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³ 산행후기 ³°″/일상이야기

짧은 산행 뒤『구례 산동 산수유꽃 축제』'18.3.18


2018. 3. 18 (일)




성암이 더 유명한 "오산" 산행 후 지리산 서북능선 만복대 아래

산동 산수유 마을 축제장을 18년만에 다시 찾아 보았습니다. 





















얼~쑤~~!









빗...물 먹음은...













제 19회 구례 산수유꽃 축제2018년 3월 17일부터 ~ 25일, 9일간


'영원한 사랑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구례군 산동면 지리산온천관광단지


일원에서 5개 부문 45개 종목으로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





위치: 전남 구례군 산동면 좌사리 825번지




▶ 아래는 2010년 3월 마을 풍경, 18년 전 이때는 정겨워 참 좋았는데...















빗줄기 굵어 지는 산동마을,,, 산수유꽃 축제가 벌써 19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한적했던 18년 전과 달리, 차량 인파로 가득한 크게 성공적인 축제가 열리고 있었다.


셔틀버스를 이용하기 권장드리며, 차량 이용시 장시간의 기다림은 각오해야...

지리산과 섬진강을 끼고 있는 이곳, 바야흐로 산수유, 매화, 벗꽃 축제가 연이어질 것...


오랜 기다림 끝에 들어선 산동 산수유 마을은 많이 변모해 있었다.























뭐 눈엔 뭐 밖에 보이지 않는다고...위로 지리 서북릉 만복대가...









이쁘다...꽃이...ㅋ

꽃이 예쁘게 느껴지면 늙었다는 증표라 카는데...































지리 서북릉 만복대와 우측 고리봉이...

아~산릉은 이제 그만...접고 산수유꽃 즐기기...




























































앉고 싶지만...빗물이...






















빗방울 굵어 지지만...추억이라면 이까짓 비 쯤이야...









































비 내리는 지리 서북릉...좌측으로 견두산으로 흐르는 산릉 넘실 거리는 데...아~뚝...그만...!


산수유꽃에 취해고...취한다.































































































































































































내공 모자라 좋은 컷 없지만, 굿은 날씨 열심히 담아 보았습니다.


에드벌룬 떠있는 산동 산수유 마을, 산행에세이 다시 찾아 오겠습니다...감사합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