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각산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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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의산에 대하여 ♧
선의산의 남천면의 주산으로 쌍계산이라고도 하며 선녀가 하강하여
춤을 추는 형상이라 하여 선의산[仙義山]이라 이름하였으며 풍수지리설에 의하면
이곳의 정기를 받으면 8정승이 태어난다는 설화가 있다
산의 정상에는 용정[龍井]이라는 샘이 있어 가믐이 심할 때는
선의산 정상에서 기우제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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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도...선의산, 용각산 ♧
☞산행장소: 청도 매전면 두곡리
☞산행코스: 두곡리→암자골→선의산→570봉→갈림길→용각산→너덜지대→두곡리
☞산행시간:[5시간20분]
☞산행일자:2008년04월26일
☞날씨:맑고 가끔 흐림
☞산행인원: 조릿대 외 1명
☞차량운행: km
△ 두곡리에서 절골 방향으로 선의산
두곡리 마을회관 앞에 주차를 하고 마을길 따라 선의산 방향으로 길을 잡고 오른다
△ 절골 외딴집
절골 외딴집...개가 사납게 짓어 대는 곳
주인장은 산행객들이 지나는 것이 영 불편한 모양이다
아주 은둔 생활을 하려면 큰산으로 들어 갈 일이지...저 쪽으로 돌아 가란다
참내원...!
외딴집 뒤로 능선을 잡고 한땀 흘리며 오르니
주증선에 당도하고 선의산 정상이 지척이다
△ 선의산 정상부 오름길
한참 된비알을 오르면 길 좋은 주릉에 오르고 선의산 정상 오름길이다
△ 선의산 정산
선의산의 남천면의 주산으로 쌍계산이라고도 하며 선녀가 하강하여
춤을 추는 형상이라 하여 선의산[仙義山]이라 이름하였으며 풍수지리설에 의하면
이곳의 정기를 받으면 8정승이 태어난다는 설화가 있다
산의 정상에는 용정[龍井]이라는 샘이 있어 가믐이 심할 때는
선의산 정상에서 기우제을 올리기도 했다
△ 선의산에 대하여...위의 내용이다
△ 선의산 정상에 섬나라놈들 만행...쇠말뚝 제거 한 곳
8정승이 태어난다는 명당이라 어김 없이 일제의 만행이 자행 된 곳이다
정말...아무리 생각해도 용서 할 수 없는 섬나라 놈들...!
△ 선의산 정상석
△ 선의산 정상
근디...정상에 샘이 어디써...!
아무리 찾아도 없다
아마도 선의산 정상이 드넓어 샘이 있다는 설화가 있을만도 하겠다
△ 선의산 정상
저 멀리 가야 할 용각산이 조망된다
선의산 정상에서의 조망은 일망무제이다
산 정상답게 잡목도 없고...시야가 탁 트이는 멋진 정상이다
△ 가야 할 용각산을 살짝 당겨 보았다
그렇게 큰 오르내림 없는 능선길 이어지고 빠른 걸음으로 걸으니
비슬지맥과 용각분맥 갈림길에 당도 한다
△ 갈림길 도착
이곳이 비슬지맥과 용각분맥의 분기점이다
등로길을 희미하지만...이정표 하나는 멋드러지게 세워 놓았다
△ 솔길
용각산 오름길은 소나무 숲길로 이어진다
△ 용각산 진달래 군락
진달래가 만개하면 정말 환상적이겠다
△ 용각산 진달래 군락에서 멀리 선의산
△ 용각산 진달래 군락
△ 용각산 진달래 군락
△ 용각산 진달래 군락
내년에는 꼭 진달래 개화시기에 다시 와야 겠다
△ 용각산 정상
용각산 정상 또한 조망이 사방이 일망무제다
하지만 봄철...항상 그렇듯...눈길 가는 거리 짧다
△ 용각산 정상
△ 용각산 정상
용각산 정상에서 별가님 앞으로 선의산이 조망된다
하산은 정상에서 조금 내려서면 너덜지대가 펼쳐지며
너덜을 거슬러 내려서면 임도길 만나게 된다
어쩔수 없이 원점회귀 하려면 임도길 따라 내려 서야 한다
△ 하산길
들녘 과수원에는 복사꽃이 한창이다
△ 두곡리 마을회관 앞 원점회귀
운문령 넘어 귀울 문수구장 연산홍이 화려하다
문수구장에서 별가님을 내려주고 오늘은 하산 뒤풀이 없이 귀가 한다
△ 문수구장 주변의 연산홍
문수구장 주변의 연산홍이 만개하여 주변을 밝게 빛추고 있다
△ 문수구장 주변의 연산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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