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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³ 산행후기 ³°″/국 내 전 체

(110305-08)지리 둘레길 걷기 제1구간...주천-노치-운봉[14.3 km]

 



▲ 노치마을을 향하는 길에서 조망되는 바래봉

지리...세걸산에서 이여지는 바래봉까지의 능선이 부드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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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구간:주천→운봉(14.3km)

코 스 : 주천-내송마을-솔정지-구룡치-회덕마을-노치마을-덕산저수지-
질매재-가장마을-행정마을-양묘장-운봉읍


거 리 및 시간 : 14.4km(도상 13.7km정도). 6시간

실제 소요 시간:4시간30분(중식 30분 포함)


탐방 포인트(구경꺼리)

샛집도 보고 환상적인 안솔치 솔숲을 걷는 구간
행정리 서어나무숲은 제1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마을숲 대상” 수상
※ 이를 보물처럼 여기는 주민들의 반대로 둘레길에서 제외 되었으나그렇다고 그냥 지나치기에는 아쉬움이 큰 곳임.
덕치리 회덕마을 샛집 : 억새로 이엉을 이어 두텁게 지붕을 올린 집.
내송(안솔치)마으로 이어지는 환상적인 소나무 숲길.
※ 구룡폭포~육모정 구간도 둘레길 지선으로 이을 수 있다


 

 



▲ 백두대간릉 노치 마을 지나 덕산저수지와 바래봉



 



▲ 덕산저수지와 지리 세걸산 고리봉 만복대



▲ 가장마을에서 바래봉



▲ 행정리 서어나무 숲

서어나무숲은 제1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마을숲 대상” 수상한 숲이다.

그냥 지나치기에는 아쉬움이 있지만...마을 주민들이 서어나무숲을 보호하려는반대에

이곳이 둘레길에서 제외 되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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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 둘레길을 하시는 모든 님들이 둘레길 주변의 마을에

절대 피해를 주어서는 절대 안될 일이지만...

본의 아니게 피해를 받을 수 있는 것이 현지 주민들의 현실 일 것이다.

그런 피해 의식에 팬스가 쳐지고 담장이 세워져서는 안될 일이다.

하지만...현지 주민들도 너그러운 마음으로

둘레길을 지나는 나그네들에게 베려가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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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03월05일 토요일 날씨:맑음

-갈때:울산출발07:30-주천도착10:50[경부고속도 88고속도로 경유]

-산행:주천출발11:00-운봉도착15:30[4시간30분 소요 중식30분 포함]

-인월에서 어탕국수로 저녁식사 후 출발

-올때:인월17:00-울산도착20:00

-일행:정상특파원 동호인




▲ 주천에서 조망되는 세걸산 북고리봉 만복대



▲ 구룡치를 오르며 조망되는 세걸산 고리봉 만복대



▲ 구룡치를 오르는 산길에 개미정자 숲

오래된 나무들이 인상적이다



▲ 개미정자 숲을지나 구룡치까지의 오르막을 올라야 한다



▲ 구룡치를 오르길 소나무 숲길



▲ 구룡치 도착



▲ 구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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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치 햇볕 따뜻하게 빛추는곳에서 간단한 중식을 하였다.




▲ 구룡치 소나무 숲



▲ 오찬을 마칠 즘...구룡치에 도착한 SK산악회

먼곳에서 만나니 더 반갑습니다...^^



▲ 사무락다무락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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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소나무 거송이 반겨 준다

이곳에 서면 고리봉과 만복대가 가까히 조망된다



▲ 사무락다무락의 소나무 거송



▲ 회덕마을 정자나무 쉼터

SK산악회가 오찬을 하고 있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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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덕마을에서 조망되는 고리봉



▲ 좌측으로 구룡치에서 내려서는 날머리가 보이고

미루나무에 있는 새집과 조화스럽다



▲ 덕치리 회덕마을 샛집

억새로 이엉을 이어 두텁게 지붕을 올린 집이라 한다

바쁘게 지나는 길이지만...주위를 둘러 볼 여유가 있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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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덕마을을 지나며 올려다 본 세걸산과 고리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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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표와 세걸산 고리봉 만복대 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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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치마을을 향하는 길에서 조망되는 바래봉

세걸산에서 이여지는 바래봉까지의 능선이 부드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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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보고...세걸산과 만복대 고리봉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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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치마을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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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치마을에서 올려다 보이는 세걸산 고리봉 만복대




▲ 고리봉에서 고도를 낮춘 백두대간 노치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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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기념석에서 자화상을 남겨 보았다]




▲ 노치마을의 보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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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치마을 보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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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치마을 보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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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치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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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을 지나는 산꾼들에게 너무나도 유명 한 샘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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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치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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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치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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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치마을

백구대간을 알리는 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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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측으로 덕산저수지가 보이고 멀리 바래봉이 차츰 가까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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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산저수지와 바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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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래봉을 살짝 당겨서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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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산저수지를 지나며...!


좌부터 세걸산 북고리봉 만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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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산저수지 쉼터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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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매점이 있는 곳이다

무인매점은 적혀 있는 가격표를 보고 돈을 박스에 넣고

필요한 먹거리를 셀프하면 된다.





▲ 덕산저수지

거의 호수 수준의 큰 저수지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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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마을에서 바라 본 바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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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마을에서 바라 본고리봉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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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산마을에서 고리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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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산마을과 세걸산에서 흐르는 능선과 바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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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마을을 향하며 바라 본 세걸산 고리봉 만봉대

고리봉과 만복대가 차츰 멀어지고 바래봉이 다가오며

1구간 종착지에 가까워지고 있다.




▲ 행정마을 도착

바래봉이 성큼 다가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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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리봉은 멀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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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울 건너편 행정마을의 서어나무숦을 당겨서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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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어나무숲은 제1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마을숲 대상” 수상하엿다 하고

그냥 지나치기에는 아쉬움이 있지만...마을 주민들이 서어나무숲을 보호하려는반대에

이곳이 둘레길에서 제외 되었다 한다




▲ 지나 온 행정리 서어나무숲과 개울의 제방뚝

우측 서어나무숲과 고리봉을 담아 보았다


 

▲ 바래봉이 지척에 올려다 보인다

 



▲ 바래봉과 덕두산이 조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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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운봉면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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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묘장과 운봉면을 바라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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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봉면 도착 전 돌아 본 세걸산 고리봉 만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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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래봉과 덕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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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봉 도착 ...운봉면 시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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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천을 출발하여 4시간30분 만에 도착하였다

중식시간 30분을 제외하면 4시간이 소요 되었다

하지만 충분한 시간을 두고 걸으면 더 좋은 길 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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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래봉을 바라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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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행이 도착되고 어탕국수가 유명한 인월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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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탕전문집 두꺼비집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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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의 유명세는 생략하기로 한다

단체로 음식을 먹는것은 좀 아닌 듯...!

어탕을 다먹을동안까지반찬이 모자라 더 달라고 하니

단호하게 나중에 주겠다고...!

셀프를 하려해도 기다리라고...!

결국 어탕을 다 먹을 동안 모자란 반찬은 나오지 않았고...!

자리에서 일어서니 반찬이 나온다.

미리 예약했는데도...이정도면...쫌 글타...!

허긴...그런 상황에서도 먹거리를 찿는 미식가들이 줄을 서니

그럴만도 하려니...이해하고...아무튼...!

어탕은 맛있게 잘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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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맛은 장독 맛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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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월에서 지리를 바라 보고...!

인월 어탕집 앞에서 칠암자 순례산행을 했던 지리 삼정산을 당겨서 보았다.

그 뒤로지리 주능선이삼정산보다 낮게바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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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천~운봉 제1구간 개념도



▲ 제1구간 고도표



▲ 제1구간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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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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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Pho to 원무보기:경상 지리덕유 영남알프스(110305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