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평생 춥게 살아가더라도 결코 그 향기를 팔지 않는다...하거늘~!
유독 짙게 풍기는 폴리머공장 매화가 활짝 꽃잎을 열였다.
3월 중순, 영남알프스 준봉에 20cm 춘설 내려 장관인데...
자유롭지 못한 이 몸은 마음도 몸도 애닯구나...!
아~이 집 안주 쥑이고...만두해물탕, 소면 말아 먹는 꼬막무침...엄지 척~!
미친듯이 돌아가는 세상 잠시 접고... 저녁 술 익어 간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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