개→옥녀봉 릿지→천마산 갈림길→정상→산불감시 초소→월음산 전 삼거리→편백숲→광산마를→옥정사(종료) * 일 시: 2014년11월16일(일) / 입산 PM1:15~PM3:50 (2시간35분) * 날 씨: 맑음 * 일 행: 조릿대 & 모델 * 이 동: 자가용 이용 (좌천에서 대변항 경유 95km) |
♧ 달음산 산행 이모저모 ♧
일요일 늦은시간 축 늘어진 몸 일으키고, 정오 지나 집 나서
근교 무룡산 이라도 다녀 올 심상으로 간단히 짐 챙겨 나서 보았습니다.
왠지, 오늘은 그냥...탁 트인 바다를 보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무룡산도 좋지만, 조금 먼거리 달음산 문득 궁굼해 좌천으로 차 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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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천서 달음산 기슭 옥정사 주차장까지 진입 합니다.
△ 옥정사 입구 (PM1:15)
△ 옥정사 경내 잠시 들러 보았습니다
절간 과거와 달리 엄청 확장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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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정사 뒤로 하고 갈미고개 향해 오릅니다.
♧ 돌아 본 옥정사 ♧
갈미고개까지 유순한 오르막 올라야 합니다.
△ 산행 초입부 (PM1:20)
옥정사 주변, 산행로 정비로 어수선 합니다.
△ 갈미고개 도착 (PM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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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음산 바위지대 도착 (PM 2:00)
깔딱고개 바로 치고 오르고 바위지대에 도착 합니다.
우회길 두고 바윗길 열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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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봉에서 건너다 본 대운산
바로 앞, 장안 신도시와 고속도로 내려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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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운산 좌측으로 천성산
천성산 뒤로 영축산 살짝 넘겨다 보입니다.
△ 바다 쪽
원자력 발전소가 내려다 보입니다.
△ 저 암봉부터 달음산 릿지 옥녀봉 암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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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모르는 참꽃...잠시 갈길 잡고...!
△ 겨울 초입인 지금, 철모르는 참꽃 한속이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 우회길 & 험로 갈림길 도착 (PM2:10)
△ 험로 선택
하지만, 철다리 설치되어 쉽게 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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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봉에서 내려다 본 산빛
△ 다시, 대운산
△ 홀로, 옥녀봉 릿지 등반
하지만, 이제 겁도 나고...등반 중 고글 떨어져
어렵게 회수 하고 릿지 벗어 납니다.
△ 옥녀봉 릿지에서 달음산 앙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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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녀봉 릿지에서 건너다 본 달음산 정상
△ 옥녀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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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녀봉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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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안 신도시 뒤로 매암산과 백운산
암봉 넘어 매암산 그 우측으로 백운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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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선 끝자락 월음산
△ 달음산에서 좌측으로 천마산 함박산으로 능선 이어지고
장안 신도시 뒤로 매암산 백운산 입니다.
△ 천마산 함박산 일렁이며 소산봉, 철마산
그리고, 멀리 금정산 상계봉 뽀족히 솓아 있습니다.
△ 가운데...아홉산
그 좌측으로 부산 장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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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음산 정상 (PM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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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상석 뒤 저 두분
정말, 이해 할 수 없을 듯...정상 넓고 넓은데
왜 하필이면 상석 뒤에 저렇게 자리 잡고 있는지 모를 일 입니다.
△ 내려다 본 옥녀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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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성산 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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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안 신도시
천마산, 함박산, 매암산, 백운산, 대운산, 자락
사방, 산릉 병풍을 이루는 곳 입니다.
△ 다시, 멀리 금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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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상, 부산 시민등산학교 수강생들 단체사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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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길...철계단 내려서 월음산 능선으로 하산 합니다.
△ 돌아 본...달음산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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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감시 초소 있는 곳 내려서
월음산 전 안부에서 좌측으로 하산 합니다.
△ 단풍나무 한그루
아직도 짙은 붉은 빛 쏟아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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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산 중...아직도 남아 있는 또 다른 단풍빛
△ 편백숲 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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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려다 본...달음산 정상
△ 사태지역
지난 여름, 폭우 흔적 상처가 제법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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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 따라 다시 옥정사 입구 도착 합니다.
△ 옥정사 입구 산행종료
△ 원점회귀 (PM3:50)
쉬지 않고 급하게 올라 하산 한 짧은 시간...산행 마무리 합니다.
몸도, 마음도 지친 듯...동기 필요...어떻게 든 회복 해야 되는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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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멸치 유명한 기장 대변항 들러 봅니다.
△ 대변항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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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변항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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