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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³ 산행후기 ³°″/일상이야기

일터에서『폰으로 본 가을 하늘빛』'17.10.27






아무리 생각해도...뭐가 문제인지...울화통 터지고, 머리 지끈지끈 !

잠시 바람 쐬러 나와 하늘 한번 올려다 보니...그림이 따로 없구나 ! 



































홀연, 곧 몸 털어 낼 민들래 한송이...가녀린 바람에 갈등 중...!









사내 곳곳...느티나무 유난히 붉은빛 노란빛 강하게 뿜어내고 있는 올 가을...!

그래 피할 수 없으니 즐겨야 할 일...스트래스 주머니 접어 널고, 다시 집중...!



저녁 먹고 조용한 삼실에서,,, 한시간만 집중하자...!









잠시 옥상 올라...가슴 머리 식히고...!

수준낮은 폰카 아쉬움...그래도 가슴이 트인다.





















































이 또한 지나가리...


불금이라 하거늘, 온전한 주말 될런지...산이 고프기만 하고...

내일 또 태양은 떠 오를 것이니, 반가이 맞으리...!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