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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³ 산행후기 ³°″/국 내 전 체

일과 후『CS운영그룹 』솔마루길 산책 ('14.4.08)

 

 

△ 울산 솔마루길

 

"산책과 뒤풀이"란 제목으로 실행 한, 일과 후 이벤트

연일, 바쁜 업무로 혼이 빠질 지경, 비상경영 체계로 위기를

극복하고자 하는 자구 노력으로 모두 생각이 복잡합니다.

 

 

△ 누각이 있는 삼각점봉에서 단체컷

 

찍사...조릿대 빼고...!

 

 

△ 울산대공원 야경

 

*산이름: 솔마루길

산행지: 울산광역시 남구

*코 스: 수변호수공원→보현사→신선산→두왕육교→삼각점봉(누각)→갈티고개→울산대공원

*일 시: 2014년04월08일(화)

날 씨: 맑음

*일 행: CS운영그룹 외 팀원10명

*이 동: 승용차

 

 

♧일과 후 "산책과 뒤풀이"  이모저모♧

 

솔마루길 산책을 위하여 모두 칼퇴근하여 18:00에 수변호수 공원에 모입니다.

 

 

△ 솔마루길 입구

 

가벼운 차림으로 수변공원 입구 솔마루길 들머리에 들어 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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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 늦은 꽃길

 

이상 기온으로 올해는 꽃들이 정신없이 화들짝 피어나고,

금새 시들어 버려 아쉬움 입니다.

 

 

△ 출렁다리

 

신선산으로 이어지는 출렁다리를 건너며

아직 남아있는 꽃들이 위안을 줍니다.

 

 

△ 환한 웃음이 아름답습니다.

 

 

△ 신선산 보현사

 

보현사를 지나 신선산에 오릅니다.

벗꽃이 한창일때면, 온통 하안 옷으로 갈아 입는 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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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유로워 보기 좋습니다.

 

 

     

 

 

△ 신선산 정상

 

1986년부터 등산로 없었던 이곳에 올라 저 바위에 걸터 앉아

삼산뻘 논과 태화강을 내려다 보곤했는데...이제는 그때와 달리 완전 다른 울산의 풍경입니다. 

군 제대 후 그시절 청춘이었던 나도 이젠 늙어 감이 왠지 서글퍼 집니다.

 

 

△ 연산홍 무리가 있는 곳을 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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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00 대리

 

내일부터 1년간 육아 휴직에 맞이하려 합니다.

 

 

△ 숲 사이로 일몰

 

매일 뜨고지는 태양이지만, 일상 속에서는 좀 처럼

바라보기 어려운게,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습니다.

 

 

△ 위 부장님 만남장소에서 기다림

 

신선산릉이 두왕로에서 맥이 잘리지만, 육교가 놓여져

한라전원 아파트 앞에서 육교를 건너게 됩니다.

 

 

△ 위 부장님을 만납니다.

 

걸음 멈추고 막걸리와 두부김치로 길거리 태화루 타임을 합니다.

슈퍼에서 판매하는 지질이도 맛없던 대기업 김치가

그토록 맛있는 줄 미처 몰랐습니다

 

역시, 먹거리 맛은 언제 어떻게 먹는냐에 따라 좌우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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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교를 건넙니다.

 

 

△ 어둠이 깔리며, 가로등이 점등되고 있습니다.

 

 

△ 삼각점봉 도착

 

부지런히 걸어 누각이 있는 삼각점 봉에 도착하여

찍사 조릿대 빼고 단체컷을 남겨 봅니다.

 

 

△ 팟~팅...도 외쳐 봅니다.

 

 

△ 야간산책

 

대공원으로 하산하기 위해 어둠을 뚫고

랜던 불빛 도움을 받으며 걸음 재촉 합니다.

 

 

△ 울산대공원으로 하산

 

갈티고개를 지나 대공원으로 내려서는 짧은 지릉으로 하산을 하였습니다.

 

 

△ 울산 대공원 야경

 

대공원 상징인 대형 풍차는 쉬지 않고 돌고 있습니다.

 

 

근처에 있는 뒤풀이 장소인 국수와 고기집으로 이동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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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대형...돌 불판

 

초대형 불판이 인상적이고,

갖은 야채와, 부위별 돈육이 먹음 직 스럽게 익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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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불판 위 메뉴가 다양해 집니다.

 

본의 아니게 과식을 하게 되고, 배가 너무 불러 숨쉬기도 어려울 정도로

흡입을 하고, 이슬이 아닌 좋은날 빈병만 자빠지고 있습니다.

 

 

△ 긴 시간 후, 자리를 파 합니다.

 

요즘...긴~시간...최대의 슬럼프를 격고 있는 나,

뭔가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는 처절한 몸 부림으로 최근,

  주거 환경을 변화시키는 사고를 저 질렀습니다.

 

지른 사고로 현재, 격고 있는 처절한 슬럼프를 극복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조릿대...는 간절히, 간곡히 기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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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