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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³ 산행후기 ³°″/일상이야기

불타는 설악『名不虛傳 설악 단풍』'17.10.8~9





설악은 언제나 설레임 !







현재, 설악은 유독 짙게 불타는 중 !







대청과 중청은...







공룡능선까지 짙게 물들인 가을빛은 황홀 함 !







대청봉 정상석은 엄청 바빠 오랜 기다림 있어야 웅켜잡을 수...!

해서, 짱의 대청봉 정상인증은 아래와 같이 알려 주고 !






현재...정상석은 1985년 봄 대청산장지기 이옥모씨와 산악인들이

대청봉에 있는 돌중의 하나를 골라 밧줄로 일으켜 세워서 글자는

양양의 석수인을 불러 1박2일간 작업을 하였다 한다.





3개의 정상석 중 가장 오래된 정상석, 70년대에 세워진

대청봉 "요산요수" 정상석 지금도 정상석 옆에 굳건히 자리하고 있다.
6.25전쟁이 끝나고 70년대까지는 군인들이

대청봉 정상에 돌탑을 쌓아 대청봉이라 표시를 했다고 한다.




80연대 후반부터 양양인들에 의해 세워졌다고 한다.







균형~!







언제나 벅차고 힘찬 풍경...!
















공룡능선과 황철봉












용아릉 힘의 뿌리...봉정암 !








석가사리탑도 요즘 피곤하고...!












아~용아장성...!



























봉정암 적별보궁(대웅전)

















구곡담까지 내려 앉은 짙은 가을빛 !







아홉개의 담이 있어 구곡담








용아는 자유롭고 싶다...!

하지만 이제 용아 앓이는 그만...!







계곡 스며 든 단풍, 이번주가 최고의 절정일 듯...!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