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양 들판 부부소나무...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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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드는 길에 잠깐 시간을 내여
소설 토지로 유명한 악양 들판을 가로질러 보았다.
[2011년09월17일 토요일 지리 가는 길]
▲ 악양 들판 부부소나무...02
▲ 악양 들판 부부소나무...03
▲ 악양 들판 코스모스와 형제봉(성제봉)과 신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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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보이는 암봉 신선봉의 암봉과 암봉사이에는구름다리가 놓여져 있다
그 뒤로 형제봉이 조망되고, 지리 영신봉에서 길게 흐르는 남부능선이
삼신봉을 거쳐 형제봉 신선봉 고소산성에서 섬진강에 그 산줄기가 잠긴다.
▲ 악양 들판 부부소나무...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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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락이 여물어 가는 들판은 풍성한 가을이 한창인 지금
곧...황금 벌판으로 변모하겠지...!
들판 농로에 경운기 소리만 요란히 바삐 움직인다.
▲ 악양 들판 부부소나무...05
▲ 악양 들판 부부소나무...06
▲ 악양 들판과 형제봉과 신선봉
▲ 악양 들판과 형제봉과 신선봉
▲ 악양 들판과 형제봉과 신선봉
▲ 악양 들판 부부소나무...07
▲ 악양 들판 부부소나무...08
▲ 악양 들판 부부소나무...09
▲ 악양 들판 부부소나무...10
▲ 악양 들판 부부소나무...11
▲ 악양 들판 부부소나무...12
▲ 악양 들판 부부소나무...13
▲ 악양 들판의 코스모스와형제봉, 신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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