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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³ 산행후기 ³°″/국 내 전 체

(070408-42) 대구 팔공산 종주...관봉-동봉-서봉-파계사

 

 

△ 팔공산 서봉 정상

 

팔공산 약식 종주 갓바위에서 파계사까지의 산행을 기획하여

야간에 울산을 출발하여 시원한 봄바람을 맞으며 야간산행과 함께 염불봉에서 일출을 맞이 하였다

다소 지루한 길을 야간에 힘들이지 않고 진행하기 위해서였다

 

 

 ♧대구 팔공산 종주 ♧

 

☞산행장소:대구 수성구/경북 영천 청통면

☞산행코스:갓바위지구→관봉→인봉→신령재→염불봉→동봉→서봉→톱날능선→마당재→파계봉→파계재→파계사 

☞산행시간:[11시간] 

☞산행일자:2007년04월08일

☞날씨:맑음

 ☞산행인원:조릿대 외4명

 ☞차량운행:자가용 이용 [파계사→갓바위지구 시내버스 이용]

 

 

△ 보은사 갓바위지구를 올라 도착 한 갓바위

 

마음 추스리려 많이도 올라 왔던 곳이다

 

 

♧ 갓바위[석조여래좌상] 소개

 

갓바위(경산 팔공산 관봉 석조여래좌상)는

대한민국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대한리 산44번지에 위치한 불교 석상이다.

 이 불상은 신라 시대에 제작된 것으로, '갓바위'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져 있다.

경산시 대한리에 위치한 조계종 직영의 선본사가 소유 및 관리를 맡고 있다

 

보물 제431호
(
1965년 9월 1일 지정)

 

 

△ 인봉 도장바위도 지나친다

 

 

△ 01시에 출발 한 야간 산행

 

무박으로 종주를 하게 되었다

 

 

△ 염불봉에서 정형사님과

 

어둠을 뚫고 달려와

동봉 염불봉에서 서서히 여명이 밝아 오고 있다

 

 

△ 염불봉에서 자화상

 

 

△ 염불봉에서 맞이하는 일출

 

봄날 황사로 인하여 시야가 어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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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봉 정상에 올랐다

 

 

동봉정상에서...지나온 팔공산의 연봉

간밤에 많이도 넘어 왔다

 

 

마애약사여래상에서...합장

 

 

팔공산 정상인...비로봉에는 시설물이 있고...동봉 정상이 우뚝 솓아 있다

 

 

△ 삼성봉

 

삼성암이라 불리우는 서봉은 신라시대 삼성암에서 3성인이 득도했다는 전설이 전해져 온다

실제로 서봉 아래는 삼성암지가 위치하고 있다고 한다

 

 

△ 서봉 남쪽 풍경

 

 

△ 서봉 정상

 

서봉을 지나며 이제 주능선은 암릉으로 앙칼진 암릉으로 이어진다

톱날 능선을 우회 없이 모두 암릉을 통과 하였다

 

 

△ 톱날능선 진입

 

 

자욱한 황사가 조망을 방해하지만...그래도 운치 있다

 

 

△  톱날능선 암릉통과하며 편안한 곳 전망대

 

너럭바위에서...긴여정 속에 잠시의 망중한

 

 

암릉지대에서...지나온 팔공산의 연봉

 

 

△ 톱날암릉 지나며..전망 좋은 곳에서

 

뒤 돌아 본 팔공산 제왕봉이 자꾸 멀어진다

 

 

△ 톱날능선으 침니구간

 

 

△ 톱날능선의 연속되는 암릉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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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톱날능선의 암릉지대

 

이제 암릉 끝이 보이는 것 같다

잠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었다

 

 

 

△ 팔공산 비로봉까지 조망

 

지나온 길은 이제 비로봉까지만 보이고

그 뒤로 긴 능선을 걸어 왔다

 

 

△ 무명 암봉에서

 

 

암릉구간을 마치고...헬리포트에서 아직도 가야할 능선

 

 

△ 팔공산 정상까지의 지나온 능선

 

 

△ 이번 산행의 마지막 봉우리 파계봉 도착 

 

 

△ 파계재 도착

 

이제 하산길로 접어 든다

긴 산행 끝에 찾아드는 피로감도 있지만

지금 이순간만은 행복감이 밀려 온다

 

 

△ 파계사

 

 

△ 파계사 일주문

 

긴 여정 안전하게 마치고...!

안전산행에 감사...산신께

 

 

△ 족적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