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류봉 높이는 400.7m이다. 깎아지른 절벽산인 월류봉 아래로 물 맑은 초강천(草江川) 상류가 휘감아 흘러 수려한 풍경을 이루는 곳. ‘달이 머물다 가는 봉우리’라는 뜻 의 월류봉(月留峯)이란 이름처럼 달밤의 정경이 특히 아름답다고 알려져 있다. 예로부터 이 일대의 뛰어난 경치를 ‘한천팔경(寒泉八景)’이라 하였다.
【찾아가기】 충북 영동군 황간면 원촌리 124-1
한천팔경의 제1경인 월류봉을 비롯하여 사군봉, 산양벽, 용연동, 냉천정, 화헌막, 청학굴, 법존암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대부분 월류봉의 여러 모습을 지칭한 것이라 하며, 화헌악은 월류봉이 진달래와 철쭉으로 붉게 물든 무습을 가리키고, 용연동은 월류봉 아래의 깊은 소(沼)를 말하며, 산양벽(산양암)은 월류봉의 가파른 절벽을 이르는 것이라 한다.
TV 드라마 사극 해신, 포도밭 사나이, 강호동의 1박2일 코스로도 유명하며,월류봉 아래로는 물 맑은 초강천 상류가 휘감아 흘러 수려한 풍경을 이룬다. "달이 머물다 가는 봉우리"라는 뜻의 월류봉이란 이름처럼 달밤이 특히 아름답고, 이 일대의 뛰어난 경치를 "한천팔경"이라 하였다.
지금 힘드신 거,
지나가는 구름 입니다.
인생 전체를 두고 봤을 때
한 때 지나가는 구름 입니다.
기운 내세요.
- 혜민 스님 -
사랑받고 싶으면
먼저 자신을 사랑하세요.
내 자신에게 함부로 하지 않나요?
사랑한다고
스스로에게 말하세요.
- 혜민 스님 -
내가 싫어하는 타입의 사람이 어떤 큰 모임에 가면
꼭 한 두명 있는 것은 당연한 거예요.
사람마다 타고난 까르마(업)가 다른데 어떻게 다 좋을 수 있겠어요?
그런가 보다 하고 그냥 넘어 가면 됩니다.
- 혜민 스님 -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나를 좋아해 줄 수는 없어요.
누군가 나를 싫어하면 그냥 싫어하든 말든 그냥 내버려 두고 살아요.
싫어하는 것은 엄격히 말하면 그사람 문제지 내 문제는 아니에요.
- 혜민 스님 -
상대는 별 생각없이 그냥 내뱉은 말이
나에게 깊은 상처를 주었다면,
그래서 지금도 그 생각에 억울해하며 잠을 이루지 못한다면,
기억하세요.
그는 자신이 했던 말, 지금은 아마 기억조차 못할 것이라는 사실을요.
- 혜민 스님 -
좋은 인연이란?
시작이 좋은 인연이 아닌
끝이 좋은 인연입니다.
시작은 나와 상관없이 시작되었어도
인연을 어떻게 마무리 하는가는
나 자신에게 달렸기 때문입니다.
-혜민 스님-
순간순간 사랑하고
순간순간 행복하세요!
그 순간이 모여
당신의 인생이 됩니다.
-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중, 혜민 스님 -
▒ ▒ ▒ ▒
[end]
'″°³ 산행후기 ³°″ > 일상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복(中伏) 보신『한방 옷 오리 & 카레』'16.7.27 (0) | 2016.07.29 |
---|---|
휴식『자수정 동굴 & 포항 호미곳』'16.7.10 (0) | 2016.07.16 |
회사에서 꽃놀이『붉게 물든 연산홍』'16.4.12 (0) | 2016.04.14 |
낙동강 대저생태공원 유채꽃『만개한 유채꽃』'16.4.10 (0) | 2016.04.11 |
청도 용각산 진달래 군락『4월 중순 만개』 (0) | 2016.04.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