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진도 선상투어 ♧
비진도 한바퀴 선상투어 노루여 그림같은 풍경
♧ 상투바위 ♧
♧ 비진도 해넘이 ♧
오곡도 너머로 지는 일몰 입니다.
♧ 비진도 해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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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진도 해상투어
♧ 비진도 여행 이모저모 ♧
개천절, 연휴를 이용, 10월 팀 행사로 비진도 여행을 1박2일로 다녀왔습니다.
팀원 중, 공형님 모친이 지키고 있는 비진도라 현지에 있는 공형님의 친구와 지인들께서
배편, 숙박, 먹거리 모두 저렴한 비용으로 알찬 여행이었던 비진도 여행
2틀 동안 시도때도 없이 먹었던 싱싱한 참돔, 대형방어, 전복, 해삼 등
해산물 모두가 단돈 5만원...만약, 도심에서 자연산 해산물으로 그정도로 먹으려면
아마도 수십만원이라도 먹지 못 할...그런...!
아무튼, 공형님 고향서 풍족했던 2틀...행복한 시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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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 두대 이용, 달려 도착한 통영...졸복으로 점심 먹고 비진도 여행 시작 됩니다.
△ 통영 시장
선상에서 먹을 해산물 구입, 그런데 가격 장난이 아닙니다.
전복 자연산 3개에 17만원, 멍개 5~6개가 만오천원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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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개 17만원 자연산 전복
△ 전복, 너무 고가라 멍개로 대신 합니다.
△ 척포항 도착
우리가 선상 투어 할 공형님 고향 어르신 어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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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척포항에서 비진도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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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 미륵산
뒤 삼각형으로 보이는 미륵산은 케이블카가 운행 됩니다.
△ 비진도와 용초도
후기 남기려, 지도 펴 놓고 통영 앞바다를 이잡듯이 잡아 봅니다.
우측이 비진도, 좌측이 용초도 입니다.
사이로 멀리 대덕도 소덕도 장사도가 보입니다.
△ 장사도 소덕도 대덕도 조망
용초도와 비진도 사이로 좌부터 장사도 소덕도 대덕도 입니다.
△ 그래도, 모르는 섬들이 즐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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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상에서 음미하는 참돔 회, 공형님 손길이 바빠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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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진도 선상 투어
어디가 어디인지 명확히 모르겠습니다.
△ 아마도, 동메 전 해벽인가 봅니다.
△ 참돔...
물론 어르신께서 낚시로 잡은 싱싱한 참돔 입니다.
△ 비진도 해벽...동메 풍경
△ 참돔
쫄깃하면서...그윽한 맛, 그야말로 씹는 맛, 고소한 맛...끝내 줍니다.
△ 동메 돌아서니...선유봉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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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진도 해벽
△ 섬 이름...포기하기로 합니다.
△ 외항마을 바라보며...선유봉이 위치한 선유도 해안 향합니다.
△ 선유도...상투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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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변 섬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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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 온 상투바위
△ 지네강정
그런데...용굴이 있는 줄 몰랐습니다.
△ 자연굴
자연굴이 저쪽과 관통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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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유도 노루여 해벽 도착 합니다.
△ 노루여 해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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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사이로 배가 지나갑니다.
△ 내부지도와 외부지도
내.외부지도 섬이 그림처럼 바다에 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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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루여를 가르는 해벽과 침봉
바깥노루여와 안노루여를 가르는 해벽과 침봉입니다.
△ 성주여 지나며, 설풍치가 보입니다.
앞섬 오곡도와 뒤섬 연대도가 겹쳐보이고 있습니다.
설풍치 해벽 곡선이 아름답게 조망되고...!
△ 지나온,,.노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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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풍치 다가갑니다.
△ 설풍치
△ 좌)외부지도 우)내부지도
△ 설풍치 지나, 외항 선착장 근처에서 비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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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측부터, 오곡도 내부지도 외부지도
△ 우측부터, 춘복도의 범여라고 합니다.
△ 오곡도
△ 비진도 주민...입니다.
△ 소당여에는 강태공이...!
△ 비진도 내항에 입항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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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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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형님 모친께 인사드리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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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항...1박2일팀이 남기고 간 벽화 입니다.
△ 제법 그럴싸한 벽화
해피선데이 1박2일팀이 남기고 간 벽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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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녀민박에 짐을 풀고, 본격적으로 해산물 음미 합니다.
△ 민박집 주인
물질 하며 수확한... 전복, 해삼, 소라, 멍게 등을 손질 합니다.
△ 도시서 먹던 것과는 차원이 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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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음 위에 놓고 먹으면 그야말로...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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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진도 내항에서 바라 본...통영
가운데 삼각봉이 미륵산 케이블카가 있는 곳 입니다.
△ 헐~~~!
안주 좋으니 애꿋은 쐬주병만 자빠집니다.
그리고, 주위에 있던 분들과도 금새 친구가 됩니다.
△ 여객선
△ 강태공이 된 강대리
강태공...피라미 새끼도 소식이 없습니다.
하지만, 바로 옆 어린학생들...연실 입질에 줄 끌어 올리느라 바쁩니다.
△ 바쁜 입질
연실 고등어가 끌어 올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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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항 등대에서 일몰을 기다려 봅니다.
△ 오곡도 넘어...지는 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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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진도에 어둠이 찾아오고, 공형님 손길...대어(방어)를 손질 합니다.
동네 어민께...이렇게 큰 방어와 참돔을 단돈 2만원이었습니다...너무 비싸서 오만넌을 드렸습니다.
이거...당췌 말이 안되는 상황입니다.
△ 방어 손질
△ 빔은 깊어 가고...!
△ 다소 늦은 저녁을 또 먹습니다.
내항 선장님 댁에서 풍성한 매운탕으로 저녁을 먹습니다.
정말, 하루종일 먹기만 했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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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장님 댁에서...!
△ 선장님과 공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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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저녁을 먹고, 해녀민박에서 또 먹거리 홍합을 장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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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녀민박에서...!
카페에서 늦도록 인생 이야기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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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물...끝내주는 홍합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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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삼겹살까지 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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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늦도록...인생이야기 이어지고...!
△ 인생이야기 새벽까지 이어지고...!
내일...아니 오늘을 위해..잠을 청하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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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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